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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南亞에선 캐디팁=캐디피|週刊東亞

週刊東亞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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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golf around the world

東南亞에선 캐디팁=캐디피

설 連休 海外 골프 旅行

  • 골프칼럼니스트

    26567088@naver.com

    入力 2019-01-14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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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맹녕]

    [寫眞 提供 · 김맹녕]

    올해 설 連休는 2月 4~6日이다. 7日과 8日 이틀만 休暇를 내면 2日에서 10日까지 連休를 즐길 수 있다. 이 時期에 海外 골프 旅行을 計劃하는 골퍼가 적잖다. 한 해 海外에서 골프를 즐기는 人口는 約 200萬 名이고, 그中 겨울에 떠나는 골퍼는 80萬 名에 達한다. 

    설 連休에 맞춰 수많은 旅行社가 가까운 中國, 日本을 비롯해 東南아시아, 괌, 하와이, 濠洲, 뉴질랜드 等으로 떠나는 골프 패키지 商品을 만들어 言論媒體,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等에서 廣告하고 있다. 

    內容을 보면 旅行社 大部分이 低廉하지만 高級스러운 商品이라고 主張한다. 特히 超特價, 특販價, 거품을 뺀 價格, 無制限 라운드, 名文 코스, 1級 호텔, 老캐디 等의 表現으로 골퍼를 誘惑하고 있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海外 골프 旅行을 計劃할 때 꼼꼼히 確認해야 할 대목을 살펴보자. 먼저 어느 國家로 떠날 것인지를 定해야 한다. 災難 地域은 可及的 避하는 것이 좋다. 最近 인도네시아는 火山 爆發과 强震, 쓰나미로 數많은 死傷者와 罹災民이 發生했다. 또 필리핀에서는 颱風 오스만으로 130餘 名이 死亡하고 3萬餘 名의 罹災民이 생겨났다. 

    가고자 하는 國家의 氣候와 氣溫도 確認해야 한다. 한낮 氣溫이 攝氏 30度를 넘을 境遇 낮에는 라운드를 삼가는 것이 좋다. 高溫多濕한 狀況에서 라운드를 하다 보면 熱射病과 脫水 症狀으로 몸에 無理가 올 수 있다. 特히 이런 地域에선 無制限 라운드라는 말을 操心해야 한다.  



    다음으로 골프場의 位置와 接近性이다. 低廉한 골프場은 空港이나 宿所로부터 車로 2~3時間 떨어진 곳이 많다. 長時間 航空 旅行에 골프場까지 宿所에서 멀면 지치기 마련이다. 特히 시니어나 女性은 疲勞가 累積되기 쉽다. 

    라운드를 할 골프場이 中國 10代 코스, 아시아 100代 코스, 世界 100代 코스, 最高 名門 코스, 世界的인 有名 골퍼가 設計한 코스라는 廣告가 붙어 있다면 한 番 더 確認해야 한다. 類似한 이름의 골프場이 많고 虛僞로 順位를 매긴 곳도 있기 때문이다. 特히 東南亞 一部 골프場은 連休 期間에 無理하게 韓國 골퍼들의 豫約을 받아 라운드 當日 2時間 넘게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다. 

    또 매우 싼값에 골퍼들을 募集한 뒤 現地에서 半强制的으로 옵션 觀光과 쇼핑을 하게 하는 境遇도 있다. 特히 賭博場이나 頹廢業所로 誘引하려 한다면 斷乎하게 拒絶해야 한다. 

    골프 旅行에서 不包含 事項이 무엇인지도 出發 前 確認해야 한다. 例를 들어 東南亞 골프場에는 캐디피와 캐디팁이 있는데 韓國과는 槪念이 다르다. 캐디피는 캐디를 雇用할 境遇 그린피와 함께 支拂해야 하며 골프場 收入이다. 캐디팁이 우리가 말하는 캐디피에 該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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