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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記者 購讀|東亞日報
강성휘

강성휘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84

推薦

政알못'의 汝矣島 孤軍奮鬪機

yolo@donga.com

取材分野

2024-04-06~2024-05-06
政治一般 39%
選擧 35%
大統領 11%
正當 11%
國會 2%
社會一般 2%
  • 悲鳴 쳐내려 ‘막말 人事→性犯罪 辯護人→親命 벼락公薦’

    더불어民主黨이 22日 ‘性犯罪者 辯護 論難’ 끝에 辭退한 서울 강북乙 조수진 候補 자리에 親命(親李在明)系 한민수 代辯人을 戰略公薦했다. 戰略競選 끝에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朴用鎭 議員을 제치고 公薦狀을 따낸 조 候補가 4·10總選 候補 登錄 마감日 새벽 自進 辭退하자 戰略競選 過程에서 컷오프된 親명系 院外 候補를 登錄 마감 時間(午後 6時) 6時間 20分 前에 急하게 戰略公薦한 것. 이를 두고 黨內에서도 “李在明 代表에게 批判的인 非명系 現役을 찍어 내려다가 벌어진 歷代級 ‘公薦 慘事’”라는 批判이 나온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이날 “委任받은 黨務委員會와 最高委員會의 權限으로 서울 강북乙 候補로 한 代辯人을 議決 및 認准했다”고 밝혔다. 조 候補는 이날 0時 40分頃 페이스북에 “國民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候補職을 自進 辭退했다. 19日 朴 議員과의 全 黨員 戰略競選에서 勝利한 지 사흘 만이다. 이로써 한 候補는 ‘막말 論難’으로 公薦 確定 사흘 만에 辭退한 정봉주 前 候補와, 조 候補에 이은 민주당의 세 番째 서울 강북乙 候補가 됐다. 黨內에선 “‘無根本 拙速’ 公薦에 따른 慘事”라는 批判이 터져 나왔다. 系派色이 옅은 한 重鎭 議員은 “親명系 指導部가 눈엣가시 같던 朴 議員을 날리려고 無理手 公薦을 濫發한 結果”라며 “강북乙에 全혀 緣故도 없는 사람들을 세 名째 바꿔가며 候補로 내세우면서 어떻게 有權者들에게 票를 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指摘했다. 민주당은 “事前에 (조 前 候補) 辯護 履歷을 確認하지 못한 것은 事實”이라며 檢證 不實을 認定하면서도 “黨 指導部가 이와 關聯해 謝過할 計劃은 없다”고 했다. 李 代表도 이날 記者들과 만나 조 前 候補 關聯 論難에 對해 “똑같은 잣대를 國民의힘 候補에게도 適用해주길 바란다”며 “그 말(性犯罪者 辯護 論難)은 그만하자”고 했다.차점 朴用鎭 NO, 컷오프 한민수 YES… 黨內 “非命橫死 決定版” [總選 D―18]民主, 서울 강북乙 公薦 連續 無理手… 11日새 鄭鳳柱→조수진→한민수黨內 “基本 檢證없이 無根本 泗川… 資質 論難 두番이나 交替 前無後無”李在明, 非命橫死 묻자 “寒心한 얘기” “李在明의, 李在明에 依한, 李在明을 위한 公薦일 뿐이다.” 더불어民主黨의 重鎭 議員은 22日 막말 論難으로 公薦이 取消된 親命(親李在明)系 鄭鳳柱, 兒童 性犯罪者 辯護 履歷 論難으로 辭退한 親명系 조수진 候補에 이어 이날 세 番째 서울 강북乙 候補도 親命(親李在明)系인 한민수 代辯人으로 發表되자 이같이 批判했다. 總選 候補 登錄 마지막 날인 이날 새벽 조 候補가 辭退하자 黨 指導部는 부랴부랴 한 代辯人을 막판 戰略公薦했다. 總選 候補 登錄 마감을 不過 6時間 20分 남겨둔 時點이었다. 黨內에선 “李 代表를 批判해온 非명(非李在明)系 現役 朴用鎭 議員을 찍어내기 爲해 地域에 아무 緣故도 없는 人士들을 몇 番씩 無理하게 公薦하는 ‘無根本 泗川’”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李 代表의 目的이 總選 勝利가 아니라 黨內 非명系 撲滅 같다”는 말도 나왔다. 特히 黨 指導部가 “次點者 承繼는 없다. 戰略公薦만 可能하다”며 조 候補와 戰略競選에서 맞붙었던 朴 議員에 對해 ‘不可’ 立場을 일찌감치 못 박아 놓고도 정작 이 地域區 戰略競選에서 컷오프됐던 한 代辯人을 最終 公薦한 것을 두고 또 衡平性 論難이 일었다. 野圈 關係者는 “結局 ‘朴用鎭만 아니면 된다’는 方針을 여러 番 反復해서 보여준 꼴”이라고 했다.● 候補 登錄 마감 6時間餘 앞 ‘拙速 公薦’ 조 候補가 自進 辭退 立場을 밝힌 건 이날 0時 40分頃이었다. 李 代表가 한 代表의 戰略公薦을 發表한 건 午前 11時 40分. 戰略公薦이 不過 11時間 만에 決定된 것. 黨 指導部는 이날 午前까지 한 代辯人 外에도 比例代表 신현영 議員 等을 候補群으로 檢討했으나 最終的으로 한 代辯人을 落點했다. 結果的으로 서울 강북乙의 민주당 候補는 最近 11日 새 두 次例나 바뀌었다. 强性 親명系人 정봉주 前 候補가 11日 치러진 決選에서 朴 議員을 제치고 公薦을 받았지만 ‘막말 波紋’으로 사흘 만에 컷오프됐다. 以後 19日 다시 치러진 全 黨員 戰略競選에선 갑자기 候補로 ‘깜짝’ 登板한 盧武鉉財團 理事 出身 조 候補가 朴 議員을 제치고 勝利했다. 黨의 한 核心 關係者는 “조 候補가 候補로 떠오른 때가 工巧롭게도 親명系 양문석 候補의 ‘盧武鉉 卑下 論難’이 불거졌던 時點”이라며 “黨內 親盧(親盧武鉉)系의 反撥을 잠재우기 위해 盧武鉉財團 出身을 急하게 公薦하려다 정작 檢證에 疏忽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指摘했다. 이 關係者는 “조 前 候補가 한 代辯人을 비롯한 다른 親명系 候補들을 제치고 朴 候補와 競選을 할 수 있었던 背景에는 유시민 前 盧武鉉財團 理事長 等의 推薦이 影響을 미쳤다”고 主張했다. 조 候補도 “(候補 마감 直前 너무 苦悶이 돼서) 兪 前 理事長한테 電話를 드렸다. 어떻게 하면 좋겠나 했더니 宏壯히 힘을 북돋아주고 勇氣를 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래서 힘을 많이 받아 決心을 한 건 事實”이라고 했다. 하지만 조 候補도 性犯罪者 辯護 論難으로 사흘 만에 自進 辭退하면서 黨 指導部는 候補 登錄 直前 다시 ‘벼락 公薦’ 候補群을 物色했다. 한 首都圈 再選 議員은 “辯護士 出身을 公薦하려면 事件 受任 履歷부터 봤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基本的인 檢證도 없이 오로지 ‘非命橫死’만을 基準으로 삼다 보니 벌어진 일”이라고 指摘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한 選擧區에서 資質 論難 때문에 候補를 두 番이나 갈아치운 건 前無後無한 事例”라며 “‘公薦 慘事’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水準”이라고 했다.● 李在明 ‘非命橫死’ 論難에 “寒心한 이야기” 거듭된 候補 交替에도 黨 指導部는 謝過 없이 “國民의힘 候補들이 더 甚하다”는 主張만 이어갔다. 권혁기 中央選對委 常勤副室長은 “事前에 檢證 節次 過程에서 辯護 履歷을 檢證하지 못한 건 事實”이라면서도 “(指導部가) 아직은 謝過할 計劃이 없다”고 했다. 김민석 中央選對委 總括本部長은 “남의 눈에 티를 提起하는 그 10倍의 公正한 自省의 눈으로 自己 候補들을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與黨을 狙擊했다. 李 代表는 이날 忠南에서 한 代辯人 戰略公薦이 系派 葛藤으로 이어질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寒心한 이야기”라며 “한 代辯人이 親명系面 戰略競選 機會를 왜 안 줬겠느냐”고 되물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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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왜 中에 集積帶나, 셰셰하면 되지”… 한동훈 “尹政府는 中國에 끌려가지 않아”

