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드러난 內容이 없었다. 그럼에도 오디션 前부터 關聯 召命을 했고, 黨에서도 ‘그 程度면 充分할 것 같다’며 끝낸 問題였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飜覆)된 것이다. (戰略選擧區를 다루는) 戰略公薦管理委員會(戰略公官委)는 再審을 할 수 없는데 왜 決定을 뒤집느냐. 정작 나는 再審 節次가 없어 正式으로 (바로잡아 달라) 要求하지도 못했다.”
候補 選出 方式 變更에 술렁
성치훈 前 靑瓦臺 行政官이 3月 13日 記者와 通話에서 한 말이다. ‘안희정 性暴力 事件’ 2次 加害 論難이 있었지만, 이미 召命된 事案이라고 一蹴한 것이다. 星 前 行政官은 “指導部에 (競選 過程을 바로잡아 달라고) 要請했으나 默默不答으로 對應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民主黨이 ‘靑年 戰略選擧區’로 指定한 서울 西大門甲에 出馬해 競選 最終 候補 3人에 들었으나, 發表 다음 날인 3月 8日 戰略공관위가 國民 눈높이를 理由로 決定을 飜覆하면서 苦杯를 마셨다. 特히 이 過程에서 當初 탈락했던 김동아 辯護士가 競選 候補에 오르며 論難이 커졌다. 金 辯護士는 李在明 代表의 最側近인 정진상 前 黨代表 政務調整室長의 辯護를 맡아 ‘大庄洞 辯護士’로 일컬어진다.
民主黨 公薦이 마무리 局面에 접어든 가운데 이 代表의 司法 리스크 等 法律 對應을 支援한 人士가 연이어 公薦되고 있다(표 參照). 金 辯護士 外에도 이 代表의 司法 이슈 對應을 總括한 民主黨 양부남 法律委員長이 光州 西區乙에서 公薦狀을 따냈고, 裁判에서 이 代表를 直接 辯護한 박균택 黨代表 法律特報 亦是 光州 光山甲 候補가 됐다. 李 代表의 側近인 김용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을 辯護했던 김기표 辯護士는 京畿 富川乙에, 마찬가지로 最側近인 鄭 前 室長의 辯護人이던 이건태 辯護士는 京畿 富川甁에 公薦됐다. 2022年 大選 當時 李在明 캠프의 法律特報를 지낸 이영선 辯護士는 世宗甲에서 本選 進出에 成功했다. 그는 이 代表의 配偶者 김혜경 氏의 落傷 事故 關聯 虛僞事實 流布에 對한 刑事 告發을 主導했다.
민주당은 이番 總選에서 이른바 ‘非命橫死 親명橫財’ 公薦 論難을 겪고 있다. 같은 脈絡에서 이들의 公薦 過程에서도 雜音이 이어졌다. 靑年 戰略選擧區였던 서울 西大門甲은 當初 中央委員 100% 投票로 候補를 決定하려 했으나 “中央委員이 地域區 候補를 決定하는 것이 一般的이지 않다”는 指摘에 부딪쳤다. 以後 權利黨員 70%, 西大門甲 有權者 30%로 變更했으나 “地域 有權者보다 權利黨員의 票心이 剛하게 作用한다”는 批判이 이어졌다. 權利黨員 多數가 李 代表의 强性 支持層으로 알려진 탓에 “親李在明(親命)係를 위한 方式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特히 ‘最終 3人’에 들지 못했던 金 辯護士가 脫落 飜覆을 거쳐 公薦狀을 받으며 論難은 增幅됐다. 民主黨 安圭伯 戰略공관위院長은 “市民團體, 女性團體 等에서 (性 前 行政官에 對한) 强力한 問題 提起가 있었고, 國民的 要請에 機敏하게 對應할 必要가 있어 (除外)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黨 안팎에서는 批判의 목소리가 나온다. 星 前 行政官은 “節次도, 說明도 없이 候補를 바꿔치기 했다”는 立場이다. 國民의힘 徐秉洙 議員은 3月 12日 페이스북을 통해 “4等으로 탈락했던 大庄洞 辯護士도 부활시켜 期於코 公薦狀을 쥐어줬다”고 批判했다.
重鎭 꺾은 辯護士들
李 代表와 金 氏의 法律 對應을 도운 候補 6名은 모두 民主黨 支持勢가 剛한 地域에 公薦됐다. 光州 光山甲과 光州 西區乙, 世宗甲은 保守政黨이 總選에서 한 番도 勝利해본 적 없는 地域區다. 서울 西大門甲은 最近 3番의 總選에서 民主統合黨(現 民主黨)과 민주당 候補가 연이어 當選한 地域이다. 민주당 우상호 議員이 現役으로 있는데, 그는 이곳에서 4選을 했다. 富川乙과 富川病 亦是 最近 3番의 總選에서 모두 민주당 系列 政黨 候補가 勝利한 地域이다.
이들 候補가 重鎭·現役議員들과 競爭해 勝利한 것도 눈길을 끈다. 京畿 富川病은 非李在明(悲鳴)系 4選 重鎭이자 前 國會副議長인 김상희 議員의 地域區다. 金 議員은 富川病 地域에서 3連任에 成功했고, 지난해 민주당 國政監査 優秀議員으로 뽑히기도 했으나 이건태 辯護士에게 밀려 苦杯를 마셨다. 光州 光山甲 亦是 現役 이용빈 議員이 박균택 辯護士에게 敗했다.
現役議員이 일찌감치 公薦 脫落을 豫感하며 脫黨하는 일도 있었다. 김기표 辯護士가 公薦된 京畿 富川乙은 無所屬 설훈 議員의 地域區다. 설 議員은 京畿 富川을에서 4連任 挑戰을 앞두고 現役議員 下位 評價 通報에 反撥해 민주당을 脫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