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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科 專門醫가 分析한 ‘댓글 心理學’|新東亞

精密診斷

精神科 專門醫가 分析한 ‘댓글 心理學’

“惡性 댓글은 匿名性과 低級한 認定 欲求의 合作品”

  • 入力 2018-05-27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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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惑世誣民 流言蜚語가 世上을 망친다

    • 消化 機能 버리고 ‘뒷談話’를 擇한 原始 人類

    • 惡意的 가십이 더 널리 퍼지는 까닭

    亂之初生 僭始?涵 亂之又生 君子信讒 君子如怒 亂庶?沮 君子如祉 亂庶?已 

    混亂의 始作은 讖言이 世上에 스며 퍼졌기 때문이다. 混亂이 繼續되는 것은 爲政者가 讖言을 믿었기 때문이다. 爲政者가 讖言을 미워하면 混亂은 곧 수그러들 것이다. 爲政者가 올바른 言論을 좋아하면 混亂은 바로 그칠 것이다. 

    -市警 巧言便(詩經 巧言篇) 


    市警은 中國 西周 末에 編纂된 것으로 推定된다. 只今으로부터 約 3000年 前이다. 日本 교토대 고미나美 이치로(小南一?) 敎授에 依하면 當時 周나라는 혼란스러운 時期였다. 時頃에는 讖言, 卽 거짓으로 꾸민 말을 警告하라는 內容이 많다. 

    歷史가 始作된 以後, 讖言과 巧言(巧妙하게 꾸민 말)은 늘 人間 社會에 있었다. 그러나 옳지 않은 말이 無分別하게 퍼지면 集團은 漸漸 基本的 믿음을 잃게 된다. 周나라는 結局 犬戎(犬戎)의 侵入을 받아 거의 滅亡해 東柱라는 名目上 王室만 남고 春秋전국時代가 열린다. 以後 中原은 無慮 500年 넘는 大混亂期를 맞는다. 



    興味롭게도 時頃에는 犬戎에 對한 이야기가 거의 없다. 周나라 王室의 葛藤에 對한 이야기도 別로 없다. 이 冊은 오로지 그릇된 言語가 世上에 미치는 惡影響에 注目하고 있다. 詩經을 整理한 사람은 元來 孔子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누가 編纂했건 編纂者는 周나라의 沒落이 異民族의 侵入이나 內部 叛亂에 依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流言蜚語가 周나라 沒落의 元兇이라고 여겼던 게 아닐지 싶다.

    周나라를 멸망시킨 讖言

    最近 問題가 되는 온라인 댓글의 가장 큰 特徵은 바로 匿名性이다. 이는 새로 나타난 現象이 아니다.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늘 出處를 알 수 없는 讖言이 流行했다. 詩經의 다른 部分, 小兒 下人事(小雅 何人斯) 篇에는 이런 句節이 있다.

    ‘너는 사람으로서 낯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正體를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구나(有?面目 視人罔極).’

    自身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巧妙한 말과 거짓된 이야기로 世上을 混亂케 하는 者를 追窮하는 것이다. 

    人間은 言語를 使用하는 唯一한 動物이다. 人間과 가장 가깝다는 침팬지도 言語는 거의 쓰지 못한다. 침팬지에게 말을 가르치려는 試圖가 여러 次例 있었지만 모두 失敗했다. 高度의 言語 體系는 오로지 人間만 使用하는 獨特한 能力이다. 

    人間의 왼쪽 腦 相當 部分은 言語 使用에 特化돼 있다. 말을 만드는 브로카 領域과 말을 듣는 베르니케 領域, 그리고 이 둘을 잇는 窮狀속 等 많은 部分이 言語 使用을 目標로 存在한다. 

    人間은 엄청난 進化的 犧牲을 치르고 言語를 얻었다. 腦의 무게는 體重의 2% 안팎에 不過하지만, 全體 에너지의 約 20%를 使用한다. 대단히 非效率的인 機關이다. 큰 腦를 維持하려면 어디선가 資源을 빼돌려야 한다. 이를 위해 人間은 胃腸에 對한 投資를 줄였다. 그 代價로 人間 胃腸은 다른 靈長類에 비해 아주 弱하다. 消化를 못 하는 飮食도 많다. 뭐든 먹고 消化해야 生存할 수 있는 自然 世界에서 相當한 犧牲을 치른 것이다. 우리 祖上은 왜 이렇게까지 하며 큰 腦를 願한 걸까.

