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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兒·産婦人科도 ‘支援 0’…地域 上級病院 必須醫療과 專攻醫 大擧 未達|東亞日報

小兒·産婦人科도 ‘支援 0’…地域 上級病院 必須醫療과 專攻醫 大擧 未達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11日 18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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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결과 서울 종합병원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에서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모습. 2023.12.8. 뉴스1
來年度 小兒靑少年科 專攻醫 募集 結果 서울 綜合病院 ‘빅5(서울大·서울牙山·세브란스·三星서울·서울聖母)’에서 大擧 未達 事態가 發生했다. 寫眞은 8日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어린이病院의 모습. 2023.12.8. 뉴스1
釜山·慶南地域 上級綜合病院 中 相當 數가 必須醫療過人 小兒靑少年科와 産婦人科의 專攻醫 定員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6日 마감된 釜山·慶南地域 上級綜合病院 6곳(경상국립대病院, 昌原삼성병원, 인제대 釜山백병원, 동아대病院, 釜山大病院, 量産釜山大病院)의 來年度 上半期 專攻醫 支援結果, 小兒靑少年科, 産婦人科 等 必須 醫療과에서 大部分 未達이 發生했다.

小兒靑少年科의 境遇 三星창원병원과 경상국립대病院, 인제대 釜山백병원은 志願者가 한 名도 없었다. 부산대병원과 동아대病院은 定員 2名 中 1名이 支援했고 量産釜山大病院은 定員 5名 中 1名을 채웠다.

産婦人科醫 境遇 釜山백병원에서만 定員 3名을 모두 채웠다. 釜山大病院은 定員 4名 中 3名이 支援했다. 나머지 病院은 모두 産婦人科 志願者가 없었다.

應急醫學科는 5個 病院에서 定員을 채웠지만 量産釜山大病院에서만 志願者가 없었다.

이 밖에 胸部外科, 家庭醫學科度 定員을 채우지 못했거나 志願者가 없었다.

必須診療科의 專攻醫를 確保하지 못한 病院들은 隨時로 採用 公告를 올리거나 帽子病院에서 人力을 派遣 받는 等 專攻醫 充員을 위해 奔走히 움직이고 있다.

三星창원병원 關係者는 “창원병원은 서울病院과 帽子協約이 맺어져 있다”며 “서울病院의 專攻醫들을 派遣 받는 形態로 人力을 充員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釜山大病院 關係者는 “必須醫療과 專攻醫는 募集이 거의 안 돼 隨時로 採用公告를 揭示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地域 醫療界에서는 이番 專攻醫 未達 事態를 두고 醫療酬價 制度 改善, 專攻醫 勤勞條件, 低出産 等 다양한 原因을 꼽으면서 醫科大學 定員 擴大가 醫師 人力 不足 問題의 解決策이 아니라는 點을 强調했다.

조혜인 慶南의사회 事務處長은 “이番 專攻醫 未達 事態는 醫師 數 不足이 아니라 낮은 醫療酬價 問題로 인해 必須醫療課에 支援을 하지 않는 것이 問題”라며 “現在 醫大 定員 擴大를 해도 必須 醫療課에서는 人力이 排出되기 힘들다는 것이 義俠의 主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現在 專攻醫들은 株 80時間 일하고 300萬원 남짓의 給與를 받고 있다”며 “病院에서 修鍊醫들을 값싼 勞動力으로 使用하는 構造에서 必須醫療科를 專攻하게 되면 나중에 專門醫가 되고 開業했을 때 將來 주어질 補償도 不分明하다 보니 支援率이 더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인석 梁山市醫師會長(産婦人科 醫院 院長)은 “産婦人科醫 境遇 出産率이 낮아지면서 産科分野는 地方에서 沒落해 出産을 할 수 있는 病院도 줄어들고 있다”며 “女性患者들이 男性 醫師를 忌避하기도 해 最近 男性 專攻醫 志願者들은 産婦人科에 支援하지 않는 傾向도 强하다”고 말했다.

마상혁 昌原파티마病院 小兒靑少年科 敎授는 “小兒科를 支援해도 비전이 보이지 않고 成形外科 等 人氣科 醫師들과 10~20年 뒤를 比較해보면 差異가 많이 벌어져 있는데 누가 小兒科를 選擇하겠나”며 “地域 小兒科 醫師들은 이番 事態를 보고 抛棄한 狀態”라고 밝혔다.

이어 “日本의 境遇 醫療酬價를 5倍씩 올리자 支援이 늘었다”며 “小兒科나 非人氣 必須醫療科를 專攻해도 비전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强調했다.

(釜山·慶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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