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警察署(署長 박재석)와 구로區廳(區廳長 文獻일), 구로消防署(署長 윤영재) 等은 3月 26日 구로區廳에서 精神應急 入院을 위한 專用 公共病床 確保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구로警察署 提供]
서울 구로警察署와 九老區, 구로消防署가 3月 26日 구로區廳에서 精神應急 入院을 위한 專用 公共病床 確保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이番 協約은 增加勢를 보이는 精神 應急入院 患者 狀況 發生 時 招來되는 治安空白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精神 應急入院 患者가 申告 되면 管內에 入院 專門病院이 없어 入院 可能한 病院을 찾아 措置할 때까지 平均 4∼5時間이 걸려 이로 因해 治安空白이 컸다.
業務協約의 主要 內容은 自害 또는 他해 危險이 있는 精神應急 入院患者를 卽刻的으로 진료하고 入院 專用 公共病床을 確保하는 等 患者와 구로구民의 安全을 위해 相互 支援·協力한다는 것이다.
박재석 구로警察署腸은 “赴任 後 現場 警察官들의 隘路事項을 듣는 過程에서 精神應急 入院患者 發生 時 病室을 찾는 데 平均 4∼5時間이 所要돼 住民 安全이 憂慮되고 治安空白이 크다는 點을 把握했다”며 “住民 安全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구로구에 名品治安으로 報答하겠다”고 感謝의 뜻을 밝혔다. 또한 文獻일 구로구廳長은 “이番 業務協約을 契機로 구로구民이 安全하고 따뜻한 環境에서 平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持續的으로 努力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