    4·10總選 候補者 登錄 마지막 날인 22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總選 激戰地인 忠南 唐津을 찾아 “中國人들이 韓國 싫다고 韓國 物件을 沙質 않는다. 왜 中國에 집적거리냐. 우리만 잘살면 되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亦是 唐津을 訪問한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李 代表가 量案(中國-臺灣) 關係가 어떻게 되든 相關이 없다고 했는데 都大體 무슨 소리냐”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이날 두 손을 맞잡는 動作을 하며 “(中國에도) 셰셰(‘感謝합니다’의 中國語), 臺灣에도 ‘셰셰’ 하면 되지. 왜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兩岸 問題 왜 우리가 介入하나”라고 했다. 이어 “臺灣 애들이 어떻게 되든 中國과 臺灣 國內 問題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무슨 相關 있나. 그냥 우리만 잘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戰爭)에 우리가 왜 끼느냐.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傾倒돼 러시아와 척을 陳 瞬間에 韓半島 安保가 훨씬 나빠졌다”고도 했다. 外交 專門家들은 “韓半島를 둘러싼 國際 情勢의 敏感性을 考慮할 때 第1野黨 代表로 不適切한 發言”이라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이番 總選은 完璧한 神(新)韓日戰”이라며 “只今 이 나라에는 아직도 淸算되지 않은 親日 殘滓가 너무 많다. 이番 總選에서 國家 正體性이 疑心되는 候補들은 다 떨어뜨려서 우리가 大寒獨立國家임을 確實하게 보여주자”고 했다. 한 委員長은 唐津傳統市場에서 “尹錫悅 政府는 外交的으로도 必要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다. 中國에 끌려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라며 “특정한 나라에 끌려가지도 않고 오로지 大韓民國의 國益만을 생각하는 外交 政策을 하는 政治勢力”이라고 强調했다. 李 代表가 最近 사흘間 ‘尹錫悅 政府는 兩岸 關係에 介入하지 말라’는 趣旨로 言及을 이어가자 正面으로 맞받은 것이다. 한 委員長은 “우리는 責任感 있는 政治를 할 것이다. 國際社會에서 認定받고 할 말 하고 國益을 지키는 政治를 할 것”이라며 “世界 秩序 속에서의 어떤 役割과 正義의 便에 서지 않는 나라가 어떻게 發展하나”라고 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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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왜 中에 集積帶나, 셰셰하면 되지” 한동훈 “尹政府는 中國에 끌려가지 않아”

    4·10總選 候補者 登錄 마지막날인 22日 國民의힘 한동훈 委員長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總選 激戰地인 忠南을 찾아 ‘중원 票心’에 呼訴했다. 與野 代表들은 中國과의 關係問題를 擧論하며 이番엔 外交 問題로 맞붙었다. 李 代表는 “中國人들이 韓國 싫다고 韓國 物件을 沙質 않는다. 왜 中國에 찝적거리냐”며 現 政府의 對(對)中國 外交政策을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李 代表가 量案(中國-臺灣) 關係가 어떻게 되든 相關이 없다고 했는데 都大體 무슨 소리냐”고 批判했다.이날 忠南 唐津을 찾은 이 代表는 “(中國에도) 쎄쎄(‘感謝합니다’의 中國語), 臺灣에도 쎄쎄 하면 되지. 왜 자꾸 여기저기 찝쩍거리고 量案問題 왜 우리가 介入하나”라고 했다. 이어 “臺灣 애들이 어떻게 되든 中國과 臺灣 國內 問題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무슨 相關있나. 우리만 잘 살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戰爭)에 우리가 왜 끼느냐”고도 했다. 李 代表는 19日에도 “臺灣海峽을 갖고 그들이 싸우든 말든 우리는 ‘旣存 秩序를 尊重한다’고 優雅하게 한마디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했다. 李 代表는 “이番 總選은 完璧한 神(新)韓日戰”이라며 “只今 이 나라에는 아직도 淸算되지 않은 親日 殘滓가 너무 많다. 이番 總選에서 國家 正體性이 疑心되는 候補들은 다 떨어뜨려서우리가 大寒獨立國家임을 確實하게 보여주자”고 主張했다. 한 委員長은 唐津傳統市場에서 “尹錫悅 政府는 外交的으로도 必要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다. 中國에 끌려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라며 “특정한 나라에 끌려가지도 않고 오로지 大韓民國의 國益만을 생각하는 外交 政策을 하는 政治勢力”이라고 强調했다. 李 代表가 最近 사흘間 ‘尹錫悅 政府는 兩岸 關係에 介入하지 말라’는 趣旨로 言及을 이어가자 正面으로 맞받은 것이다.한 委員長은 “우리는 責任感 있는 政治를 할 것이다. 國際社會에서 認定받고 할 말 하고 國益을 지키는 政治를 할 것”이라며 “世界 秩序 속에서의 어떤 役割과 正義의 便에 서지 않는 나라가 어떻게 發展하나”라고 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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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黨, ‘조수진 辭退’에 한민수 公薦…마감 7時間 前 벼락 公薦

    더불어民主黨이 22日 ‘性犯罪者 辯護 論難’ 끝에 辭退한 서울 강북乙 조수진 候補 자리에 親命(親李在明) 한민수 代辯人을 戰略公薦했다. 戰略競選 끝에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朴用鎭 議員을 제치고 公薦狀을 따낸 조 候補가 4·10 總選 候補 登錄 마감日 當日 새벽 自進辭退瑕疵 戰略競選 過程에서 컷오프된 親命 院外 候補를 登錄 마감 時間(午後 6時) 6時間 20分 前 急하게 戰略公薦한 것. 이를 두고 黨內에서도 “李在明 代表에게 批判的인 非명系 現役을 찍어내려다가 벌어진 歷代級 ‘公薦 慘事’”라는 批判이 나온다.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이날 “委任받은 黨務委員會와 最高委員會의 權限으로 서울 강북乙 候補로 한 代辯人을 議決 및 認准했다”고 밝혔다. 조 候補는 이날 새벽 12時 40分頃 페이스북에 “國民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候補職을 自進 辭退했다. 19日 朴 議員과의 全黨員 戰略競選에서 勝利한 지 사흘 만이다. 이로써 한 候補는 ‘막말 論難’으로 公薦 確定 사흘만에 辭退한 정봉주 前 候補와, 조 候補에 이은 민주당의 세 番째 서울 강북乙 候補가 됐다. 黨內에선 “‘無根本 拙速’ 公薦에 따른 慘事”라는 批判이 터져나왔다. 系派色이 옅은 한 重鎭 議員은 “親命 指導部가 눈엣가시같던 朴 議員을 날리려고 無理手 公薦을 濫發한 結果”라며 “강북乙에 全혀 緣故도 없는 사람들을 세 名째 바꿔가며 候補로 내세우면서 어떻게 有權者들에게 票를 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指摘했다.민주당은 “事前에 (조 前 候補) 辯護 履歷을 確認하지 못한 것은 事實”이라며 檢證 不實을 認定하면서도 “黨 指導部가 이와 關聯해 謝過할 計劃은 없다”고 했다. 李 代表도 이날 記者들과 만나 조 前 候補 關聯 論難에 對해 “똑같은 잣대를 國民의힘 候補에게도 適用해주길 바란다”며 “그말(性犯罪者 辯護 論難)은 그만하자”고 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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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逃避性 出國’ 論難 李鐘燮 早期 歸國… 大統領室 “公搜處가 答할 次例”

