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日 釜山 沙上區 洛東江 둔치 三樂生態公園 湖水.붉은 蓮꽃이 滿開해 優雅한 姿態를 뽐내고 있습니다.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淸潔하고 高貴한 植物로 俗世에 물들지 않는 君子의 꽃으로 알려졌습니다.불교 뿐 아니라 힌두敎, 道敎, 儒敎에서도 蓮꽃을 重要한 象徵으로 여겼습니다. 힌두敎의 브라흐마는 蓮꽃에 앉은 모습이고, 절에 가면 佛像의 臺座度 蓮꽃 模樣입니다.꽃도 예쁘지만 잎은 茶와 밥의 材料로 使用하고, 뿌리인 蓮根은 飯饌으로 利用돼 쓰임새가 많습니다.부산=박경모 記者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