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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어나도 化粧品이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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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어나도 化粧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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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환 “녹차사업 성공해 국민기업 됩시다”

    서성환 “綠茶事業 成功해 國民企業 됩시다”

    1979年 어느 날, 서울 용산의 本社 社屋에서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主 主宰의 緊急會議가 열린다. 新規 事業에 關한 論議였다. “車 事業을 하고 싶소. 綠茶 事業이오. 當場 돈이 벌리는 事業이 아니란 건 누구보다 잘 알아요. 當分間 돈과는 상관없겠지만 成功한다면 太平洋은 모든 …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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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륙시장 열린다” 선견지명… 수교후 현지공장 세워 본격 진출

    “中國 大陸市場 열린다” 先見之明… 修交後 現地工場 세워 本格 進出

    ‘牛步千里’라는 말이 있다. 소걸음으로 千里 길을 간다는 뜻이기도 하고, 千里 먼 길을 가려면 소걸음처럼 긴 呼吸으로 걸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未知의 나라 中國 市場을 開拓하던 時節, 서성환 當時 太平洋 會長이 그랬다. 1976年 덩샤오핑의 登場으로 中國 內 理念 對決이 社…

    •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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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의약 사업 다각화로 위기 직면 “화장품 외길” 초심 되찾아 내부혁신

    金融-醫藥 事業 多角化로 危機 直面 “化粧品 외길” 初心 되찾아 內部革新

    1970年代 末부터 國內外 여러 企業들이 事業 多角化에 나서기 始作했다. 國內 化粧品 市場의 70%를 占하고 있던 太平洋 亦是 新事業에 뛰어들지 않고는 成長이 어렵겠다는 判斷을 하게 된다. 1980年代 雰圍氣에 따라 太平洋도 金融, 서비스 等 3次産業에 比重을 두고 多角化를 推進했다.…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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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판매로 ‘아모레’ 시대 개막… 여성일자리 창출하며 고속성장

    訪問販賣로 ‘아모레’ 時代 開幕… 女性일자리 創出하며 高速成長

    1960年代 化粧品業界의 前近代的인 流通 構造는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者에게도 큰 苦悶이었다. 解決策을 찾던 그는 指定販賣所 制度를 導入한 ‘太平洋化粧品販賣株式會社’를 設立했다. 化粧品 製造會社가 만든 最初의 販賣會社였다. 하지만 問題는 如前했다. 藥局이나 洋品店, 一般 小賣商 等을…

    •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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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재배로 경제-문화 키우자” 세계 첫 한방화장품 개발 성공

    “植物 栽培로 經濟-文化 키우자” 世界 첫 韓方化粧品 開發 成功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者는 ‘硏究室은 뿌리 깊은 나무와 같다’는 所信을 갖고 있었다. 코티분 같은 스타 化粧品을 만들어 내고 나서도 끊임없이 硏究員들을 만나 督勵하고 함께 머리를 맞댔다. 1964年 어느 날 그는 硏究員들에게 人蔘 化粧品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는 開城…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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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 화장품 선진국 프랑스 방문…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 의지 품어

    1960年 化粧品 先進國 프랑스 訪問… 世界的 水準의 製品 開發 意志 품어

    第22153號 大韓民國 旅券. 희끗하게 빛바랜 오래된 與圈 속에 서른여섯, 沈着함이 돋보이는 靑年의 寫眞이 들어 있다.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主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3個國 旅行을 떠난 1960年 7月은 6·25戰爭이 끝난 지 7年째 되던 해였다. 그동안 硏究所에 投資를 늘리…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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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품질 제일” 업계 최초로 연구실 건립

    아모레퍼시픽, “品質 第一” 業界 最初로 硏究室 建立

    休戰 1年 後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者는 서울로 돌아와 용산구 후암동에 둥지를 틀었다. 外國 軍隊에 내준 龍山 땅을 보며 그는 이 땅에 事業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후암동 事業이 繁昌하면서 살림하는 아내의 日常도 고돼졌다. 女工들과 똑같이 製品을 만들고 每끼 食事까지 道…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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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진출 꿈꾸며 ‘태평양’ 상호… 6·25전쟁때 ‘ABC포마드’ 빅히트

    世界 進出 꿈꾸며 ‘太平洋’ 相互… 6·25戰爭때 ‘ABC포마드’ 빅히트

    家業은 前과 다름없이 命脈을 維持하고 있었지만 如前히 家內 手工業 水準이었다. 中國에서 보았던 넓은 市場의 殘像이 靑年 서성환의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그는 베이징에서의 自身의 經驗談을 들려주며 家族의 同意를 얻어 商號를 ‘太平洋上廻’로 바꾼다. 生命의 根源이자 限없이 넓고 깊은…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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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광복과 함께 中서 사업 시작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者, 光復과 함께 中서 事業 始作

    壯元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創業者의 나이가 열여덟 되던 해인 1941年 開城 最初의 3層 洋屋 建物 ‘김재현 百貨店’이 門을 연다. 羨望의 對象인 高級 製品이 가득하던 그곳에서 都賣商들을 通해 ‘창성당 製品’도 販賣되기 始作했다. 꿈같은 일이었다. 百貨店 販賣가 된다는 건 品質로 勝負할…

    •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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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은 훔쳐도 자세는 훔칠 수 없어”

    “技術은 훔쳐도 姿勢는 훔칠 수 없어”

    《 아모레퍼시픽의 創業者 故 장원 서성환(粧源 徐成煥) 會長(1924∼2003)은 國內 化粧品 産業의 先驅者다. 不毛地였던 國內 化粧品 産業에서 아모레퍼시픽을 의(義), 新(信), 失(實)로 꼽히는 開城商人의 三道勳(三道訓)으로 이끌어 글로벌 企業의 礎石을 놓았다. 올해로 創業 70週…

    •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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