    “이런 搜査機關은 여태껏 본적이 없다.”대통령실 高位 關係者는 21日 李鐘燮 주호주 大使를 둘러싼 ‘逃避性 出國’ 攻勢 論難의 端初를 提供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를 向해 “調査할 準備도 안 된 搜査機關이 덜컥 出國禁止를 내리지 않았느냐. 이제 公搜處가 이제 答할 時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總選을 20日 앞둔 時點에 ‘與黨 首都圈 危機論’ 擴散의 素材가 된 大型 惡材를 털어내려는 듯 黨政은 一齊히 ‘迅速 調査’를 强調하며 逆攻에 나섰다. ● “公搜處 內部서도 ‘搜査時期’ 異見 ”이 臺詞 歸國을 起點으로 與圈은 公搜處 出金의 不當性과 政治的 意圖를 浮刻한다는 方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公搜處 內部에서도 이 事件을 總選이 지나서 하는 게 적합하다는 意見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出國禁止를 하고 이를 延長한 데 對해 憂慮하는 視線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番 論難으로 ‘大統領의 人事權’을 一定 部分 제한당하게 된 大統領室 氣流는 더 剛해 보인다. 文在寅 政府 時節 더불어民主黨 主導로 出帆한 公搜處가 政治的 意圖로 이 大使를 出金했다는 疑心도 하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 政局에 爭點化를 豫想하고 길목을 잡고 있었던 것”이라고 聲討했다. ‘先(先) 歸國 後(後) 攻勢’ 論을 갖고 있던 國民의힘 한동훈 委員長은 本格的인 壓迫에 들어갔다. 그는 “民心을 敏感하게 받아들이고 國民의 뜻을 좇아보려는 國民의힘의 뜻으로 最近 이 臺詞가 歸國했다”며 “이제 答은 公搜處와 더불어民主黨이 해야할 일”이라고 壓迫에 나섰다. 大檢 反腐敗强力部長을 지낸 그는 “重要한 選擧를 앞두고 이렇게 시끄럽게 言論플레이하고 直接 立場文까지 내는 搜査機關을 본 적이 없다”며 “外交 缺禮를 무릅쓰고 現職 大使를 歸國하게 했다. 正말 問題가 있으면 (이 大使를) 빨리 調査하고 끝내야 한다”고도 했다. 國民의힘 薄情하 中央選對委 公報團長도 “민주당과 한 몸이 되어 ‘政爭’거리를 提供하며 立場門을 내고 言論플레이에 앞장서는 搜査機關은 只今까지 大韓民國에 없었다”고 指摘했다. 反面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이날 光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과의 共同 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이 臺詞가 오늘 ‘도둑 入國’을 했다”며 “(尹錫悅) 大統領은 卽刻 이 大使를 解任하고 出國禁止해야 한다”고 했다. 李 代表는 “(海兵隊) 채 上兵 特檢뿐만 아니라 李鐘燮 特檢도 始作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總選 前에 本會議에 議員 全員이 參與해 ‘雙特檢 1國調’를 處理하겠다”고 밝혔다. 洪翼杓 院內代表 等 민주당 議員 10餘 名은 이날 午前 5時 무렵부터 仁川空港에서 待機하며 이 臺詞 解任을 促求하는 示威를 벌였다.● 公搜處 一角, 調査 可能하다는 氣流度公搜處 一角에서는 이 臺詞가 積極的으로 出席 協議에 나서면 拒否하기 어렵다는 氣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大使의 境遇 이미 한 次例 調査가 進行됐고, 防産·安保 外交 責任者의 業務 空白이 長期化되는 點은 公搜處로서도 부담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다만 公搜處가 이 大使를 當場 불러 調査해도 實益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 大使는 지난해 7月 國防部 長官 在職 當時 集中豪雨로 發生한 失踪者 搜索 作戰 中 死亡한 菜某 上兵 殉職 事故 原因과 刑事責任 範圍를 가려내는 海兵隊 搜査團 搜査에 外壓을 行使한 嫌疑(職權濫用)等으로 告發됐다. 이경우 通商 實務陣 調査를 거쳐 細部 事實關係를 把握한 뒤 윗線을 불러 調査하는 ‘바텀-업(Bottom-up)’ 方式으로 搜査가 進行된다. 지난해 8, 9月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과 민주당의 告發을 接受한 公搜處는 올 1月 처음으로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과 박진희 前 國防部長官 軍事補佐官,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 等을 押收搜索했다. 아직 柳 法務管理官과 金 司令官 等 核心 被疑者들에 對한 調査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臺詞 携帶電話 포렌식度 마치지 못한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이 公搜處를 向해 “政治的 意圖로 이 大使를 出金했다”고 批判하는 것은 이같은 理由에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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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總選 前 채상병-李鐘燮 ‘雙特檢 1國調’ 處理할 것”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海兵隊 채 上兵 殉職 事件 外壓 疑惑을 받는 李鐘燮 주호주大使에 對한 任命 撤回와 出國禁止를 要求했다. 채 上兵 事件 關聯 國政調査와 特檢, 李鐘燮 特檢 等 이른바 ‘雙特檢 1國調’를 4·10 總選 前 本會議에서 處理하겠다고도 했다. 이 臺詞 關聯 論難에 黨力을 기울여 總選까지 尹錫悅 政府 審判論을 이어가겠다는 意圖다.이 代表는 21日 光州 西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과의 共同 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이 臺詞가 오늘 ‘도둑 入國’을 했다”며 “이 臺詞가 行事 때문에 入國했는데 (政府·與黨은 이 臺詞가) 마치 國民의 뜻을 尊重해서 歸國한 것처럼 또 巧言令色 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本質은 如前히 李 臺詞가 大使職을 維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尹錫悅) 大統領은 卽刻 이 大使를 解任하고 出國 禁止해야 한다”고 했다. 李 代表는 (海兵隊) 채 上兵 特檢뿐만 아니라 李鐘燮 特檢도 始作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總選 前에 本會議에 議員 全員이 參與해 ‘雙特檢 1國調’를 處理하겠다”고 밝혔다. 迅速處理案件(패스트트랙)으로 指定된 채상병 特檢法은 4月 3日 以後 열리는 本會議에 自動 上程된다. 洪翼杓 院內代表도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度 事態가 모두 解決됐다고 말하고 싶다면 國調와 特檢法 處理에 當場 協助하라”고 壓迫했다. 金民錫 狀況室長은 “結局 몸통은 大統領”이라며 “公搜處(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는 大統領室의 모든 記錄을 押收搜索하길 바란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와 金 室長을 비롯한 민주당 議員 10餘 名은 이날 午前 5時 무렵부터 仁川空港에서 待機하며 이 臺詞 解任을 促求하는 示威를 벌였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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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李鐘燮 卽時 解任하고 押送해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이番 週 歸國하는 李鐘燮 주호주 大使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은 ‘逃走 大使’를 卽時 解任하고 押送하라”고 壓迫했다. 민주당은 ‘李鐘燮 特檢法’을 내세워 對與 鬪爭 고삐를 繼續 죄겠다는 戰略이다. 李 代表는 20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열린 민주당과 더佛語民主聯合 共同 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大統領室이 이 前 長官(李 大使) 濠洲 逃避에 公搜處度 出國을 許諾했다고 밝혔지만 公搜處는 바로 그런 적 없다고 反駁했다”며 “‘런종섭’, ‘逃走 大使’를 海外 逃避시키려고 大統領室이 虛僞事實까지 流布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李 代表는 이 臺詞의 自進 歸國 豫定 消息이 알려진 뒤 열린 서울特別市黨 選對委 出帆式에서는 “(尹 大統領이 이 大使를) 곧 解任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押送뿐만 아니라 本質的인 海兵隊員 死亡 事件 特檢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민주당은 이 臺詞 出國 過程을 들여다보겠다며 黨論으로 發議한 ‘李鐘燮 特檢法’을 最大限 빨리 통과시키겠다는 目標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總選 前이라도 臨時會를 召集해 特檢法 審査에 들어가는 게 目標”라고 했다.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李 大使 關聯) 國政調査도 進行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黨內 一角에서는 “이 臺詞 出國 論難을 둘러싼 與圈 내 分裂 樣相이 豫想보다 이른 時點에 封合 手順으로 들어가고 있는 만큼 總選까지 繼續 ‘李鐘燮 審判論’을 主要 選擧 戰略으로 밀기는 어렵다”는 指摘도 나온다. 한 指導部 議員은 “김건희 女史에 이어 황상무, 李鐘燮 等 與圈 失手에만 기대는 選擧 戰略에 限界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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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尹, ‘逃走大使’ 李鐘燮 卽時 解任하고 押送해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이番週 歸國하는 李鐘燮 주호주大使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은 ‘逃走 大使’를 卽時 解任하고 押送하라”고 壓迫했다. 민주당은 ‘李鐘燮 特檢法’을 내세워 對與 鬪爭 고삐를 繼續 죄겠다는 戰略이다.이 代表는 20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열린 민주당과 더佛語民主聯合 共同 中央選擧對策委員會議에서 “大統領室이 이 前 長官(李 大使) 濠洲 逃避에 公搜處度 出國을 許諾했다고 밝혔지만 公搜處는 바로 그런 적 없다고 反駁했다”며 “‘런종섭’, ‘逃走大使’를 海外 逃避시키려고 大統領室이 虛僞事實까지 流布하고 있다”고 主張했다.이 代表는 이 臺詞의 自進 歸國 豫定 消息이 알려진 뒤 열린 서울特別市黨 選對委 出帆式에서는 “(尹 大統領이 이 大使를)곧 解任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며 “押送뿐만 아니라 本質的인 海兵隊員 死亡事件 特檢을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했다.민주당은 이 前 長官 出國 過程을 들여다보겠다며 黨論으로 發議한 ‘李鐘燮 特檢法’을 最大限 빨리 통과시키겠다는 目標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總選 前이라도 臨時會를 召集해 特檢法 審査에 들어가는 게 目標”라며 “選擧 日程으로 如意치 않을 境遇 總選 後라도 21代 國會 任期가 끝나기 前 特檢法 審議를 推進할 것”이라고 했다.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李 大使 關聯) 國政調査도 進行해야 한다”고 했다.다만 黨內 一角에서는 “이 臺詞 出國 論難을 둘러싼 與圈 내 分裂 樣相이 豫想보다 이른 時點에 封合 手順이 들어가고 있는 만큼 總選까지 繼續 ‘李鐘燮 審判論’을 主要 選擧 戰略으로 밀기는 어렵다”는 指摘도 나온다. 한 指導部 議員은 “只今까지 ‘누가 더 못하나’ 競爭에서 민주당이 一部 反射利益을 본 側面이 많다”며 “김건희 女史에 이어 황상무, 李鐘燮 等 與圈 失手만 기대는 選擧 戰略에 限界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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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只今은 半집 싸움”… ‘153席+α’ 樂觀論 鎭火나서

