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만에 아이유 온다…차트 톱티어 컴백에 歌謠界 ‘緊張’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1日 07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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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慮 2年1個月만에 歌謠界에 아이유가 뜬다. 本業인 歌手로서 新譜를 發表하게 된 것. 아이유는 音源을 냈다하면 차트를 强打하는 ‘차트界塔 티어’인 만큼, 그룹 防彈少年團 뷔까지 登場하는 이番新報에 歌謠界도 緊張한 雰圍氣다.

아이유는 지난 15日 0時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 計定에 先公開 싱글 發賣를 알리는 17秒分量의 무빙 포스터를 公開했다. 그러면서 오는 24日新曲을 發表한다고 깜짝 公開했다. 新曲名은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이다.

무빙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强烈한 붉은 照明을 背景으로 어딘가를 凝視한 모습이었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하지만, 아이유만의 悽然하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눈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視線을 單番에 집중시켰다.

아이유가 新曲을 發表한 것은 지난 2021年 12月29日發賣한 ‘조각집’ 以後約 2年1個月 만이다. 더불어 이番新曲 메인 포스터에는 뷔가 나란히 앉아 있어 더욱 期待感을 높였다. 아이유는 形容할 수 없는 場所를 背景으로 캠코더를 들고 뷔를 찍고 있는 모습이며, 뷔 亦是 아이유의 캠코더를 凝視하고 있다. 特히 ‘나의 이 가난한 想像力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라는 文句가 이 曲에 어떤 意味를 갖는지, 두 사람은 어떤 事緣을 갖고 있는지에 對한 궁금症을 자아내게 했다.

뷔와 더불어 이番 메인 포스터에는 엄태화 監督의 이름까지 담겨 大衆의 期待値를 限껏 끌어 올렸다. 엄태화 監督은 지난해 開封한 映畫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384萬觀客動員하며 興行과 評壇의 好評을 同時에 이끌어낸 人物이다. 아이유는 이番新譜에서 映畫的演出을 보여줄 것으로 期待돼 그 結果物에 더욱 焦點이 맞춰지고 있다.

아이유의 이番新曲은 臟器가 차트 涉獵을 豫想케 한다. 新曲發表가 2年만이라는 點과 더불어 뷔와 엄태화 監督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그 어느때보다 期待感이 크기 때문이다.

全作인 ‘조각집’은 스페셜 앨범인데다 音樂放送, 弘報가 없었음에도 各種 음원 차트 1位를 達成했다. 또 2021年發表한 正規 5輯 ‘라일락’은 先公開曲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타이틀 曲 ‘라일락’으로 그야말로 突風을 일으켰다. ‘셀러브리티’는 3時間만에 멜론 차트 1位를 達成했고 멜론 週間 차트에서 6週連續 1位를 차지했다. ‘라일락’ 亦是 음원 차트 1位를 차지하며 아이유 突風을 이어갔다. 이 해에 ‘셀러브리티’는 加溫年間 디지털 차트 1位 및 멜론 年間 차트 1位를 차지했으며 各種 음원 차트 年間 차트 頂上을 차지하는 火力을 보였다.

前作活動과 더불어 아이유는 2010年代 가장 사랑받은 솔로 歌手로 꼽힌다. 2010年代 멜론 年間 차트에서 톱10에 4曲, 톱100에 11曲을 保有하고 있으며 가온차트에서도 1位를 가장 많이 記錄한 歌手가 바로 아이유다. 이 차트의 2位亦是 아이유라는 點에서 그의 音樂的 파워는 獨步的이라 할 수 있다.

매 앨범마다 엄청난 成果와 記錄, 話題性을 몰고 온 아이유인만큼 그의 이番 깜짝 컴백 消息은 歌謠界를 緊張케 만들고 있다.

한 歌謠關係者는 뉴스1에 “차트에서 强勢를 보이는 歌手나 그룹이 登場할 境遇 날짜를 調律하는 것이 一般的”이라면서 “特히 같은 流通社일 境遇 서로 暗默的인 配慮 속에 날짜를 定하는데, 이番 아이유 컴백 週間에도 마찬가지로 日程調律이 있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른 關係者는 “워낙 컴백이 쏟아지다 보니 오히려 神經쓰지 않는 팀들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며 “그럼에도 如前히 音樂放送 1位를 노리는 그룹이나 차트에서 强勢를 보이는 歌手들 大部分은 (音源 파워가 있는 歌手와) 같은 週間 컴백을 最大限 꺼리며 日程을 調律하는 趨勢”라고 說明했다.

한便 아이유는 오는 3月부터 韓國을 始作으로 월드 투어 ‘H.E.R’을 開催한다. 서울을 始作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等까지 곳곳을 찾는다. 아이유가 투어를 펼치는 것은 지난 2019年以後 5年 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