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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周邊에선 굴리는 샷으로 어프로치|週刊東亞

김맹녕의 golf around the world

그린 周邊에선 굴리는 샷으로 어프로치

겨울 골프 要領

  • 골프칼럼니스트

    26567088@naver.com

    入力 2019-01-21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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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맹녕]

    [寫眞 提供 · 김맹녕]

    零下의 날씨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골프가방을 메고 골프場으로 向하는 골퍼가 적잖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얼어붙어 있고, 山岳 地形의 골프코스에는 칼바람이 불기 일쑤다. 추위에 몸을 保護하려면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하는데, 그럼 몸이 鈍해지고 스윙도 잘 되지 않는다. 이때 無理하게 큰 스윙을 하려 들면 미스 샷이 나오기 마련이다. 겨울철에는 4分의 3 스윙으로 簡潔하게 쳐야 한다. 

    겨울에는 공이 紙面에서 많이 튀기 때문에 드라이브 티샷을 할 때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 따라서 距離보다 方向性을 重視해야 한다. 아이언샷의 境遇 紙面이 언 關係로 다운블로로 찍어 치면 손목에 負傷이 올 수 있다. 아이언도 페어웨이 우드처럼 쓸어 쳐야 負傷을 입지 않는다. 그린 攻略 時 오르막은 5m, 내리막은 10m 前方에 공을 떨어뜨려 그린까지 공이 굴러가게 한다. 그린에 直接 맞으면 공이 튀어 뒤로 넘어가는 境遇가 太半이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면 돌아가야 한다. 벙커의 모래가 얼어 있어 거리 調節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 特히 모래의 減速 效果가 없어 ‘홈런’이 날 蓋然性이 높다. 

    그린 앞에 障礙物이 없다면 띄우지 말고 굴리는 샷을 하는 것이 더 낫다. 7番 또는 5番 아이언으로 굴리면 좋은데, 이때 거리 調節에 神經 써야 한다. 겨울철 그린은 공이 잘 튀지만 잔디가 얼어붙어 있어 퍼팅할 때 잘 구르지 않는다. 그러니 퍼팅할 때는 强하게 치는 것이 效果的이다. 공이 平素보다 덜 휘는 點을 勘案해 可及的 홀 가운데를 겨냥한 뒤 쳐야 成功 確率이 높아진다. 

    공을 쉽게 찾으려면 컬러볼을 使用하고, 티도 높게 꽂는 것이 좋다. 中間 그늘집에서 술을 마시면 體溫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自制할 必要가 있다. 추우면 人間의 排泄 作用이 活潑해지니 化粧室도 미리 다녀오자. 



    숲속으로 들어간 공을 찾는 것도 삼가야 한다. 紙面이 얼어 있고 풀도 메말라 미끄럽기 때문이다. 蓮못에 빠진 공을 줍는 일은 더욱 危險하다. 갑작스레 찬물에 들어가면 心臟痲痹가 올 可能性도 있다. 공은 얼마든 求할 수 있지만 한 番 損傷된 몸은 回復하는 데 相當한 時間이 걸리고 또 苦痛스럽다. 平素 健康이 좋지 않은 高血壓, 糖尿, 心血管 患者는 겨울철 可及的 골프場에 가지 말고, 굳이 가고자 한다면 따뜻한 濟州를 찾거나 海外 골프투어를 떠나는 것이 上策이다. 마지막으로, 라운드 時間帶를 氣溫이 漸漸 높아지는 午前 10時 前後로 잡고 라운드 前 室內에서 스트레칭으로 워밍업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겨울 골프는 흔히 ‘韻漆器삼(運七技三)’이라고 하지만 要領을 알면 스코어를 올리고 健康도 챙기는 좋은 結果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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