    가십과 言語의 進化

    1517년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성 교회 정문에 교황청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면서 1000년 넘게 이어지던 중세가 막을 내렸다. [REX]

    1517年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성 敎會 正門에 敎皇廳을 批判하는 內容의 ‘大字報’를 붙이면서 1000年 넘게 이어지던 中世가 幕을 내렸다. [REX]

    進化人類學者 로빈 던바에 依하면 言語와 腦의 鎭火는 ‘가십’, 卽 뒷談話를 위해 觸發됐다. 靈長類 社會의 털 고르기를 통한 同盟의 形成 戰略을 좀 더 세련된 方式으로 바꾼 것이다. 털 고르기는 一帶一路 일어나지만 對話는 여러 名과 同時에 할 수 있다. 人間 社會의 對話는 大部分 基本的으로 네 名이 같이 하는 形態다. 커피숍 테이블도 네 名이 앉는 形態가 가장 많다. 一對一 털 고르기보다 훨씬 效率的이다. 

    던바의 主張에 對한 反論도 없지 않지만 分明 人間의 言語는 高尙한 哲學的 談論이나 文學的 共感을 위해 생겨난 게 아니다. 던바는 大學 카페테리아에서 主로 오가는 對話를 모아 分析했다. 놀랍게도 對話의 大部分이 ‘누가 누구랑 잤다더라’ 或은 ‘누가 누구와 싸웠다더라’ 같은 가십이었다. 

    이를 ‘社會的 腦 假說(Social Brain Hypothesis)’이라고 한다. 後續 硏究에 따르면 惡意的인 가십일수록 集團 內에서 더 잘 퍼지는 傾向이 있다. 當然한 일이다. ‘누가 착하다더라’보다는 ‘누가 나쁘다더라’는 情報가 훨씬 有用하기 때문이다. 人間의 認知的 모듈은 否定的인 評判에 對해 더 깊은 注意를 가지며, 이러한 情報를 周邊에 알려 潛在的인 危險을 豫防하도록 進化했다. 

    한 番에 여러 名에게 情報를 傳達할 수 있는 效率的인 言語 시스템의 進化, 그리고 否定的인 情報에 더 注意를 기울이는 認知的 偏向性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발 없는 말이 千里를 가듯, 集團 全體를 急速度로 휘감는 루머의 소용돌이가 일어난다. 

    앞서 말한 대로 言語는 多數를 對象으로 한 效率的 情報 交換을 可能하게 했다. 그런데 人類는 數千 年 前, 또 다른 形態의 言語, 卽 文字 言語를 發明했다. 글은 새로운 形質은 아니지만 旣存 音聲 言語의 影響力을 倍加했다. 오래 남고, 멀리 傳達되고, 여러 個로 만들 수 있었다. 

    1517年 文字 言語의 影響力을 보여주는 엄청난 事件이 일어났다. 마르틴 루터가 墮落한 敎皇廳을 批判하는 ‘大字報’, 卽 95個組 反駁文을 비텐베르크성 敎會 正門에 붙인 것이다. 이 反駁文은 不過 두 週 만에 神聖로마帝國 全域에 퍼졌고, 한 달 만에 유럽 全體로 퍼졌다. 이 일 以後 루터는 異端으로 몰려 파문당했지만, 結局 유럽은 宗敎改革의 巨大한 물결에 휩싸인다. 그렇게 1000年 넘게 維持되던 中世가 끝나고, 近代社會가 열렸다. 

    비슷한 時期 朝鮮은 어땠을까. 1547年 明宗 2年 全羅道 양재역 附近에서 다음과 같은 內容의 壁西(壁書), 卽 出處를 알 수 없는 壁報가 發見된다.

    ‘驪州(女主)가 위에서 政權을 잡고 奸臣, 이기 等이 아래에서 權勢를 弄奸하고 있으니 나라가 將次 亡할 것을 서서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어찌 寒心하지 않은가(女主執政于上, 奸臣李?等弄權於下, 國之將亡, 可立而待。豈不寒心哉).’- 明宗實錄 2年 9月 18日

    이 壁西는 누가 쓴 것인지 알 수 없다. 當時 14歲에 不過하던 明宗 뒤에서 垂簾聽政을 하던 文定王后는 尹元衡의 누나였다. 壁書는 分明 文定王后와 尹元衡 一派를 非難하는 內容이었지만, 學者들은 尹元衡이 相對 勢力을 몰아내고자 꾸민 自作劇으로 推定한다. 이 事件을 壁西의 玉(壁書獄)이라 하는데, 윤원형 反對派에 屬하던 많은 사람이 壁西를 쓴 者로 指目돼 죽거나 유배당했다. 尹元衡은 以後 領議政에 올라 富貴榮華를 누리다가 文定王后 事後에 彈劾을 받고 귀양 中에 自殺한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壁報를 붙이거나 油印物을 뿌리면 輿論을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有史 以來 國家는 不法 油印物과 流言蜚語를 强力하게 團束했고, 代身 王室이나 國家 施策을 널리 알리는 房(榜)을 붙였다. 勿論 被支配層은 이에 질세라 貪官汚吏를 辱하고 調整을 非難하는 壁西를 붙였다. 

