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敎會, 2024 開講·開學禮拜 開催|週刊東亞

週刊東亞 1430

..

하나님의 敎會, 2024 開講·開學禮拜 開催

大學生·中高生·學父母 等 2萬餘 名, 옥천고앤컴연수원서 記念禮拜와 祝賀行事 參與

  • reporterImage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4-03-11 15:11:02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새로운 出發線에 선 大學生과 中高生에게 靑寫眞을 提示하며 未來 眼目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行事가 開催됐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以下 하나님의 敎會)는 옥천고앤컴硏修院에서 3月 3日 ‘全 世界 大學生 開講禮拜’와 2月 25日 ‘學生 開學禮拜’를 各各 열었다. 記念禮拜와 祝賀行事 等을 다채롭게 마련했고, 1年間 學業?先行 等 模範生活을 한 學生들에 對한 施賞式도 進行했다. 설렘과 期待感을 품은 全國 大學生, 中高生과 學父母 等 總 2萬餘 名이 參與해 活力이 넘쳤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하나님께서 許諾하시는 勇氣와 智慧, 明哲과 聰明을 지닌 사람으로 成長해 모든 計劃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期待했다. 하나님의 도움 속에 目標를 向해 膽大하게 나아간 다윗, 여호수아 等 聖經 人物들을 事例로 들어 “祈禱하고 努力하고 開拓하라”고 勇氣를 북돋우며, 人類의 幸福한 未來를 위해 힘차게 달려 사랑과 和合이 어우러진 한 해를 만들자고 激勵했다.

    비전은 또렷하고 글로벌하게

    하나님의 교회가 개최한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에 참석한 국내 대학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기념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敎會가 開催한 '前 世界 大學生 開講禮拜'에 參席한 國內 大學生들이 환한 表情으로 記念禮拜에 參席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새로운 希望, 새로운 始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開講禮拜에는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부터 工夫의 깊이를 더해가는 在學生과 學父母 等 8500名이 參與했다. 開講禮拜와 더불어 國際大學生聖經아카데미(IUBA) 設立 10周年 記念 祝賀行事도 펼쳐졌다. IUBA는 하나님의 敎會가 마련한 聖經 基盤의 敎育 프로그램 中 하나로, 世界 大學生들이 바른 人性과 品性을 涵養해 希望찬 地球村을 만들어가도록 支援해 왔다.

    이날 IUBA 發展相을 담은 샌드아트 映像과 오케스트라 演奏, 大學生 1000名으로 構成된 合唱團 노래 等 文化行事가 未來로 나아가는 大學生들을 應援했다. 美國 하버드대, 獨逸 베를린자유대, 싱가포르 國立大, 멕시코 우남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對 等 各國 大學生들의 活動 消息을 담은 ‘톡波源 25時’ 코너도 注目받았다. 지난해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들은 동아리, 海外文化體驗, 語學硏修 및 海外 大學 留學 프로그램, 國際機構 關係者들과 MOU 締結 等 다양한 活動에 參與했다. 이를 통해 自信感과 肯定的 마음가짐, 글로벌 視角과 리더십, 社會的 疏通 等을 體得하며 보람 있는 大學生活을 보냈다.



    特히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아세즈(ASEZ)는 美國, 印度, 페루, 케냐 等 各地에서 氣候變化 對應 環境淨化, 나무심기, 生態系 保護活動, 힘내세요(Cheer Up) 캠페인, 應急救護活動 訓鍊, 保育院 慰問 等으로 世界人의 呼應을 받았다. 42個國 500個 大學, 1500餘 大學生이 參與한 ‘2023 全 世界 ASEZ 頂上會議’를 열어 ‘人類의 幸福과 持續可能한 社會 實現을 위한 U500(500個 大學) 共同宣言文’을 採擇하며 글로벌 聯隊의 場을 만들기도 했다.

    開講禮拜 參席者들은 大學生들의 발자취를 里程標 삼아 밝고 肯定的인 大學生活을 또렷하게 그렸다. 캠퍼스 生活을 처음 始作하는 김동하(20?江原 江陵) 氏는 “내가 가야 할 길과 이루고 싶은 꿈을 確實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ASEZ 奉仕 部門 受賞者 정민경(23·서울) 氏는 “ASEZ 活動을 통해 다양한 經驗을 하며 眼目과 視野가 넓어졌다. 앞으로도 빛과 소금의 役割을 더 熱心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學父母 박정서(57·京畿 華城) 氏는 “平素 딸에게 해주고 싶은 助言이 開講禮拜에 다 녹아 있었다. 아빠로서 苦悶과 아쉬움이 다 解消됐다”고 所感을 傳했다.

    學業은 勿論 奉仕도 ‘眞心’

    하나님의 교회 '학생 개학예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난해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활동상을 살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敎會 '學生 開學禮拜'에 參與한 靑少年들이 지난해 하나님의 敎會 學生들의 活動相을 살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2月 25日 열린 開學禮拜는 全國 中高生과 學父母 等 1萬2000餘 名이 參與해 밝고 明朗한 雰圍氣였다. 禮拜 後 記念行事에서 學校生活 中 겪는 어려움과 苦悶을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슬기롭게 解決하며 成長하는 모습을 實感나게 그린 學生 狀況劇에 觀客들이 큰 呼應을 보였다. 더불어 學生들은 패널討論 形式으로, 지난해 全國 各地 學校에서 進行한 하나님의 敎會 學生奉仕團 亞세즈스타(ASEZ STAR) 活動을 傳하며 健全한 靑少年期의 바람직한 模本을 確認했다. ASEZ STAR는 지난해 淨化活動을 包含해 240回에 達하는 奉仕活動을 펼쳤고, 地球溫暖化 對應 節電·切手·節約 챌린지를 運營했다. 國內外에서 展開한 孝·感謝 캠페인으로 父母님과 先生님들에게 큰 感動을 줬다는 後期도 줄을 잇는다.

    하나님의 敎會는 國際學生聖經아카데미(ISBA)와 自願奉仕, 放學맞이 學生캠프, 演奏會, 人性敎育 等 靑少年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進行 中이다. 이를 통해 靑少年에게 바른 人性과 社會性을 기르는 것은 勿論 進路를 探索하는 機會를 提供한다. 문정민(高2·慶南 金海) 學生은 “學生캠프 人性敎育에서 배운 대로 謙遜하고 善한 行實을 하면서 親舊 關係도 좋아졌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學父母 최은희(42·大邱) 氏는 “요즘 父母 힘만으로는 子女를 바르게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 開學禮拜에 와보니 아이들이 工夫와 人性 面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잘 成長했다는 생각이 들어 感謝했다”고 傳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未來는 挑戰하는 學生과 靑年들의 舞臺”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必要하다. 밝은 來日의 主人公들이 탄탄하게 成長하고 發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積極的으로 支援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살아 숨 쉬는 健康 微生物의 報告(寶庫) 韓國 傳統 醬類

    大戰 프리미엄 手製 濁酒 & 名人이 만드는 江原 手製 恨과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