    “민주당 自體로 151席을 하는 것이 最大 目標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19日 總選 目標 議席數를 묻는 質問에 “(現在) 狀況이 碌碌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주 黨 次元에서 公式的으로 現在 판勢를 ‘最大 153席 플러스알파(+α)’라고 밝힌 지 나흘 만에 다시 危機感을 强調하며 黨內 ‘樂觀論’ 牽制에 나선 것. 李 代表는 이날 講院 春川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國民의힘이 第1黨이 되거나 170席을 하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現實이 될 수 있다”며 “議席數로 본다면 그렇게 樂觀할 수 있는 狀況이 아니다”라고 支持를 呼訴했다. 金民錫 總選 狀況室長도 이날 黨 選擧對策委員會 本部長團會議에서 “現在 판勢는 매우 流動的이고 빡빡한 伯仲勢”라며 “151席을 現在 如前히 最大의 希望 目標로 보고 있지만 實際 現實은 地域과 比例를 包含해 1黨 確保가 매우 힘겨운 (바둑으로 치자면) 半집 싸움 狀態”라고 했다. 半집 싸움은 勝負를 豫測할 수 없는 超薄氷 勝負를 말할 때 쓰는 바둑 用語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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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席 樂觀論’ 民主, “빡빡한 伯仲勢 ‘半집 싸움’” 나흘 만에 危機論

    “민주당 自體로 151席을 하는 것이 最大 目標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19日 總選 目標 議席數를 묻는 質問에 “(現在) 狀況이 碌碌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주 黨 次元에서 公式的으로 現在 판勢를 ‘最大 153席 플러스 알파(+α)’라고 밝힌 지 나흘 만에 다시 危機感을 强調하며 黨內 ‘樂觀論’ 牽制에 나선 것.李 代表는 이날 講院 春川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國民의힘이 第1黨이 되거나 170席을 하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現實이 될 수 있다”며 “議席數로 본다면 그렇게 樂觀할 수 있는 狀況이 아니다”라고 支持를 呼訴했다. 金民錫 總選 狀況室長도 이날 黨 選擧對策委員會 本部長團會議에서 “現在 판勢는 매우 流動的이고 빡빡한 伯仲勢”라며 “151席을 現在 如前히 最大의 希望 目標로 보고 있지만 實際 現實은 地域과 比例를 包含해 1黨 確保가 매우 힘겨운 (바둑으로 치자면) 半집 싸움 狀態”라고 했다. 半집 싸움은 政治權에선 勝負를 豫測할 수 없는 超薄氷 勝負를 말할 때 쓰는 바둑 用語다. 金富謙 常任共同選對委員長도 “아직은 우리가 조금 劣勢”라고 했다.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雰圍氣가 野黨에 유리해진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이럴 때 ‘傲慢 프레임’에 걸려들지 않도록 고개를 숙이는 戰略이 必要한 時點”이라고 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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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最大 153席+α 豫想”… 總選 26日 앞두고 異例的 公開

    더불어민주당이 4·10總選을 26日 남겨둔 15日 記者會見을 열어 現在 판勢로는 國會 議席數 過半인 最大 153席 以上을 確保한 狀況으로 본다는 自體 판勢 分析을 突然 公開했다. 全國에서 地域區 議席 130∼140席에, 더佛語民主聯合 等 比例 議席 13席假量을 얻어 全體的으로 過半(150席 以上)을 達成할 수 있다는 主張이다. 民主黨이 막말 論難으로 鄭鳳柱 候補 公薦을 取消한 지 하루 만에 먼저 판勢를 公開한 것을 두고 政治權에선 “公薦 內訌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薄氷 판勢를 公開해 政權審判論을 强調하려는 意圖”라는 解釋이 나왔다. 민주당 內에선 “지난週까지만 해도 地域區 120席 程度를 豫想했는데, 黨 指導部가 黨 支持率이 다시 確實한 上昇勢로 轉換했다고 보고 自信感을 드러내며 支持層 結集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는 分析도 나왔다. ● 1週日 만에 地域區 豫想 10∼20席 올려 民主黨 韓秉道 戰略企劃委員長은 이날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現在 總選 판勢와 關聯해 “(地域區 議席 基準) 全國的으로 130∼140席 程度 地域에서 勝利가 判斷된다”고 밝혔다. 比例 議席 판勢에 對해서는 “13席 플러스알파(+α) 程度가 되지 않을까 豫想한다”고 했다. 이 같은 計算에는 傳統 支持 基盤인 湖南과 濟州의 支持勢가 굳건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 雰圍氣가 좋아지고 있다는 判斷이 깔려 있다. 민주당은 서울의 境遇 薄氷 劣勢였던 構圖가 政黨 支持率이 回復되며 薄氷 優勢로 轉換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勿論 서울 核心 勝負處인 ‘漢江벨트’의 境遇 민주당이 아직 劣勢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한 委員長은 李在明 代表가 道知事를 지낸 競技와 現在 地域區를 두고 있는 仁川에 對해서는 “全般的으로 國政 牽制論이 높아 多數 地域에서 優勢가 豫想된다”고 했다. 激戰地 釜山·慶南(PK)에선 “政黨 支持率이 劣勢지만 上昇勢를 보이고 있어 해볼 만하다”고 봤다. ● “鄭鳳柱 公薦 取消 事態 整理 意圖도” 민주당이 選擧를 26日 앞둔 時點에서 具體的인 豫想 議席數와 함께 판勢를 公開한 것을 두고 政治權에선 異例的이란 分析이 나온다. 민주당은 지난 總選 때는 選擧 5日 前 記者會見을 열고 地域區 130席에 比例 17席을 豫想한 바 있다. 民主黨이 판勢 公開 時點을 앞당긴 건 ‘열세’에서 ‘薄氷’으로 轉換됐다는 點을 强調해 支持率 回復勢 局面에서 더욱 支持層을 結集해 보겠다는 意圖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黨 核心 關係者는 “한 週 사이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을 向한 限界論과 政權 審判論이 겹치며 最少 10席 程度는 民主黨으로 넘어왔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民主黨의 또 다른 核心 關係者는 “판勢 公開는 鄭鳳柱 候補의 막말 論難으로 因한 公薦 取消 事態를 整理하기 위한 次元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現在 판勢를 最大 過半이라고 점찍은 것을 두고 黨內에선 ‘傲慢 프레임’ 逆風에 부딪힐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黨 戰略企劃委員會 關係者는 “只今은 傲慢하다는 이미지보다 支持層 結集이 더욱 必要한 타이밍”이라며 “實際 壓倒的 過半이라고 糖이 判斷했다면 이를 낮춰서 發表했을 텐데 오히려 이番에는 現在 판勢를 最大限 肯定的으로 보려고 努力한 結果”라고 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發表한 調査 結果 이番 總選에서 野黨이 多數 當選돼야 한다고 答한 比率이 49%로 與黨이 多數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40%)보다 9%포인트 높았다. 政黨 支持率은 민주당(32%)과 國民의힘(37%)李 誤差範圍 내였다. 中道層 支持率에서는 민주당이 33%로 24%인 國民의힘보다 9%포인트 앞섰다. 尹錫悅 大統領 國政 支持率은 지난주(39%)보다 3%포인트 下落했다(12∼14일 全國 成人 1002名을 對象으로 電話調査員이 無線電話 인터뷰 方式으로 實施. 95% 信賴 水準에 標本誤差 ±3.1%포인트.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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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鄭鳳柱 자리에 ‘第3字 戰略公薦’ 有力 檢討…朴用鎭 “競選 안 끝나” 反撥