    事實 壁報나 油印物은 純粹한 面이 있다. 匿名의 壁報라 해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붙이려면 相當한 勇氣가 必要하다. 專制君主 時代라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며, 權威主義 政府에서도 큰 不利益을 甘受해야 할 수 있었다. 危險과 苦生을 甘受해야 하는 일이므로 大衆은 어렵게 붙은 壁報에 注目하고 그 眞情性을 一旦 받아들였다. 그러나 只今도 그럴까.

    밴드왜건 效果와 값싼 輿論

    市街地에서 퍼레이드를 벌일 때, 行列 맨 앞에는 큰 소리로 사람을 불러 모으는 樂隊 車輛이 配置된다. 大衆의 關心을 끌려는 것인데, 이 樂隊 車輛을 英語로는 밴드왜건(Bandwagon)이라고 한다. 그래서 大衆的으로 流行한다는 事實 때문에 어떤 情報가 힘을 얻는 現象을 흔히 밴드왜건 效果라고 한다. 普通 當選이 有力한 候補者에게 票가 몰리거나, 消費者가 市場 支配的 商品을 더 選好하는 現象을 말할 때 使用된다. 

    一旦 사람이 많이 모이면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모여 있다는 理由 때문에 모이는 것이다. 그래서 떠돌이 藥장수는 借力 示範이나 魔術 쇼를 통해 一旦 關心부터 끌고 본다. 많이 모이기만 해도 折半은 成功한 것이다. 借力 示範과 藥의 效能은 아무 關聯도 없지만 그것은 別로 重要하지 않다. 

    온라인 新聞記事에 달린 댓글도 마찬가지다. 댓글에 共感 數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그 댓글만 보게 된다. 댓글에 댓글이 달리고 왁자지껄한 論爭의 場이 선다. 그것만으로도 折半은 成功이다. 어떤 意味에서 新聞記事는 그저 注意를 끄는 借力 쇼에 不過하다. 結論은 共感을 많이 받은 댓글이 내린다. 

    많은 사람의 關心이 一對一 對話나 新聞 같은 아날로그 文字 言語에서 離脫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온라인 디지털 言語로 對話하고 疏通한다. 最新 情報와 뉴스 大部分이 온라인 世界에서 生産되고 消費된다. 종이 新聞을 보려면 購讀料를 내야 하지만, 온라인 記事는 無料다. 클릭 한 番으로 記事를 내려받고, 다른 곳으로 傳達하고, 本人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揭示할 수 있다.

    ‘헤비 댓글러’의 不公正한 놀이터

    ‘헤비 댓글러’는 익명성에 숨어 공격성을 표출하는 통로로 댓글을 이용한다. 또한 공격성을 더 효과적으로 과시하기 위해 조회 수가 많은 기사, 유명 언론사 기사를 주로 공격한다.

    ‘헤비 댓글러’는 匿名性에 숨어 攻擊性을 表出하는 通路로 댓글을 利用한다. 또한 攻擊性을 더 效果的으로 誇示하기 위해 照會 數가 많은 記事, 有名 言論社 記事를 主로 攻擊한다.

    有力 言論社는 如前히 종이 新聞을 發行하고 있지만, 제 돈 내고 사보는 사람은 漸漸 줄어든다. 적은 費用으로도 言論社를 차릴 수 있게 됐고, SNS 普及 擴大는 모든 사람이 個人 言論社를 가진 것이나 다름없는 效果를 낳았다. 

    거의 제로에 收斂하는 뉴스 接近 費用과 無限한 數의 輿論 生産者는 低質의 밴드왜건을 量産했다. 이제 權威 있는 言論社 或은 評判 좋은 筆陣이라는 점잖은 價値가 有名無實해지고 있다. 刺戟的인 題目과 末梢的인 記事로 關心을 끌어야만 살아남는다. 甚至於 主要 言論社도 漸漸 이러한 진흙탕 競爭에 뛰어들고 있는데, 어떤 面에서는 싸구려 言論이나 매一般이다. 

    댓글 問題는 事實 不公正한 競爭 規則에서 始作된다. 低質 技士가 汎濫하는 現實에서도 使命感을 가지고 일하는 言論社가 있다고 치자. 功을 들여서 좋은 記事를 發行한다. 그런데 공든 記事 뒤에 덜컥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것이다. 

    ‘이것도 技士라고 썼냐? 記레기 같으니…….’ 

    이런 類의 댓글 열에 아홉은 記事를 읽지도 않고 作成된다. 獨自 大部分은 댓글을 全혀 作成하지 않는다. 한 포털 사이트에 댓글을 單 하나라도 쓴 사람은 全體 會員의 1%가 되지 않았는데, 댓글을 단 사람 中 上位 100名이 數個月間 無慮 23萬 件의 大글을 달았다. 하루 終日 댓글만 단 것이다. 

