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溶鎭, 新世界그룹 會長昇進…“激變하는 市場正面突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8日 0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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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제공) — 新世界그룹은 鄭溶鎭總括副會長이 會長으로 昇進했다고 8日 밝혔다. (新世界그룹 提供)

정용진 新世界그룹 總括副會長이 會長으로 昇進했다. 이명희 會長은 그룹 總括會長으로서 新世界그룹 總帥의 役割을 맡는다.

8日新世界그룹은 鄭溶鎭總括副會長이 會長으로 昇進했다고 밝혔다. 2006年副會長에 오른 後 18年 만의 昇進人事다.

新世界그룹에 따르면 이番人事는 鄭溶鎭會長을 ‘中心’으로 빠르게 變化하는 環境을 ‘正面突破’하기 위한 決定이다.

競爭이 熾烈해지는 流通市場은 過去보다 훨씬 다양한 危機要因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强力한 리더십이 더욱 必要해진 狀況이다.

빠르게 바뀌는 流通 트렌드 속에서 더욱 까다로워진 顧客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한 拍子 빠르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戰略이 必要하다.

新世界그룹 앞에는 旣存主力事業의 競爭力을 强化하고 未來 먹거리가 될 新事業을 끊임없이 發掘해야 할 課題가 놓여 있다.

이에 新世界그룹은 鄭溶鎭會長昇進을 통해 市場變化를 先導할 수 있는 力量을 强化한다는 計劃이다.

이番會長昇進에 앞서 鄭新任會長은 지난해 年末經營戰略室을 機能中心의 컨트롤타워로 改編하고 大大的革新을 注文했다.

新世界그룹은 “碌碌지 않은 市場環境 속에서 持續可能한 成長을 이룰 革新 시스템을 構築함으로써 最高의 顧客滿足을 膳賜하는 ‘1等企業’으로 다시 한 番 퀀텀 점프하기 위해 이番人事를 斷行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