    더불어民主黨 指導部가 서울 강북乙 鄭鳳柱 候補의 公薦을 取消하고 第 3字를 代身 戰略公薦 하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이에 對해 이 地域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으로 鄭 候補와의 決選에서 敗한 朴用鎭 議員이 “아직 競選 節次는 끝나지 않았다”고 反撥했다.당내에서는 민주당 指導部가 親命 人事를 다시 公薦할 境遇 “막말 親命 候補가 물러난 자리에 다시 親命 人事를 내리꽂았다는 ‘親명橫財’ 論難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指摘이 나온다.박 議員 側은 15日 立場文을 통해 “鄭 候補 막말은 選擧 競選 以後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라며 “黨의 適格審査過程, 公薦管理過程에서 걸러졌어야 하는 일임에도 이제야 問題가 드러나서 競選 途中에 候補資格을 박탈당한 것”이라고 强調했다.박 議員 側은 그러면서 “最高委員會의 正式 認准 節次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鄭 候補는 公薦 確定, 卽 公職選擧 候補者로 確定된 者가 아닌 것”이라며 “黨規의 戰略選擧區 選定審査基準에 따르면 강북乙은 어느 基準에도 符合되지 않는다”라고 主張했다.박 議員 側은 또한 서울 西大門甲 靑年戰略競選 過程에서 성치훈 候補가 過去 朴元淳 前 서울市長 性醜聞 被害者를 擁護한 戰力으로 탈락한 뒤 次點者인 親命(親李在明) 김동아 候補에게 競選 機會가 돌아간 것을 言及하며 “衡平性에 맞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對해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이날 午前 서울 강북乙 候補를 戰略公薦하는 方案에 對해 “競選 自體가 節次的 過程에 問題가 없고 結論이 난 것”이라며 “解釋의 餘地가 없이 戰略 公薦으로 간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박지원 前 國家情報院長은 이날 페이스북에 “感動의 政治가 必要한 只今”이라며 “國民과 黨員이 億 소리나게 ‘亦是 민주당은 달라, 李在明 政治 바로 저거야’ 하도록 決斷을 내려야 國民이 민주당을 支持한다”고 썼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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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리스크’에… 도태우-鄭鳳柱 公薦 取消

    與野 指導部가 14日 밤 各各 막말 論難이 불거진 도태우, 鄭鳳柱 候補의 公薦을 取消했다. 4·10總選을 26日 앞두고 與野 候補들의 ‘막말 리스크’가 總選을 덮치며 이番 選擧 勝敗를 左右할 核心 變數 中 하나로 떠올랐다. 過去 總選에서도 막말 論難이 選擧 結果에 影響을 미쳤지만 이番처럼 選擧 初期에 與野에서 同時多發로 터져 나온 것은 異例的이다. 與野가 1月 앞다퉈 “公薦 때 막말 前歷을 살피겠다”고 했지만 “親尹(親尹錫悅) 親命(親李在明) 不敗 基調 속에 無資格 候補를 걸러내는 檢證 시스템이 作動되지 않은 結果”라는 批判이 提起된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會는 14日 午後 10時 20分頃 5年 전 ‘5·18 北韓 介入說’ 發言으로 論難이 된 道 候補(大邱 中-南)에 對해 公薦을 取消했다. 國民의힘 공관위는 “公薦者가 國民情緖와 普遍的 常識에 符合하지 않는 社會的 物議를 빚은 境遇나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言行을 한 境遇 候補 資格 剝奪을 闡明한 바 있다”고 理由를 밝혔다. 앞서 12日 공관위는 “眞情性 있게 謝過했다”며 滿場一致 決定으로 도 候補의 候補職 維持를 決定했다가 黨 안팎의 剛한 批判에 부딪히자 이틀 만에 決定을 飜覆했다. 이날 도 候補가 2019年 集會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을 向해 “或者는 文在寅의 奇異한 行動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그런 想像을 해보게 된다’고 한다”는 發言이 追加로 알려지기도 했다. 더불어民主黨도 이날 午後 10時 30分頃 ‘木발 景品’ 막말 波紋 當事者인 鄭 候補(서울 강북乙) 公薦을 取消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鄭 候補가 木函 地雷 被害 勇士에 對한 거짓 謝過 論難으로 國民께 心慮를 끼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鄭 候補의 該當 論難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公薦을 取消한 것. 민주당은 前날까지만 해도 “發言 直後 (鄭 候補가) 謝過했다”며 더 以上 問題 삼지 않겠다는 氣流였지만 하루 만에 180度 바뀌었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木발 景品’ 發言과 關聯해 當事者들에게 謝過했다는 鄭 候補의 解明이 거짓 解明 論難으로 번진 데다 2015年 曹溪宗을 겨냥해 “國家를 僭稱하고 憲法 秩序를 否定하는 自家 金正恩 集團”이라고 한 過去 發言이 追加로 알려지며 氣流가 急激히 바뀌었다. 하지만 이 代表도 이날 “살 만하면 2番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라고 말해 論難이 됐다. 國民의힘은 “숱한 막말 속에 이 代表가 直接 숟가락을 얹었다”고 批判했다. 如前히 막말의 불씨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날 親尹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가 ‘서울 市民이 日本人 발톱의 때만큼도 못하다’는 趣旨로 쓴 過去 글이 追加로 알려졌다. 一齊 擁護 論難을 일으킨 國民의힘 조수연 候補(大田 鉏甲)에 對해서는 光復會가 “日本 極右 人士 發言”이라고 批判했다.막말후보 處理 뭉개던 與野, 波紋 커지자 한밤 앞다퉈 公薦取消 與 도태우-野 鄭鳳柱 結局 落馬與 “都, 不適切 發言 追加로 드러나”… 鄭, 막말에 個人 疑惑까지 불거져이재명 “살만하다 견딜만하다 싶으면… 2番 찍든지 집에서 쉬시라” 發言 論難 “저도 深刻性을 認知하고 있다. 嚴重하게 事案을 바라보고 있고 正確히 把握해 相應하는 對策을 講究하겠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鄭鳳柱 候補(서울 강북乙)의 막말 波紋과 關聯해 14日 大田에서 記者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前날만 해도 “(正 候補가) 잘못했지만 謝過드렸고 아주 많은 歲月이 지났다는 點 諒解 付託드린다”며 鄭 候補를 斗頓했지만 論難이 擴散되자 하루 만에 “國民 눈높이에서 事案을 바라보겠다”며 立場을 뒤집은 것. 以後 민주당은 이날 밤 10時 30分頃 鄭 候補 公薦 取消 方針을 發表했다. 親命(親李在明) 指導部 內部에선 한민수 代辯人 等이 새로운 候補 物望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 野, 밤 늦게 ‘鄭鳳柱 交替’ 發表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鄭 候補 公薦 問題와 關聯해 “李 代表를 除外한 다른 指導部들은 公薦 取消로 意見이 모아졌지만 이 代表가 쉽사리 決斷을 내리지 못해 發表가 늦어졌다”고 했다. 이날 午前에만 大田에서 “저도 深刻性을 認知하고 있다. 嚴重하게 事案을 바라보고 있고 正確히 把握해서 相應하는 對策을 講究할 것”이라고 밝힌 後로도 繼續해서 親名人 鄭 候補 公薦 取消 問題를 苦悶했다는 것. 前날까지만 해도 “過去 發言”이라며 크게 問題 삼지 않겠다던 李 代表가 하루 새 立場을 바꾼 건 이番 事案이 回復勢를 보이던 黨 支持率에 다시 큰 打擊을 줄 수 있다는 判斷에서다. 이날 午前까지만 해도 민주당 指導部 內에선 鄭 候補 막말 論難에 對해 “더 以上 問題 삼을 일이 아니다”라는 氣流가 더 많았다고 한다. 권혁기 黨 代表 政務企劃室長은 이날 午前 鄭 候補 公薦 取消 可能性을 묻는 記者들의 質問에 “過去 論難 溯及 適用 問題는 別途 判斷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하지만 不過 한 時間 半 뒤 이 代表가 “嚴重하게 보고 있다”고 말하며 확 바뀐 氣流가 드러났다. 鄭 候補는 2001年 아내의 목을 조르고 電子按摩基로 머리 部位를 加擊하는 等 家庭暴力 嫌疑로 50萬 원 罰金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서울市 選擧管理委員會가 鄭 候補에 對해 最近 非명(非李在明)系 朴用鎭 議員과의 黨內 競選 過程에서 不正 行爲를 했는지 眞相 調査에 着手했다고 밝히면서 黨 指導部의 雰圍氣가 크게 기울었다. 다만 黨 指導部 關係者는 “親命 指導部가 鄭 候補에게 決選에서 敗한 朴用鎭 議員을 公薦하고 싶지는 않은 눈치”라며 “親命 性向 候補를 戰略公薦하는 方式을 檢討 中”이라고 했다. 정작 이날 李 代表는 世宗市에서 支持者들과 만나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싶으면 2番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 집에서 쉬는 것도 2番을 찍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2찍’(國民의힘 支持者 卑下 發言) 發言으로 9日 謝過한 지 5日 만에 다시 ‘2찍’을 聯想케 하는 表現을 쓴 것. 國民의힘은 “有權者를 正面으로 無視하는 李 代表의 反民主主義的 意識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批判했다.● 與 도태우 公薦 維持 이틀 만에 取消 國民의힘은 大邱 中-南 도태우 候補의 ‘5·18 北韓 介入說’ 發言 論難에도 “謝過에 眞情性이 있다”며 12日 公薦을 維持한 지 2日 만인 14日 밤 10時 20分頃 公薦 取消를 發表했다. 國民의힘은 “5·18 貶毁 論難으로 두 次例 謝過文을 올린 後에도 不適切한 發言이 追加로 드러나고 있다”고 取消 理由를 밝혔다. 도 候補는 2019年 8月 서울 中區 大漢門 앞 太極旗集會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을 向해 “문재인의 奇異한 行動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想像을 해보게 된다”고 말한 事實이 追加로 드러나 論難이 됐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午後까지만 해도 “過誤가 있을 境遇 그것을 確實히 反省하고 바꿨을 境遇 어떻게 判斷하느냐의 問題”라고 했다. 하지만 湖南 出身 함운경 候補(서울 麻布乙) 等 黨內에서 도 候補 辭退 要求가 公開的으로 噴出되고 選擧에 惡影響을 줄 수 있다고 判斷하자 急旋回한 것으로 보인다. 黨 關係者는 “韓 委員長이 15日 湖南 訪問을 앞두고 이 問題를 매듭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막말 論難 불씨는 남아 있다. ‘蘭交 發言’ 論難이 됐던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가 2012年 11月 自身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市民意識과 敎養 水準으로만 따지면 日本人의 발톱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고 쓴 글이 알려진 것이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大戰=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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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리스크’에…與野, 도태우-鄭鳳柱 公薦 取消

