다음 달 10日인 설날을 앞두고 主要 企業들이 協力社 物品 代金을 早期 支給하고 이웃 돕기에 나서는 等 溫情을 나누고 있다. 三星은 올해 總 2兆1400億 원의 物品 代金을 協力社에 早期 支給한다고 29日 밝혔다. 지난해 1兆400億 원 對比 2倍 以上 늘어난 額數다. 物品 代金 早期 支給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三星電氣 等 11個 關係詞가 參與하며 會社別로 豫定日보다 最大 21日 앞당겨 支給할 豫定이다. 또 삼성전자, 三星物産, 三星生命을 비롯한 17個 關係史는 任職員 對象 온라인 場터를 열고 △全國 農特産品 △姊妹마을 商品 △스마트工場 支援 中小企業 商品 等의 販賣를 始作했다. 三星은 그동안 每年 名節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直去來 場터를 運營해 왔으며 지난해 설과 秋夕에는 70億 원 以上의 商品을 購入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그룹度 協力社의 資金 負擔 緩和를 위해 納品代金 2兆1447億 원을 當初 支給日보다 最大 23日 앞당겨 支給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早期 支給 對象은 現代自動車·起亞·현대모비스 等 7個 系列社에 部品 및 原資材, 消耗品 等을 納品하는 6000餘 個 協力社다. 그룹 任職員들은 22日부터 決然施設 및 脆弱階層을 訪問해 寄附金과 生必品, 설 膳物 等을 傳達하고 施設 周邊 環境 淨化, 給食 支援 等의 奉仕活動을 實踐하고 있다. LG그룹도 LG電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等 8個 系列社가 總 1兆2500億 원 規模의 協力社 納品 代金을 豫定日보다 最大 14日 앞당겨 설 連休 前에 支給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電子는 이달 16日부터 설 名節 前까지 ‘1社1寸’ 姊妹結緣을 맺은 마을에 總 2000kg의 김치를 寄附한다. 韓國障礙人再活協會를 통해 全國 17個 市道 障礙靑少年 家庭에 쌀과 食料品 세트 等을 傳達할 豫定이다. LG化學은 事業場別로 地域 이웃을 對象으로 生必品, 暖房用品 等을 傳達하며 LG生活健康은 全國 女性·靑少年 機關, 老人福祉施設 等에 生活用品과 化粧品, 飮料 等을 寄附할 計劃이다. LG헬로비전은 과일 菜蔬 等 製鐵 商品으로 構成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脆弱階層 兒童들에게 傳達한다.곽도영 記者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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