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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島 精神 못 차려”…‘비계 삽겹살’에 이어 ‘地方 소고기’ 論難 [e글e글]|東亞日報

“濟州島 精神 못 차려”…‘비계 삽겹살’에 이어 ‘地方 소고기’ 論難 [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18日 15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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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올린 한우모둠구이.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A 氏가 올린 韓牛모둠구이.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비계 三겹살’ 論難이 일던 濟州島에서 이番에는 脂肪이 가득한 소고기를 販賣했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自身을 濟州島民이라고 밝힌 A 氏는 最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濟州島 아직 精神 못 차렸다”며 “나름대로 장사 잘되는 고깃집에 갔는데, 등心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半은 잘라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면서 寫眞 한 張을 올렸다.

A 氏가 올린 寫眞 속 소고기 등心은 떡심 等을 除外하면 地方比率이 높았다. 그는 該當 寫眞에 對해 “10萬 원짜리 메뉴다. 가운데 몇 點은 콩팥”이라고 說明했다. 고깃집 메뉴에 따르면 A 氏가 注文한 메뉴는 ‘韓牛모둠구이 中(中)’이었다.

A 氏는 當時 社長에게 抗議했지만 社長은 “고기 買入할 때 비계까지 다 計算한다. 손님들한테 비계 빼서 주면 損害다. 그냥 드셔라”라는 答辯을 했다고 한다.

이에 A 氏는 “예전에 여기서 모임 가졌을 때는 이러지 않았다”고 하자 社長은 “차돌박이를 서비스로 주겠다”고 말했다.

A 氏는 “빈정 傷해서 안 먹는다고 했다”며 “너무하신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하자, 社長은 “가게 이름 나오게 올려라”라며 賊反荷杖 態度를 보였다고 한다.

A 氏는 “지난 3月 같은 고깃집에서 114萬 원 넘게 먹었을 때는 안 그랬다”며 “社長님 돈 많이 벌겠다. 저는 觀光客 아니고 土박이 濟州島民이다. 濟州島는 正말 問題”라고 指摘했다.

지난1일 논란이 된 비계 삼겹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지난1일 論難이 된 비계 三겹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이같은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繼續 먹는 거로 장난치는 것 같다”, “이런 것 때문에 濟州島 觀光客 발길이 끊기는 거 아닌가?”, “이런 業體는 廢業시켜야 한다”, “돼지에 이어 소까지 왜 이러는 거냐” 等의 反應을 보였다.

濟州島의 이같은 고기 論難은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日 한 누리꾼은 濟州島의 有名 고깃집을 訪問했다가 비계가 가득한 三겹살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以後 論難이 이어지자, 오영훈 濟州道知事는 “食文化 差異를 勘案해야 한다”고 解明해 論難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

論難이 가라앉지 않자 道는 지난 14日 “三겹살 品質 管理 매뉴얼을 道內 關聯 業所에 配布하고, 生産·流通·販賣 段階別로 標準을 지키도록 畜産·防疫·衛生 部署와 協業해 持續해서 確認·指導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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