    4·10總選을 26日 앞두고 與野 候補들의 ‘막말 리스크’가 總選을 덮치며 이番 選擧 勝敗를 左右할 核心 變數 中 하나로 떠올랐다. 過去 總選에서도 막말 論難이 選擧 結果에 影響을 미쳤지만 이番처럼 選擧 初期에 與野에서 同時多發로 터져 나온 것은 異例的이다. 與野가 1月 앞 다퉈 “公薦 때 막말 前歷을 살피겠다”고 했지만 “‘親尹(親尹錫悅) 親命(親李在明) 不敗基調 속에 無資格 候補를 걸러내는 檢證 시스템이 作動되지 않은 結果”라는 批判이 提起된다. 與野 指導部는 14日 밤 各各 막말 論難이 불거진 候補들의 公薦을 取消하며 성난 民心 달래기에 나섰다.국민의힘 公薦管理委員會는 14日 午後 10時 20分頃 5年 전 ‘5·18 北韓 介入說’ 發言으로 論難이 된 大邱 中-南 도태우 候補에 對해 公薦을 取消했다. 國民의힘 공관위는 “公薦者가 國民情緖와 普遍的 常識에 符合하지 않는 社會的 物議를 빚은 境遇나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言行을 한 境遇 候補 資格 剝奪을 闡明한 바 있다”고 理由를 밝혔다. 앞서 12日 공관위는 “眞情性 있게 謝過했다”며 滿場一致 決定으로 도 候補의 候補職 維持를 決定했다가 黨 안팎에 剛한 批判에 부딪히자 이틀 만에 決定을 飜覆했다. 이날 도 候補가 2019年 集會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을 向해 “或者는 文在寅의 奇異한 行動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그런 想像을 해보게 된다’고 한다‘는 發言이 追加로 알려지기도 했다. 더불어民主黨도 이날 午後 10時 30分 頃 ‘木발 景品’ 막말 波紋 當事者인 서울 강북乙 鄭鳳柱 候補 公薦을 取消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성준 代辯人은 “鄭 候補가 木函地雷 被害勇士에 對한 거짓 謝過 論難으로 國民께 心慮를 끼(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鄭 候補의 該當 論難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公薦을 取消한 것. 민주당은 前날까지만 해도 “發言 直後 (鄭 候補가) 謝過했다”며 더 以上 問題 삼지 않겠다는 氣流였지만 하루 만에 180度 바뀌었다.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木발 景品’ 發言과 關聯해 當事者들에게 謝過했다는 鄭 候補의 解明이 거짓 解明 論難으로 번진 데다 2015年 曹溪宗을 겨냥해 “國家를 僭稱하고 憲法 秩序를 否定하는 自家 金正恩 集團”이라고 한 過去 發言이 追加로 알려지며 氣流가 急激히 바뀌었다.하지만 이 代表도 이날 “살 만하면 2番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라고 말해 論難이 됐다. 國民의힘은 “숱한 막말 속에 이 代表가 直接 숟가락을 얹었다”고 批判했다.여전히 막말의 불씨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날 親尹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가 ‘서울 市民이 日本人 발톱의 때만큼도 못하다’는 趣旨로 쓴 過去 글이 追加로 알려졌다. 一齊擁護 論難을 일으킨 國民의힘 조수연 候補(大田 鉏甲)에 對해서는 光復會가 “日本 極右 人士 發言”이라고 批判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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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鄭鳳柱 “木발 景品 發言 謝過” 當事者 “받은적 없어”… 與조수연 “日帝 强占期가 더 살기 좋았을 수도” 論難

    더불어民主黨 서울 강북乙 公薦을 받은 親命(親李在明)系 鄭鳳柱 候補의 ‘木발 景品’ 發言이 도마에 오르며 막말 論難이 일었다. 國民의힘에서는 조수연 候補(大田 鉏甲)의 過去 ‘日帝 擁護’ 發言이 뒤늦게 알려지는 等 政治權의 ‘막말 리스크’가 잇따르고 있다. 鄭 候補는 2017年 自身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地雷”라며 “발목 地雷 밟는 사람들에게 木발 하나씩 (景品으로)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政治權에선 2015年 DMZ에서 北韓 木函 地雷를 밟아 浮上한 軍 副士官을 戱畫化한 것이란 指摘이 나왔다. 鄭 候補는 13日 午前 “過去 發言 直後 當事者께 直接 유선상으로 사과드렸다”며 “科擧 제 發言에 對해 鄭重히 謝過드린다”고 했다. 李在明 代表도 “(正 候補) 本人이 이미 (過去) 發言 直後 謝過했고 그 映像도 내렸다고 한다. 잘못했지만 謝過드렸고 아주 많은 歲月이 지났다는 點을 알아 달라”고 했다. 하지만 北韓 木函地雷로 負傷을 입은 김정원 上司(晉)는 通話에서 “鄭鳳柱란 사람 自體를 이番에 처음 알았다. 全혀 沙果 받은 적이 없다”며 “(다른 負傷自認 하재헌 豫備役 中士) 亦是 連絡 받은 게 없다고 했다”고 말해 ‘거짓말’ 論難이 일 것으로 展望된다. 國民의힘에서는 조 候補가 2017年 8月 페이스북에 “封建的 朝鮮 支配를 받는 것보다는 日帝强占期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고 쓴 事實이 알려져 論難이 되자 謝過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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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갑석 競選 敗北, 下位 20% 悲鳴 全滅… 都鍾煥度 脫落

