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世宗市 ‘誠實納稅法人’ 選定… 透明한 會計·納稅義務履行模範的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5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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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稅納稅文化鼓吹… 地方財政寄與功勞

世宗市에서 工場을 運營中인 한국콜마가 地方稅誠實納稅法人으로 認定받았다.

5日 한국콜마는 世宗市로부터 '2024年誠實納稅法人'으로 選定됐다고 밝혔다. 誠實納稅法人으로 選定되기 위해서는 最近 3年間地方稅滯納이 없어야 하며 市場推薦을 받아 審議委員의 審査를 通過해야 한다고 한다. 誠實納稅法人은 市場表彰을 받고 1年間時金庫優待金利와 3年間地方稅稅務調査猶豫等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그間 한국콜마 世宗事業場勤勞者는 꾸준하게 늘었으며, 賣出額도 持續해서 增加했다. 2021年에는 大韓民國會計對象을 받는 等會計·財務分野에서도 肯定評價를 받아왔다. 이처럼 世宗市地域發展을 위해 꾸준하게 努力해온 功勞를 認定받아 誠實法人으로 選定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현규한국콜마 대표이사가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세 성실납세 법인으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사진=한국콜마 제공 — 최현규 한국콜마 代表理事가 世宗特別自治市地方稅誠實納稅法人으로 認定받아 感謝牌를 받았다/사진=한국콜마 提供

地域社會에서 꾸준하게 進行한 社會貢獻活動도 肯定的인 評價가 나온다. 每年 이웃사랑 誠金을 내며 世宗市管理兒童들에게 學院費·冊床等學習費支援事業을 進行中이다. 事業場이 位置한 全義面에선 2020年부터 地域疏通協議體를 運營해 累積後援金 4780萬 원을 傳達했고, 올해 설 名節엔 1050萬 원을 追加로 支援하기도 했다.

최현규 한국콜마 代表理事는 “앞으로도 한국콜마는 會計 및 稅務部門에서 透明性提高에 더욱 힘쓰고, 나아가 世宗市地域發展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