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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性能 發揮하는 포르쉐 SUV 電氣車|週刊東亞

週刊東亞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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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性能 發揮하는 포르쉐 SUV 電氣車

[조진혁의 Car Talk] 時速 100㎞ 3.3秒 만에 到達… 올해 完成車業體, 다양한 電氣車 出市

  • 조진혁 自由寄稿家

    入力 2024-02-17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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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成長勢가 鈍化된 올해 電氣車 市場에 完成車業體들이 저마다 電氣車를 내놓으며 競爭에 參戰하고 있다. 于先 캐딜락은 2022年 電動化 모델 리릭 콘셉트를 公開했다. 캐딜락의 旣存 內燃機關 車輛과 明確히 區分되는 크로스오버 形態의 破格的인 디자인으로 注目받았다. 量産 모델도 콘셉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特히 全面部의 블랙 크리스털 그릴은 華麗한 라이팅 퍼포먼스와 함께 캐딜락의 次世代 이미지를 보여준다. 캐딜락은 電氣車(EV) 모델에서도 華麗함을 이어갈 展望이다. 브랜드의 本格的인 電動化 모델인 만큼 뼈대부터 새로 만들었다. 리릭은 GM의 次世代 電氣車 플랫폼 얼티엄을 基盤으로 製作한 첫 番째 車輛이며, 얼티엄 플랫폼은 GM의 다른 電動化 모델에도 適用될 計劃이다. 알려진 리릭의 諸元은 强力하다. 듀얼 모터 基盤의 四輪驅動 시스템을 使用하며, 12個 모듈로 構成된 102kWh級 大容量 배터리를 搭載해 最大出力 約 500馬力, 最大토크 約 62㎏·m 性能을 發揮한다. 가장 重要한 것은 走行距離인데, 캐딜락 自體 테스트 結果 約 494㎞(北美市場 引證 基準)에 達한다. 리릭의 韓國 出市는 올해 下半期로 豫想된다.

    SUV 電氣車 續續 出市

    뛰어난 가속력을 갖춘 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 제공]

    뛰어난 加速力을 갖춘 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 提供]

    스포츠카 브랜드들의 電動化 모델 擴張도 期待된다. 첫 番째 純粹 電氣車로 스포츠카를 出市했던 포르쉐는 두 番째 純粹 電氣車로 SUV(스포츠유틸리티車輛)를 선보인다. 1月 포르쉐가 公開한 마칸 일렉트릭은 日常에서 活用性이 뛰어난 SUV이자,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DNA가 뚜렷한 모델이다. 强力한 e-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포츠카 水準의 性能을 갖추고 있다. 마칸 4는 最大出力 408馬力, 마칸 터보는 639馬力을 發揮한다. 最大토크는 各各 66.3㎏·m, 115.2㎏·m다. 特히 마칸 터보는 時速 100㎞를 3.3秒 만에 到達하는 加速力을 지녔다.

    BMW가 올해 선보일 iX2는 X2를 基盤으로 한 電氣車다. 크로스오버 形態인 X2와 달리 iX2는 SUV에 가까워 보인다. 實際 戰場과 휠베이스, 全高 모두 X2보다 커서 마치 한 뼘 자란 느낌이다. 內燃機關의 特徵인 全面部 그릴이나 머플러 等 空氣가 들어오고 나가는 곳은 全部 막혔으며, 回生 制動과 배터리 熱 管理 시스템 같은 電氣車 技術들이 適用됐다. 배터리는 64.8kWh 容量으로 1回 完充 時 WLTP(Worldwide Harmonized Light Vehicle Test Procedure·國際標準排出가스試驗方式) 基準 最大 449㎞를 走行한다.

    미니도 電動化 모델을 擴大하고 있다. 미니 일렉트릭에 이어 올해 미니 컨트리맨도 電氣車를 선보인다. 눈에 띄는 變化는 커진 車體다. 미니 컨트리맨 일렉트릭은 準中型級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싱글 모터 基準으로 最高出力 204馬力, 最大토크 25.5㎏·m이며, 四輪驅動 모델에는 듀얼 모터가 適用돼 合算 出力 313馬力, 最大토크 50.4㎏·m를 發揮한다. 미니멀한 室內 디자인, 人工知能(AI) 基盤 假想祕書 等 便宜仕樣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同一하다.

    지프는 첫 번째 순수 전기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어벤저를 올해 한국에 출시한다. [지프 제공]

    지프는 첫 番째 純粹 電氣 小型 SUV(스포츠유틸리티車輛) 어벤저를 올해 韓國에 出市한다. [지프 提供]

    지프는 첫 番째 純粹 電氣 小型 SUV 어벤저를 올해 韓國에 出市한다. 어벤저는 스텔란티스의 合作法人 이모터스가 내놓은 2世代 400V 電氣모터를 搭載해 最高出力 156馬力, 最大토크 26.5㎏·m에 達한다. 仕樣이 낮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프의 콤팩트 모델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車輛임을 勘案하면 不足함이 없을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54kWh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密度를 지녀 100kW 出力의 急速 充電 時 24分 만에 배터리의 20%에서 80%까지 充電이 可能하고, WLTP 基準 400㎞를 走行한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內部 貯藏 空間, 레벨 2 自律走行 等 實用性도 두드러진다.



    電氣車 大衆化 위한 救援投手 必要

    큰 關心을 받았던 콘셉트 모델의 梁山도 이어질 展望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 象徵인 G-클래스의 電動化 콘셉트를 持續的으로 公開해왔다. 正確한 出市 日程과 모델名이 不透明했는데, 1月 19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發表한 2024年 事業 計劃에 따르면 電氣 驅動 G-클래스를 下半期에 出市할 豫定이라고 한다. 電氣 驅動 G-클래스의 具體的인 車輛 情報는 밝혀지지 않은 狀態다. 하지만 CES(國際電子製品博覽會) 2024에서 公開한 G-클래스 퍼포먼스에선 전기모터가 4個 바퀴를 個別的으로 驅動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4個 전기모터가 搭載되리라는 豫想을 해볼 수 있다. 以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브랜드 最初 純粹 電氣 SUV인 ‘마이바흐 EQS SUV’, 콤팩트 電氣 SUV인 ‘EQA’와 ‘EQB’를 上半期에 出市할 計劃이다.

    完成車業體들의 다채로운 電氣車 出市 計劃에도 지난해 下半期부터 電氣車 市場의 成長勢는 주춤하고 있다. 電氣車 大衆化를 이끌 救援投手가 必要한 時點이다. 이에 기아는 電氣車 專用 플랫폼 E-GMP(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를 基盤으로 한 小型 電氣車 EV3를 登板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說明한 것처럼 올해는 合理的 價格帶에 實用性과 商品性을 갖춘 小型 電氣車부터 大型 오프로더, 스포츠카, 크로스오버 等 다양한 形態의 電氣車가 出市될 展望이다. 纖細한 消費者 趣向까지 反映해 選擇의 幅을 한層 넓힌 것이다. 電氣車 市場이 다시 가파른 成長勢를 이어갈 수 있을지 時間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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