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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大 5곳 ‘醫大 增員’ 信號彈…造船·원광대 “3月 4日까지 申請”|東亞日報

地方大 5곳 ‘醫大 增員’ 信號彈…造船·원광대 “3月 4日까지 申請”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8日 14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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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후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린 27일 종로구 서울대의대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2.27/뉴스1
政府의 醫大 增員 發表 後 專攻醫 集團社稷과 醫大生 同盟休學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大學校 醫科大學·大學院 學位授與式이 열린 27日 종로구 서울대醫大에서 卒業生들이 記念寫眞을 찍고 있다. 2024.2.27/뉴스1
政府의 醫科大學 定員 2000名 擴大 方針에 醫大 學長들도 反撥하고 있지만 地域大學을 中心으로 敎育部 日程에 맞춰 增員 申請을 하려는 움직임이 擴散하고 있다. 地方大 立場에선 優秀 學生 誘致와 登錄金 收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데다 이番 機會가 아니면 醫大 定員을 擴大할 수 없다는 判斷이 크게 作用한 것으로 풀이된다.

28日 大學街에 따르면 相當數 大學이 敎育附加 定한 期限인 다음달 4日까지 醫大 增員 申請書를 提出하기로 內部 方針을 定하고 있다. 特히 政府가 非首都圈 醫大를 中心으로 集中 配定한다는 原則을 定하면서 地方大를 中心으로 이런 움직임이 剛하다.

光州·全南地域 代表 私立大인 造船臺는 지난해 政府 需要 調査 때와 비슷한 規模로 增員 申請書를 提出할 方針이다. 現在 定員이 125名인 造船臺는 지난해 需要 調査 때 15名 增員을 申請했다.

朝鮮大 關係者는 뉴스1과 通話에서 “40個 醫大 學長이 意見을 표한다고 하더라도 大學本部 立場에서는 意見을 (醫大 學長들과) 같이 따라갈 수 없다”며 “3月 4日까지 醫大 增員 申請書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造船臺는 이날 午後 會議에서 申請 規模를 決定할 計劃이다.

全北地域의 圓光大度 增員 申請書를 提出하기로 方針을 定하고 具體的 規模를 論議 中이다. 圓光大 關係者는 “具體的인 規模는 調律 中”이라며 “敎育與件이 있어서 規模를 확 늘릴 수는 없고 (지난해 需要 調査 때와) 비슷하게 나갈 것”이라고 했다.

私立大를 中心으로 增員 申請 雰圍氣가 나타나면서 地域 國立大도 申請書를 提出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大學街는 展望한다. ‘非首都圈 醫大 集中 配定’ 原則과 함께 地域 國立大病院을 ‘地域·必修 醫療 據點’으로 育成하겠다는 것이 政府가 밝힌 ‘必須醫療 革新戰略’이다.

한 地域 國立大 關係者는 “國立大 가운데 期限 內에 안 낼 곳이 있겠냐”고 傳했다. 또 다른 大學 關係者는 “國立大가 申請하지 않으면 그 庭園이 私立大에 갈 수도 있다”며 “지난해 需要 調査 때 水準 以上은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實際 匿名을 要求한 한 地域 據點 國立大 關係者는 “醫大에서 定한다고 (申請을) 안 하는 게 아니라 內部 節次에 依해 定하는 것”이라며 “3月 4日까지 醫大 增員 申請書를 낼 豫定”이라고 말했다.

釜山大度 “增員 申請書 提出 與否와 申請 規模를 內部的으로 檢討·協議하고 있는 段階”라고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해 需要 調査 때 現在 125名인 醫大 定員을 當場 25名 增員할 수 있다고 提出했다.

定員이 50名이 되지 않는 首都圈의 ‘미니 醫大’도 增員 움직임에 加勢했다. 現在 醫大 定員이 40名인 인하대와 嘉泉大는 敎育部가 定한 期限 안에 增員 申請書를 提出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需要 調査에서 인하대는 100名으로, 嘉泉大는 80名으로 定員을 늘리는 方案을 提出한 것으로 알려졌다.

全國 40個 醫大·醫專院 學·院長 모임인 韓國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協會(KAMC)는 前날 定期總會에서 全國 醫大가 當場 受容할 수 있는 庭園 規模는 最大 350名이라는 立場을 再確認했다. 다만 KAMC 亦是 大學이 醫大 要求를 受容할지는 未知數로 보고 있다.

KAMC 關係者는 “지난番 需要 調査 때는, 大學에 따라서는 學校를 키우고 싶다는 바람이 反映돼 庭園을 많이 申請한 學校도 있어 (全體 增員 規模가) 過度하게 커진 部分이 있다”면서도 “大學은 醫大랑 立場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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