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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이름 석 字 쓰려고” 96歲 할머니 最高齡 初等學歷 取得 理由|東亞日報

“저승길 이름 석 字 쓰려고” 96歲 할머니 最高齡 初等學歷 取得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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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2月 28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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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신복순 할머니가 26일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초·중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로부터 학력인정서를 수여받고 있다./뉴스1
96歲 신복순 할머니가 26日 忠南敎育廳西部平生敎育院에서 열린 初·中等 學歷認定 文解敎育 卒業式에서 이용록 洪城郡數로부터 學歷인정서를 授與받고 있다./뉴스1
忠南敎育廳은 初·中 118名의 成人 學歷認定者를 輩出했다고 27日 밝혔다.

敎育廳은 18歲 以上 成人을 對象으로 3年間의 段階別 敎育 課程 履修한 成人 118名에게 初等學校, 中學校 學歷 取得을 認定했다.

初等課程은 71名, 中學校 過程은 47名이며. 年齡別로는 70臺가 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代 27%, 80代 21%, 50代 5%, 90代 1% 順이었다.

最高齡者는 初等課程은 96歲, 中等課程은 83歲다.

最高齡 初等學歷 取得者는 洪城 洪北邑 上山마을의 1927年生 신복순 할머니다. 申 할머니는 2018年 찾아가는 文解敎育을 始作으로 2021年 文解敎育에 入學해 3年을 배웠다 .

그는 全國 文解敎育 詩畫展에 作品을 꾸준히 出品하고 學習에 參與하는 激勵하는 글을 통해 變化된 自身의 이야기를 紹介하며 學習에 對한 남다른 意志를 보였다.

洪城郡 平生學習館에 따르면 마을 里長의 勸誘로 入學했다는 申 할머니의 初等 文解學校 入學 同期는 이름 세 글字를 제대로 써보고 싶어서였다.

申 할머니는 “저승 門턱에 들어갈 적에 自身의 이름 석 字를 쓰는 것을 目標로 3年間 初等 文解 工夫를 했다”고 말했다. 申 할머니는 나이가 많아 中學校에 入學할 計劃은 없다.

敎育廳은 2012年부터 現在까지 初等 1459名, 中學校 242名 等 1701名의 學歷 認定者를 輩出했다.

敎育廳은 앞으로 低學歷·鼻紋海 成人을 對象으로 스마트폰, 無人案內機, 金融敎育 等 生活 文解敎育을 擴大해 디지털 環境 適應力을 强化할 計劃이다.

(忠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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