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羅卿瑗, 講書區廳長 選擧 慘敗에 “참 많은 苦悶해야 할 때”|東亞日報

羅卿瑗, 講書區廳長 選擧 慘敗에 “참 많은 苦悶해야 할 때”

  • 뉴스1
  • 入力 2023年 10月 13日 16時 12分


코멘트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전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태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강서구 보궐선거 선대위 위촉식 및 대책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명예공동선대위원장, 나 전 의원은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2023.9.26/뉴스1 ⓒ News1
國民의힘 鄭宇澤 國會副議長과 羅卿瑗 前 議員이 26日 午後 서울 江西區 김태우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事務室에서 열린 ‘江西區 補闕選擧 選對委 委囑式 및 對策會議’에서 對話를 나누고 있다. 이날 鄭 議員은 名譽共同選對委員長, 나 前 議員은 選對委 常任顧問으로 委囑됐다. 2023.9.26/뉴스1 ⓒ News1
羅卿瑗 前 議員은 13日 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結果와 關聯해 “우리가 참 많은 苦悶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前 議員은 이날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圖書館에서 ‘危機의 大韓民國, 政治의 課題’를 主題로 열린 2023年 自由와 相生 네트워크 政策세미나를 마친 後 記者들과 만나 17%포인트差로 慘敗한 選擧 結果에 關한 質問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講演에서 “汝矣島 政治가 大韓民國을 統合하기보다는 너무나 極端化시키고 있다”며 “政治가 葛藤을 調停하는 役割을 해야하는데, 初選 中心의 政治이다 보니 政治의 正統이 사라지고 있다”고 憂慮했다.

또 “議會民主主義가 사라진 것이 大韓民國 政治를 더 極端化하는 端初”라며 “公薦이 問題다. 위로부터의 公薦이 되다 보니까 指導部에 때로는 國民들의 생각과 먼 論理에도 無條件的인 忠誠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다”라고 批判했다.

나 前 議員은 來年 總選에서 國會에 復歸하면 5選 議員이라며 “다시 (國會에) 들어가서 大韓民國 政治가 葛藤을 調停하는 本領의 役割을 하는 役割을 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더불어民主黨이 議席數로 迅速處理案件(패스트트랙) 指定을 强行하고 있는 것을 指摘하며 “兩黨이 좀더 國民 마음속에 가까이 갈 수 있어야 하고, 非正常的인 部分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低出産·高齡社會委員會 副委員長을 지낸 나 前 議員은 이날 低出産 問題 解決策에 對해서도 言及했다. 그는 “低出産·高齡社會委員會는 委員長이 長官級인데, 長官級과 長官은 엄청 다르다. 豫算은 20億원이고 힘이 하나도 없다. 그런 委員會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只今 大統領이 直接 主管하고 眞짜 總力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