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 아이 來韓公演
英國 록밴드 ‘오아시스’의 後身 ‘비디 아이’가 韓國 舞臺에 오른다. ‘오아시스’는 1991年 結成 以後 ‘第2의 비틀스’란 讚辭를 받으며 英國 록의 復興期를 이끈 밴드. 2009年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가 脫退하며 解體되는 듯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드러머 크리스 섀록을 迎入해 새 밴드 ‘비디 아이’를 꾸렸다. 첫 앨범 ‘디퍼런트 기어, 스틸 스피딩’에 收錄된 ‘비틀스 앤드 스톤스’ ‘더 모닝 선’ 等을 부를 豫定이다. ●一時/ 9月3日 午後 7時30分 ●場所/ 악스홀 ●價格/ 全席 9萬9000원 ●問議/ 02-332-3277
뮤지컬 ‘壁속의 妖精’
俳優 김성녀가 1人 32役을 맡아 演技하는 모노드라마 뮤지컬. 戰爭 때문에 40年間 壁 속에 숨어 살며 딸의 成長을 지켜보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家族愛를 그린다. 2005年 初演 當時 올해의 藝術賞, 東亞演劇賞 演技賞, 評論家協會 選定 ‘올해의 演劇 베스트 3’ 等을 휩쓸었다. 俳優의 男便인 손진책 國立劇團 藝術監督이 演出을 맡았다. ●一時/ ~9月25日까지 平日 午後 8時, 土曜日 午後 4時, 日曜日 午後 3時(月·火曜日 公演 없음) ●場所/ PMC大學路自由劇場 ●價格/ 全席 5萬원 ●問議/ 02-745-8289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2007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結成한 디토는 室內樂 愛好家뿐 아니라 클래식을 잘 모르던 10代, 20代까지 公演場으로 불러 모으며 ‘클래식界의 아이돌’이라는 別名을 얻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피아니스트 지용,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로 構成된 디토는 이番 公演에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重奏 K. 423 等을 演奏한다. ●一時/ 9月4日 午後 2時 ●場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價格/ 3萬~7萬원 ●問議/ 02-741-1763
뮤지컬 ‘셜록 홈즈’
코넌 도일의 同名 小說을 脚色한 推理 뮤지컬. 19世紀 末 런던 앤더슨街에서 發生한 失踪 事件을 다룬다. 銳敏한 感覺을 타고난 冷徹한 探偵 ‘홈즈’ 役에는 歌手 金元俊과 뮤지컬 ‘헤드윅’의 스타 송용진이 더블 캐스팅됐다. 지난해 KBS 2TV ‘해피 선데이-男子의 資格’에 出演해 話題를 모은 歌手 배다해가 두 발의 銃聲과 함께 사라진 妙齡의 女人 루시 존스를 演技한다. ●一時/ ~9月25日까지 平日 午後 8時, 週末·公休日 午後 3時·7時(月曜日 公演 없음) ●場所/ 大學路文化空間 필링 1館 ●價格/ 4萬~6萬원 ●問議/ 02-588-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