    이런 ‘헤비 댓글러’의 댓글은 辱說과 誹謗으로 가득하다. 記事 內容과 全혀 상관없는 글로 塗褙하는 境遇도 흔하다. 이는 他人을 誹謗하며 內的 劣等感을 投射하고, 스트레스를 辱說을 통해 解決하는 病的 心理다. 匿名性에 숨어 攻擊性을 表出하는 通路로 댓글을 利用한다. 全 人口가 利用하는 온라인 포털 서비스가 數百 名에 不過한 헤비 댓글러의 병든 憤怒 排泄 窓口로 轉落한 것이다. 

    이들은 自身의 攻擊性을 더 效果的으로 誇示하고 싶어 하므로 照會 數가 많은 記事, 有名 言論社 記事를 主로 攻擊한다. 깊이 있는 有益한 記事가 몇몇 댓글러의 無意味한 低質 댓글 탓에 싸구려로 轉落한다. 功든 記事를 쓴 사람은 이를 막을 方法도 없고, 抑鬱함을 吐露할 方法도 없다. 

    惡性 댓글의 滋養分은 匿名性이다. 內的인 憤怒를 噴出하는 安全한 手段으로 댓글을 利用한다. 여기에 低級한 認定 欲求가 합쳐지면 挑發이 始作된다. 適當한 記事나 댓글을 찾아서 꼬투리를 잡고, 歪曲된 優越性을 確認하려 한다. 어설픈 經驗과 知識을 드러내며, 病的 自尊感을 維持하려는 것이다. 

    特히 尖銳한 社會 이슈에 對한 記事에는, 보다 鮮明한 댓글을 달수록 더 높은 共感을 받는다. 記事의 元來 目的은 葛藤을 解消하는 것이지만, 댓글 戰爭을 통해 葛藤이 오히려 增幅된다. 共感 數를 통해서 認定 欲求를 채울 수 있으므로 意見은 더욱 極端으로 흐르게 된다. 이를 내스티 效果(Nasty effect)라고 하는데, 低級한 댓글을 통해 輿論이 極端으로 兩分되는 現象을 말한다. 韓國 社會의 極端的 意見 對立 原因을 惡性 댓글에만 물을 수는 없겠지만, 어느 程度는 一助한다고 본다.

    惡性 댓글러와 內스티 效果

    最近 불거진 댓글 造作 論難으로 인해 댓글 實名制나 댓글 個數 制限 等이 檢討된다고 한다. 이런 方法으로 댓글 問題를 解決할 수 있을까. 全혀 그렇지 않다. 댓글을 쓰기 不便하게 하면, 그래도 가끔 좋은 댓글을 달던 사람만 빠져나간다. 더욱 知能的인 댓글 造作이 판치게 된다. 

    人間의 言語는 처음부터 가십을 위해 생겼는지 모른다. 文字와 인터넷은 이러한 能力을 엄청나게 增幅했다. 이렇게 無制限的인 低費用 커뮤니케이션 手段은 오히려 表現의 自由를 抑壓하는 副作用을 낳는다. 滿員 電鐵 안에 있는 사람이 모두 떠들면 가장 큰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목소리의 크기가 主張의 價値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事實 普通은 그 反對다. 

    輕犯罪處罰法 第3條 1項 9號에 따르면 아무 곳에나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안 된다. 理由 없이 是非를 걸거나 怯을 주는 것(同法 第3條 1項 19號), 큰 소리로 떠들며 시끄럽게 하는 것(同法 第3條 1項 21號) 亦是 禁止된다. 누구도 길에 落書를 하고, 아무나 붙잡고 是非를 걸며, 큰 소리로 騷亂을 피우는 것을 ‘表現의 自由’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辱說과 非難으로 가득한 惡性 댓글은 이것들과 어떤 點에서 다른가. 

    많은 사람이 온라인 世界에서 時間을 보낸다. 惡性 댓글은 오프라인 世上의 騷亂, 落書, 是非 行爲를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이나 다름없다. 巡察하지 않는 公園은 以內 酒酊뱅이와 乾達, 挾雜꾼, 몸 파는 사람, 돌팔이 藥장수가 차지한다. 只今의 온라인 世上이 바로 그렇다. 인터넷 空間도 結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오프라인 世上과 다른 基準을 適用해야 할 理由는 없다.


    박한선
    ● 1976年生
    ● 精神健康醫學科 專門醫, 神經人類學者
    ● 서울對 人類學科 講師, 서울大 比較文化硏究所 硏究員
    ● 著書: ‘災難과 精神健康’, ‘精神科 使用說明書’, 曆書: ‘幸福의 逆襲’ ‘女性의 進化’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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