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崔在亨 議員(왼쪽)과 더불어民主黨 곽상언 종로구地域委員長. [崔在亨 페이스북, 곽상언 페이스북]
서울 鍾路는 傳統의 ‘大韓民國 政治 1番地’다. 윤보선·노무현·李明博 前 大統領을 비롯한 巨物 政治人들이 地域區 國會議員을 지낸 곳이다. 大統領室 以前으로 용산이 새로운 政治 中心地로 떠올랐으나, 鍾路는 如前히 서울 心臟部라는 象徵性과 首都圈 票心 바로미터라는 點에서 큰 意味를 지닌다.
與野 모두 鍾路를 總選 核心 勝負處로 보고 公薦에 心血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地域 緣故보다 中央 政治에서 重量感을 選好하는 有權者들의 性向에 따라 그間 各 黨은 鍾路에 자주 戰略公薦을 했다. 이 地域 現役은 國民의힘 崔在亨 議員으로, 現在 黨에 公薦을 申請한 狀況이다. 같은 黨 河泰慶 議員은 지난해 11月 鍾路 出馬를 宣言했다가 올해 1月 29日 中·성동乙 出馬로 旋回했다. 여기에 새로운선택 琴泰燮 共同代表가 鍾路 出馬를 宣言하면서 第3地帶까지 政治 1番地 攻掠에 加勢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前 議員과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院長, 새로운選擇 琴泰燮 共同代表(왼쪽부터). [뉴시스, 뉴스1]
민주당에선 무게感 있는 人士들이 鍾路 出馬를 宣言해 눈길을 끈다. 2月 6日 基準 中央選擧管理委員會 홈페이지에 揭示된 鍾路 地域區 豫備候補者는 總 6名이다. 민주당에선 곽상언 종로구地域委員長과 李鍾杰 前 議員,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員長이 豫備候補 登錄을 마쳤다. ‘盧武鉉의 사위’라는 後光을 안은 곽 委員長과 京畿 安養萬安에서 5線을 지낸 이 前 議員, 再選 議員 出身 專 前 委員長 間의 熾烈한 內部 競爭이 豫想된다.
國民의힘에선 임연희 中央委員會 文化觀光分科 副委員長, 손석기 前 서울市議會 議員이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無所屬 한규창 前 새한국당 金浦强化지구당 委員長도 豫備候補者로 이름을 올렸다.
李鍾贊·朴珍·丁世均·李洛淵 거쳐 간 鍾路
1987年 民主化 後 12番의 地域區 議員 選擧에서 鍾路 有權者들은 保守政黨 候補를 8番, 민주당 系列 政黨 候補를 4番 選擇했다. 이종찬 前 國精院長이 民主正義黨·民主自由黨 候補로서 再選했고, 1995年 15代 總選에선 李明博 前 大統領이 當選됐다. 朴珍 議員이 2020年 21代 總選 江南乙에서 當選되기 前, 16~18代 總選에서 내리 3線을 지낸 곳이기도 하다. 다만 鍾路를 特定 政黨에 一方的 票心을 띄는 地域區라고 斷言하기는 어렵다. 盧武鉉 前 大統領이 1998年 補闕 選擧에선 當選됐고, 정세균 前 總理가 再選, 李洛淵 前 總理가 當選된 곳이 바로 鍾路다.
最近 選擧 結果는 어떨까. 2020年 21代 總選 鍾路에선 민주당 이낙연 候補(58.4%)가 當時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 황교안 候補를 누르고 當選됐다. 2022年 20代 大選 當時 尹錫悅 大統領은 鍾路에서 49.5%의 得票率로 민주당 李在明 代表(46.4%)를 3.1%p 次로 앞섰다. 大選과 同時에 치러진 補闕選擧에선 國民의힘 崔在亨 候補가 52.1%를 얻어 無所屬 김영종 候補(28.4%), 正義黨 배복주 候補(15.3%)를 누르고 當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