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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김호중 出國禁止 申請…所屬社 代表·매니저 等 3名도|동아일보

警察, 김호중 出國禁止 申請…所屬社 代表·매니저 等 3名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0日 1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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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警察이 19日 飮酒運轉·뺑소니 嫌疑를 받는 트로트 歌手 김호중 氏(33)와 事件 關聯者에 對해 出國禁止를 申請했다. 出國禁止 對象은 金 氏와 金 氏의 매니저, 所屬社 代表, 本部長 等 總 4名이다. 아직 法務部 承認은 나지 않았다.

앞서 金 氏는 9日 午後 11時 50分頃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往復 2車路에서 뺑소니 事故를 냈다. 하지만 約 2時間 後 매니저가 警察에 代身 出席해 거짓 自首한 事實이 밝혀지며 ‘運轉者 바꿔치기’ 論難이 일었다. 金 氏가 事故 直後 매니저에게 直接 電話해 “代身 出席해서 事故를 處理해 달라”고 要請한 것으로 傳해지자 所屬社 代表가 “거짓 自首를 指示한 건 나였다”며 立場門을 내고 謝過하기도 했다.

金 氏는 事故 後 約 17時間 만인 10日 午後 4時 半頃 警察에 出席해 뺑소니 事故를 낸 事實을 是認했지만, 이때도 飮酒運轉 嫌疑는 否認했다. 當時 金 氏의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停止 數値(0.03%) 未滿이었다. 하지만 金 氏가 事故 前 飮酒를 했다는 여러 情況과 飮酒로 判斷된다는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鑑定 結果 等이 알려지자 金 氏는 뺑소니 事故를 낸 지 10日만인 지난 19日 午後 謝過文을 내고 “저는 飮酒運轉을 했다”고 認定했다.

金 氏의 事件이 처음 알려진 14日부터 “飮酒運轉은 아니었다”는 立場을 내는 等 數次例 金 氏의 嫌疑를 斗頓한 所屬社도 19日 “最初 公式 立場에서부터 只今까지 狀況을 숨기기에 汲汲했다”며 “아티스트를 保護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傳했다.

한便 金 氏는 公式 謝過文을 傳한 19日 밤 自身의 팬클럽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아리스(金 氏의 팬덤 이름) 食口들의 自尊心에 큰 傷處를 드려 罪悚하다”며 “調査가 끝나고 모든 結果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그는 “술을 한盞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저의 어리석은 判斷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食口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直接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저의 모습이 너무나 싫다”고 했다. 이어 “罪 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며 “우리 食口들의 꿈을 저버리지 않으려면 熱心히 사는 것밖에 없을 것 같다. 가슴 속에 하나하나 새기며 살겠다”고 했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
#김호중 #飮酒運轉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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