    더불어民主黨 非명(非李在明)系 現役 議員들이 12日 競選에서도 무더기 탈락했다. 이들 地域區에 ‘刺客 出馬’韓 親命(親李在明) 院外 候補들이 잇따라 本選行을 確定지으면서 ‘非命橫死’ 論難이 公薦 局面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 中央黨選擧管理委員會가 發表한 第7次 競選 結果 文在寅 政府 文化體育관광부 長官을 지낸 親文(親文在寅)系 3線 도종환 議員(忠北 淸州 興德)과 非명系 再選 송갑석 議員(光州 鉏甲), 李洛淵 大選 캠프에서 活動했던 再選 김승남 議員(全南 高興-보성-長興-康津)과 非명系 初選 이용우 議員(京畿 高陽丁)李 모두 競選에서 탈락했다. 도 議員은 李在明 代表 側近인 이연희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에게 敗北했다. 앞서 現役 議員 評價 下位 20% 通報 事實을 밝혔던 宋 議員은 競選에서 得票의 20% 減産을 받고 親명系 挑戰者인 조인철 前 光州市 文化經濟副市長에게 敗北했다. 反面 宋 議員과 競爭한 조 前 副市長은 新人 加算 10%를 받았다. 金 議員을 제친 문금주 候補와 李 議員을 相對로 勝利한 金榮煥 候補 亦是 親命 院外 人士로 分類된다. 이날 競選 發表에서 살아남은 現役은 정호준 前 議員을 꺾은 親명系 代辯人 박성준 議員(初選·서울 中-성동乙)과 김원이 議員(初選·全南 木浦) 等 2名이다. 이날 發表 結果 강병원 金漢正 朴洸瑥 朴用鎭 윤영찬 議員 等 下位 10∼20% 評價를 받은 非명系 議員들은 競選에서 모두 敗北했다. 宋 議員은 지난해 9月 이 代表 逮捕同意案 可決 事態에 責任을 지고 最高委員職에서 辭退하면서 “(可決이냐 否決이냐에 對한) 自己 證明을 拒否한다”고 밝힌 바 있다. 宋 議員까지 탈락하면서 민주당 텃밭인 光州에서는 정진욱 李在明 黨 代表 特報(東南甲)와 ‘大庄洞 疑惑’ 事件 裁判에서 이 代表 辯護를 맡은 박균택 法律特報(光山甲) 및 양부남 黨 法律委員長(鉏乙) 等 院外 親명系가 모두 公薦狀을 받았다. 現役 議員 中 生存者는 親명系 민형배 議員(鑛山을)뿐이다. 민주당이 이날 野圈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민주당 몫 比例代表 候補로 推薦한 20名 中에도 親野 性向 放送人 金於俊 氏의 유튜브 채널에 固定 出演하는 강유정 강남대 敎授를 비롯해 지난 大選 때 李在明 選對委에서 實用外交委員長을 맡아 對北·外交 政策 밑그림을 그렸던 魏聖洛 前 駐러시아 大使 等 親命 性向 候補들이 包含됐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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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論難’ 野比例聯合 候補 2名 辭退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候補者 4名의 交替를 要求한 가운데, 反美 性向 團體 活動 履歷으로 論難이 됐던 전지예, 정영이 두 候補가 12日 辭退했다. 10日 市民團體 女性 몫 比例 1, 2番으로 뽑힌 지 이틀 만이다. 前 候補는 事實上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1番으로 選出된 狀況이었다. 이들을 包含해 市民團體 몫 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는 이날 公式 立場을 내고 “審査는 定해진 節次와 基準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며 “李 같은 事態를 招來한 民主黨의 附和雷同에 强力한 遺憾을 표한다”며 反撥했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側이 候補를 交替하지 않을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라도 候補를 바꾸겠다는 方針이라 跛行 可能性도 豫想된다.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민주당은 前날 밤 12時까지 最高委員會를 열고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날 午前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代表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13日까지 候補者 再推薦을 要求했다. 민주당의 候補 交替 壓迫이 이어지자 前 候補는 立場門을 내고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候補로 登錄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市民社會 側에 傳達했다”며 “民主進步市民社會의 聯合 政治 成果가 毁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鄭 候補도 “與黨의 稚拙한 政治 攻勢에 종北몰이의 빌미로 쓰여 尹錫悅 政權의 暴政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挑戰을 멈추고자 한다”고 했다. 前 候補는 韓美 聯合訓鍊 反對 團體 出身인 點이, 鄭 候補는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이 論難이 됐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前 候補와 鄭 候補는 明白한 缺格 事由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當事者가 登錄을 抛棄했으므로 本人의 選擇을 尊重한다”면서도 “그들의 登錄 抛棄를 强要한 環境과 條件에 對해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고 反撥했다. 民主黨은 聯合政治市民會議가 끝내 候補 再推薦을 하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直接 候補者를 再檢證하겠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이날 自黨(自黨) 몫의 比例代表 候補 20名 推薦을 마무리했지만, 市民社會 몫 推薦이 遲延되면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最終 順位 決定은 늦어지고 있다. 黨內에선 “무리하게 野圈 聯合 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가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 關係者는 “於此彼 衛星政黨인데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이라고 强調하느라 候補 推薦權을 내주고 論難을 自招한 것”이라고 했다.‘종북 論難’ 比例候補 沈默하던 李在明, 波長 커지자 “國民 눈높이로” 野圈 比例連帶 破裂音, 무슨 일이민주 指導部, 10日 李에 憂慮 傳達… “進步黨 迂廻 上場” 잇단 指摘에 旋回黨內 “正體性 다른 勢力 끌어들여… 李 準衛星政黨 宣言때 問題 豫見” 10日과 11日 이틀 連續 열린 더불어民主黨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는 野圈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市民社會 몫으로 推薦된 比例代表 名單에 對한 민주당 最高委員들의 批判과 不滿이 쏟아졌다. 한 最高委員은 “進步黨이 便法을 쓴 거 같다. 自己들 몫으로 比例代表 當選圈에 3名을 받았으면서 迂廻上場하듯 市民社會 몫으로 또 들어온 거 아니냐”고 했다. 또 다른 最高委員도 “進步黨 側에서 너무 過慾을 부렸다”고 同調하고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이미 더불어민주연합을 꾸리며 當選圈 2, 3자리를 進步黨이 가져간 狀況에서 市民社會 이름으로 또다시 進步黨 系列 人士들이 比例代表 上位 順番을 받자 反撥이 터져 나온 것. 민주당 內에서는 “이런 사람이 들어오는 걸 몰랐다고 하면 無能力한 것이고, 알면서도 못 막았다고 하면 더 問題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에 對한 責任論도 나왔다.● “進步黨 迂廻上場” 最高委서 連이틀 論難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10日 聯合政治市民會議가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과 정영이 全 求禮郡 移葬을 比例 上位 順番으로 選定한 直後 卽刻 민주당 內에서도 論難이 불거졌다. 特히 前 候補가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女性 中 1等을 차지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審査 過程 自體에 對한 疑懼心도 提起됐다. 이에 민주당 指導部는 10日 밤늦게 非公開 最高위를 열고 對策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이 代表에게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代表는 最高委員들의 憂慮에 對해 이날은 별다른 立場을 表明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候補者를 둘러싼 論難이 다음 날에도 사그라들지 않자 민주당은 11日 밤에도 追加로 最高委를 召集해 밤 12時까지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論議를 이어갔다. 李 代表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醫師 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면서 前날과 달라진 立場을 내놨다. 結局 最高委에선 聯合政治市民會議에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選擧對策委員會 出帆을 앞두고 黨 支持率 反騰 次元에서 李海瓚 金富謙 前 國務總理를 비롯해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 高旼廷 最高委員과 힘을 합치고 있었다”며 “이런 狀況에서 進步黨과의 過度한 選擧 連帶가 惡材라는 反撥이 커지자 이 代表도 受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市民社會 人士들 ‘無(無)檢證’ 合流 當初 민주당은 汎野圈 衛星政黨을 推進하면서 院內 6席인 綠色正義黨을 最優先 連帶 對象으로 考慮했다. 그러나 綠色正義黨이 衛星政黨 不參을 宣言하자 汎野圈 連帶 名分 喪失을 憂慮한 指導部는 急하게 市民社會 勢力에 合流를 要請하며 聯合政治市民會議를 참여시켰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人 박석운 氏는 過去 狂牛病 示威를 主導했고, 조성우 氏는 利敵團體인 祖國統一汎民族聯合 活動에 따라 國家保安法 違反 等으로 拘束된 前歷이 있음에도 이들에게 當選圈에 들어갈 比例代表 候補者 4名 推薦을 맡긴 것. 黨內에서는 李 代表가 院內 政黨이 아닌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準衛星政黨’을 公式化하면서 애初에 問題가 豫見됐음에도 이를 放置했다는 指摘이 나온다. 한 指導部 議員은 “李 代表가 蠢然同型을 宣言한 以後 ‘모든 市民社會와 連帶를 해야 勝利한다’며 正體性이 다른 勢力까지 끌어들이면서 問題가 된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黨 關係者는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者 名單이 公開됐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막상 最終 候補를 뽑고 난 뒤 이를 飜覆한 것은 責任 放棄”라면서 “事實上 指導部가 論難을 自處한 꼴”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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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李海瓚, 9番째 總選 登板… 與 “上王 再登場”

