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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師 不足해 35歲 專門醫 年俸 4億”…增員하자는 서울대 醫大 敎授|東亞日報

“醫師 不足해 35歲 專門醫 年俸 4億”…增員하자는 서울대 醫大 敎授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1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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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6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지난16일 全北 익산시 圓光大學校病院 醫科大學에서 學生들이 移動하고 있다. 뉴스1

政府의 醫大 增員 政策으로 因한 專攻醫 辭職이 이어지는 가운데 醫大 增員을 통해 醫師 輸入을 適正 水準으로 낮추면 醫療大亂을 解決할 수 있다는 主張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醫科大學 醫療管理學과 김윤 敎授는 지난 20日 MBC ‘100分 討論’에 出演해 30代 中盤 專門醫가 받는 年俸 水準을 公開하면서 醫療大亂 解決策에 對해 “醫大 增員을 통해 醫師 輸入을 適正 水準으로 낮추면 된다”고 主張했다.

金 敎授는 “2019年에 2億 원 남짓하던 只今 綜合病院 奉職醫(月給醫師) 年俸이 最近에 3億~4億 원까지 올랐다. 供給이 不足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金 敎授는 “大學病院에서 專攻醫들이 80時間을 일한다고 한다. 醫師가 不足하지 않은데 80時間을 일할까”라며 “大學病院은 PA라는 看護師 爲主의 診療 補助 人力을 2萬 名 가까이 쓰고 있다. 醫師가 不足하지 않은데 그럴까”라고 指摘했다.

그는 醫大 增員에 따른 理工系 블랙홀 現象에 對해선 “우리나라에서 醫大를 卒業하고 專門醫를 마친 뒤 軍隊까지 다녀오면 35살 무렵이 되는데, 34살에 專門醫가 돼서 받는 年俸이 3億~4億이다”라며 “反面 醫大가 아닌 다른 大學으로 進學해 大企業에 들어가면 35살 誇張 年俸이 1億 남짓이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工夫 잘해서 大企業에 갔는데도 不拘하고 1億밖에 못 벌면 누구나 醫大 가고 싶어 하지 않겠나. 醫大 쏠림의 根本的 原因은 意思 輸入이 다른 職業을 選擇하는 것에 비해 壓倒的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傳했다.

金 敎授는 “醫大 增員을 통해 醫師 輸入을 適正 水準으로 낮추는 게 醫大 쏠림 問題를 解決하는 根本的인 方法”이라며 “醫大 增員에 따른 理工系 學生들의 醫大 쏠림이라는 一時的 現象을 問題 삼는 것은 問題의 根本을 덮고 表面的인 症狀만 解決하겠다는 方式”이라고 꼬집었다.

지난 20日 午後 10時 基準 政府가 主要 100個 修鍊病院 點檢 結果, 專攻醫 8816名(71.2%)李 辭職書를 提出한 것으로 나타났다. 勤務地 離脫者는 7813名(63.1%)으로 把握됐다. 다만 現在까지 辭職書가 受理된 境遇는 아직 없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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