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리 올림픽 準備…황선홍號, 프랑스로 出國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13日 0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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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프랑스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프랑스로 출국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2023.11.13/뉴스1 — 황선홍 올림픽 國家代表 축구팀 監督이 13日午前仁川國際空港第2旅客터미널에서 프랑스 出國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림픽 代表팀은 이날 프랑스로 出國해 20日(現地時間)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티에리 앙리 監督이 이끄는 프랑스 21歲以下(U-21) 代表팀과 評價戰을 갖는다. 2023.11.13/뉴스1

황선홍呼價 2024 파리 올림픽을 準備하기 위해 프랑스行飛行機에 올랐다.

황선홍 監督이 이끄는 올림픽 蹴球代表팀(22歲以下)은 13日午前仁川國際空港을 통해 프랑스로 떠났다.

올림픽 代表팀은 프랑스에서 訓鍊과 함께 2次例實戰競技를 할 豫定이다. 황선홍號는 오는 17日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現地 프로팀과 演習競技를 하고 20日에는 티에리 앙리 監督이 이끄는 프랑스 21歲以下代表팀과 評價戰을 치를 豫定이다.

2個月 만에 다시 召集되는 올림픽 代表팀이다. 올림픽 代表팀은 지난 9月 파리 올림픽 1次豫選을 겸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歲以下(U23) 아시안컵 豫選을 通過한 바 있다.

이제 황선홍號는 來年 4月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最終豫選兼 2024 AFC U-23 아시안컵 準備에 突入한다.

지난달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代表팀(24歲以下)과 올림픽 代表팀을 함께 指導했던 黃監督도 이제 穩全히 파리 올림픽에 集中할 수 있게 됐다.

黃監督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連續優勝이라는 最高의 成跡을 내면서 어깨에 짐도 덜었다. 黃監督은 아시안게임 優勝以後外部活動을 最少化하면서 休息을 取하면서 個人的으로 무릎 手術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KFA)도 황선홍 監督이 올림픽 準備로 轉換할 수 있도록 11月 A매치 期間召集訓鍊을 準備했다. 파리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에서 現地 유럽 팀과의 評價戰 및 練習競技를 最優先的으로 考慮해 이番日程을 꾸렸다.

이番召集에는 김지수(브렌트포드?잉글랜드), 권혁규(셀틱?스코틀랜드), 정상빈(미네소타?美國) 等海外에서 活動中인 選手 3名을 召集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金메달을 목에 걸었던 選手들 가운데 황재원(大邱), 안재준(富川) 等 2名이 다시 부름을 받았다. 當初金正薰(全北), 고영준(浦項)도 呼出됐으나 負傷으로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仁川空港=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