    더불어民主黨이 李在明 代表와 이해찬 前 代表, 金富謙 前 國務總理가 이끄는 ‘3톱 選對委’ 첫 會議를 열었다. 總選 登板만 9番째인 李 前 代表가 本格的으로 歸還해 ‘政權審判論’을 强調하고 나선 가운데 公薦 局面에서 李 代表와 葛藤을 빚었전 金 前 總理는 ‘政權審判論에만 기대서는 안 된다’는 趣旨를 强調하며 內部 團束에 나섰다. 李 代表는 12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열린 選對委 出帆式에서 “尹錫悅 政權 審判의 날이 딱 29日 남았다”며 “大韓民國의 主人은 令夫人도, 천공度 아닌 國民이라는 點을 용산이 깨닫게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總選 以後 4年 만에 常任選對委員長을 맡아 公式 復歸한 李 前 代表도 政權審判論을 强調했다. 그는 “이番 總選은 제가 只今까지 치러본 選擧 中에 가장 重要한 選擧”라며 “우리가 꼭 審判을 잘해서 國民들이 받는 苦痛을 면할 수 있도록 해내야 된다”고 했다. 李 前 代表는 13代부터 22代 總選까지 18臺만 除外하고 總 9番의 總選을 치렀다. 選對委 參與 回數로 보면 1997年 大選을 始作으로 總 4番의 大選 選對委와 3番의 總選 選對委에 參與했으며 그中 5番을 選對委員長으로 選擧를 指揮했다. 金 前 總理는 政權 審判 必要性을 强調하면서도 “或是 우리가 審判論을 이야기하면 國民들께서 알아서 (投票)해주시지 않겠나, 그런 安逸한 마음과 姿勢가 있었다면 안 될 것”이라며 內部 警戒令을 내렸다. 金 前 總理는 또한 “지나치게 國民을 刺戟하거나 反感을 불러일으켜 選擧 局面 全體를 망치는 境遇가 種種 있었다”며 막말 注意報와 함께 黨內 團合 必要性을 强調했다. 選對委 公式 名稱까지 ‘政權審判 國民勝利 選對委’로 定한 民主黨은 選對委 出帆에 맞춰 주호주 大使로 任命돼 出國한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에 對한 特檢 法案도 이날 黨論으로 發議하며 ‘政權 審判’ 攻勢를 이어갔다. 國民의힘 정광재 代辯人은 이날 口頭 論評을 통해 李 前 代表 등판에 對해 “李 前 代表는 이 代表를 大統領 候補로 만든 民主黨의 上王으로 통하는 人物”이라며 “進步勢力의 20年 長期 執權說을 言及하며 國民들을 갈라치기했던 사람을 選對委員長으로 임명한 것 自體가 自己네 便만 結集하면 選擧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傲慢한 思考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批判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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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3톱’ 選對委 出帆…野 ‘上王’ 李海瓚, 9番째 總選 登板

    더불어民主黨이 李在明 代表와 이해찬 前 代表, 金富謙 前 國務總理가 이끄는 ‘3톱 選對委’ 첫 會議를 열었다. 總選 登板만 9番째인 李 前 代表가 本格 歸還해 ‘政權審判論’을 强調하고 나선 가운데 公薦 局面에서 李 代表와 葛藤을 빚었전 金 前 總理는 ‘政權審判論에만 기대서는 안된다’는 趣旨를 强調하며 內部 團束에 나섰다.이 代表는 12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에서 열린 選對委 出帆式에서 “尹錫悅 政權 審判의 날이 딱 29日 남았다”며 “大韓民國의 主人은 令夫人도, 천공度 아닌 國民이라는 點을 용산이 깨닫게 할 것”이라고 했다.지난 總選 以後 4年 만에 常任選對委員長을 맡아 公式 復歸한 李 前 代表도 政權審判論을 强調했다. 그는 “이番 總選은 제가 只今까지 치러본 選擧 中에 가장 重要한 選擧”라며 “우리가 꼭 審判을 잘해서 國民들이 받는 苦痛을 면할 수 있도록 해내야 된다”고 했다. 李 前 代表는 13代부터 22代 總選까지 18臺만 除外하고 總 9番의 總選을 치렀다. 選對委 參與 回數로 보면 1997年 大選을 始作으로 總 4番의 大選 選對委와 3番의 總選 選對委에 參與했으며 그中 5番을 選對委員長으로 選擧를 指揮했다.김 前 總理는 政權 審判 必要性을 强調하면서도 “或是 우리가 審判論을 이야기하면 國民들께서 알아서 (投票)해주시지 않겠나, 그런 安逸한 마음과 姿勢가 있었다면 안될 것”이라며 內部 警戒令을 내렸다. 金 前 總理는 또한 “지나치게 國民을 刺戟하거나 反感을 불러일으켜 選擧 局面 全體를 망치는 境遇가 種種 있었다”며 막말 注意報와 함께 黨內 團合 必要性을 强調했다.선대위 公式 名稱까지 ‘政權審判 國民勝利 選對委’로 定한 民主黨은 選對委 出帆에 맞춰 濠洲 大使로 任命돼 出國한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에 對한 特檢 法案도 이날 黨論으로 發議하며 ‘政權 審判’ 攻勢를 이어갔다. 國民의힘 정광재 代辯人은 이날 口頭 論評을 통해 李 前 代表 등판에 對해 “李 前 代表는 이 代表를 大統領 候補로 만든 民主黨의 上王으로 통하는 人物”이라며 “進步勢力의 20年 長期 執權說을 言及하며 國民들을 갈라치기했던 사람을 選對委員長으로 임명한 것 自體가 自己네 便만 結集하면 選擧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傲慢한 思考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批判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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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論難’ 전지예, 정영이 野比例聯合 候補 辭退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候補者 4名 交替를 要求한 가운데, 反美 性向 團體 活動 履歷으로 論難이 됐던 전지예, 정영이 두 候補가 辭退했다. 10日 市民團體 女性 몫 比例 1, 2番으로 뽑힌 지 이틀 만이다. 前 候補는 事實上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1番으로 選出된 狀況이었다. 이들을 包含해 市民團體 몫 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는 如前히 “選定 過程에 問題가 없다”는 立場을 固守했지만 민주당이 市民社會 側이 候補를 交替하지 않을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라도 候補를 바꾸겠다는 方針을 밝히자 辭退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민주당은 前날 밤 12時까지 最高委員會를 열고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날 午前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代表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14日 낮까지 候補者를 再推薦해 달라고 要求했다.민주당의 候補 交替 壓迫이 이어지자 前 候補者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候補로 登錄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市民社會 側에 傳達했다”며 “民主進步市民社會의 聯合政治 成果가 毁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以後 鄭 候補도 立場文을 통해 “與黨의 稚拙한 政治攻勢에 종北몰이의 빌미로 쓰여 尹錫悅 政權의 暴政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挑戰을 멈추고자 한다”고 했다. 前 候補는 韓美 聯合訓鍊 反對 團體 出身인 點이, 鄭 候補는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이 論難이 됐다.연합정치시민회의 側은 男性 候補인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는 再論의 餘地가 없다는 立場이다. 이에 對해 尹 代表는 “더불어민주연합이 審査해 最終的으로 結論 낼 것”이라며 聯合政治市民會議의 再推薦 與否와 關係 없이 候補者 交替 可能性을 示唆했다.민주당도 이날 自黨 몫의 比例代表 候補 20名 推薦을 마무리했지만, 市民社會 몫 推薦이 遲延되면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最終 順位 決定도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 內에선 “選擧 直前 無理하게 野圈 聯合 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가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於此彼 衛星政黨인데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이라고 强調하느라 候補 推薦權을 聯合政治市民會議에 주고 論難을 自招한 것”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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