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蔚山·切齒腐心全北·린가드의 서울’…올해 K리그는 3强構圖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6日 13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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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12개 팀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6 뉴스1 — 26日 서울 中區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12個 팀 代表選手들이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2024.2.26 뉴스1

‘3强 9重.’

프로蹴球 K리그1 監督들이 새 시즌 K리그 版圖를 蔚山HD, 全北 현대, FC서울의 3强으로 꼽았다. 旣存 2强體制에서 서울이 늘었고, 나머지 9個 팀은 ‘絶對弱者’ 없이 모두 中位圈으로 分類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日 서울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나銀行 K리그 2024 開幕 미디어데이’를 開催했다. 이 자리에는 K리그1 12個 팀 司令塔과 主張들이 자리했다.

各 팀 監督들은 이番 시즌 全體版圖를 3强으로 추렸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頂上을 놓치지 않은 蔚山 현대, ‘暴風迎入’으로 電力補强에 功을 들인 全北 현대, 김기동 監督과 린가드가 새롭게 合流한 FC서울의 이름이 主로 오르내렸다.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울산 HD 홍명보 감독과 김기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오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년 정규리그 우승 팀 울산 HD와 FA컵 우승 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전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 2024.2.26 뉴스1 — 26日 서울 中區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蔚山 HD 洪明甫監督과 김기희가 포즈를 取하고 있다. 하나銀行 K리그1 2024는 오는 3月 1日蔚山 문수蹴球競技場에서 2023年正規리그 優勝 팀 蔚山 HD와 FA컵 優勝 팀 浦項 스틸러스의 라이벌戰으로 9個月間의 大長程을 始作한다 . 2024.2.26 뉴스1

3連敗에 挑戰하는 蔚山은 스쿼드 全體의 經驗과 깊이가 强하다. 洪明甫蔚山監督亦是 “두 시즌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結果를 냈던 時間들이 큰 資産”이라고 自評할 程度다.

지난 시즌 4位로 내려앉았던 全北은 移籍市場 동안 티아고, 에르난데스, 이영재, 권창훈 等最大語들을 쓸어담으며 完全히 다른 팀이 됐다. 自尊心을 되찾겠다는 覺悟도 대단하다.

서울은 지난 시즌 下位스플릿에서 보냈지만 새 시즌 김기동 監督을 迎入했고, 잉글랜드 國家代表出身提示隣家드까지 迎入하는 等 많은 注目을 받고 있다.

K리그 監督들 亦是 이들 3個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展望했다.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FC 서울 김기동 감독과 조영욱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오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년 정규리그 우승 팀 울산 HD와 FA컵 우승 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전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 2024.2.26 뉴스1 — 26日 서울 中區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FC 서울 김기동 監督과 조영욱이 覺悟를 밝히고 있다. 하나銀行 K리그1 2024는 오는 3月 1日蔚山 문수蹴球競技場에서 2023年正規리그 優勝 팀 蔚山 HD와 FA컵 優勝 팀 浦項 스틸러스의 라이벌戰으로 9個月間의 大長程을 始作한다 . 2024.2.26 뉴스1

김은중 水原FC 監督과 윤정환 江原FC 監督은 “蔚山, 全北, 서울의 3個 팀이 3强이다. 나머지는 9中으로, 어느 팀이 競技準備를 더 잘 하느냐에 따라 決定될 것”이라고 똑같은 見解를 보였다.

曺盛煥仁川 유나이티드 監督亦是 “全北과 蔚山이 有力하고, 서울도 初盤 흐름만 잘 타면 優勝競爭에 加擔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서울 外의 팀을 3强으로 꼽는 이도 있었다. 김학범 濟州 유나이티드 監督과 이민성 大戰 하나시티즌 監督은 蔚山과 全北에 더해 ‘지난 시즌 突風의 팀’ 光州FC를 注目했다.

김기동 서울 監督은 “蔚山과 全北이 强者로 꼽히고 (내가 이끄는) 서울도 그 안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展望이 담긴 出師表를 傳했다.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K리그1 12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K리그 축덕카드’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오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년 정규리그 우승 팀 울산 HD와 FA컵 우승 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전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 2024.2.26 뉴스1 — 26日 서울 中區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總裁, 이승열 하나銀行長, 李昊星 하나카드 代表理事를 비롯해 K리그1 12個球團監督, 代表選手들이 ‘K리그 軸德카드’ 模型을 들고 포즈를 取하고 있다. 하나銀行 K리그1 2024는 오는 3月 1日蔚山 문수蹴球競技場에서 2023年正規리그 優勝 팀 蔚山 HD와 FA컵 優勝 팀 浦項 스틸러스의 라이벌戰으로 9個月間의 大長程을 始作한다 . 2024.2.26 뉴스1

가장 많은 監督들의 입에 오르내린 洪明甫蔚山監督은 “4强 8中이다. 4强도 熾烈하겠지만 弱者가 없어 8中의 싸움도 熾烈할 것”이라고 展望한 뒤 “다만 누가 4强에 들어가는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便 지난 시즌 多少不振했던 서울은 優勝候補이자 ‘突風의 팀’으로도 꼽혔다.

서울은 가장 突風을 일으킬 것 같은 質問을 뽑아달라는 質問에 11個 팀(自身의 팀 除外) 中 5個 팀 監督의 選擇을 받았다.

김학범 監督體制로 새롭게 出港하는 濟州 유나이티드가 4個 팀의 支持를 얻어 2位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