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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戰 앞둔 孫興慜 “異變이 있기에 蹴球 사랑하지만…내일은 異變 없기를”|동아일보

싱가포르戰 앞둔 孫興慜 “異變이 있기에 蹴球 사랑하지만…내일은 異變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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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11月 15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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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1.15 뉴스1
蹴球代表팀 孫興慜이 15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 豫選 C組 組別리그 1次戰 싱가포르와의 競技를 앞두고 열린 記者會見에서 取材陣 質問에 答하고 있다. 2023.11.15 뉴스1
國家代表 攻擊手 孫興慜(31)李 싱가포르戰을 앞두고 “蹴球에선 恒常 異變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蹴球를 사랑한다. 하지만 來日은 그 異變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중하게 準備할 것”이라고 覺悟를 傳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과 主張 孫興慜이 싱가포르戰을 하루 앞둔 15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事前 記者會見을 갖고 競技에 臨하는 覺悟를 傳했다. 클린스만號는 16日 午後 8時 같은 場所에서 싱가포르를 相對로 2026 國際蹴球聯盟(FIFA)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 豫選 1次戰을 치른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전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걸음이다. 한국은 2차 예선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겨뤄 상위 2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2023.11.15 뉴스1
蹴球代表팀 孫興慜이 15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 豫選 C組 組別리그 1次戰 싱가포르와의 競技를 앞두고 열린 記者會見에서 取材陣 質問에 答하고 있다. 16日 午後 8時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戰은 美國, 멕시코, 캐나다가 共同 開催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向한 첫 걸음이다. 韓國은 2次 豫選 C組에서 싱가포르, 中國, 泰國과 겨뤄 上位 2個 팀이 3次 豫選에 進出한다. 2023.11.15 뉴스1

FIFA 랭킹 155位의 싱가포르는 24位의 韓國에 비해 客觀的 戰力에서 크게 떨어진다. 歷代 戰績도 21勝3無2敗로 韓國이 큰 優位에 있다.

하지만 孫興慜은 放心 없이 眞摯한 覺悟로 싱가포르戰을 準備하고 있다.

손흥민은 “蹴球에서 쉬운 競技는 없다. 蹴球에는 恒常 異變이 있고, 그렇기에 蹴球라는 스포츠를 사랑한다. 하지만 來日 韓國에서는 그 異變이 일어나면 안 된다”면서 競技에 臨하는 眞摯한 姿勢를 내비쳤다.

이어 손흥민은 “最近 繼續 結果가 나오지 않다가 10月 2連戰(2勝)을 통해 自信感도 올라왔다. 월드컵 豫選을 좋은 雰圍氣로 始作할 수 있어서 期待가 된다. 責任感과 自信感을 갖고 競技場에 나갈 것”이라고 傳했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28 뉴스1
28日 午後(現地時間)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組別리그 H組 2次戰 大韓民國과 가나의 競技에서 孫興慜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28 뉴스1

孫興慜은 지난 7月 所屬 팀 토트넘(잉글랜드)에서 치른 싱가포르 팀 라이언시티와의 프리시즌 競技를 통해 싱가포르 蹴球를 經驗한 바 있다.

當時 손흥민은 前半戰 45分만을 消化했고 토트넘이 5-1로 이겼다.

손흥민은 “當時 우리가 이기기는 했지만 내가 뛰었던 全般前까지는 1-1이었다. 라이언시티가 토트넘을 相對로도 좋은 競技를 했다. 뛰면서도 威脅的인 選手가 있다고 느꼈다. 내려서는 팀을 相對로는 누구와 붙어도 쉽지 않다. 眞摯한 姿勢로 基本的인 것들을 잘 實行해야 이길 수 있다”며 다시 한 番 警戒心을 늦추지 않았다.

한便 이番 싱가포르戰은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기 위한 긴 旅程의 첫 競技라는 點에서도 意味가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孫興慜에겐 4番째 월드컵 挑戰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 전 김민재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3.11.14 뉴스1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孫興慜이 14日 午後 서울 陽川區 목동운동장에서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을 앞두고 訓鍊 前 김민재와 웃으며 對話를 나누고 있다. 클린스만號는 오는 16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 21日 中國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中國과 競技를 치를 豫定이다. 2023.11.14 뉴스1

손흥민은 “4番째 월드컵을 나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입을 연 뒤 “나는 來日을 살지도 않고, 어제의 살지도 않고, 오늘 現在만을 살아간다. 그렇기에 于先은 (3年 뒤 열릴) 월드컵 本選보다는 當場 2連戰에 集中하고 있다”고 答한 뒤 “내가 겪었던 經驗들을 팀의 젊은 同僚들에게 게 잘 傳達해, 월드컵으로 가는 길고 險難한 길을 잘 걸어가고 싶다”고 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모두 主張을 맡고 있다. 特히 代表팀에서는 歷代 最長 期間 主張으로 歷任 中이다.

손흥민은 于先 “代表팀 主張은 영광스럽지만 負擔感과 責任感을 要求하는 자리다. 내가 어떻게 競技하느냐가 蹴球代表팀의 이미지 自體가 된다”면서 主張의 무게感을 言及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내가 特別히 좋은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選手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던 게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다. 같이 活躍하는 좋은 選手들이 모두 좋은 性品과 能力을 갖고 있는 德分이다. 選手들에게 고맙다”며 同僚들에게 功을 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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