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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會長 “스타트業 技術이 게임 체인저”|東亞日報

허태수 GS會長 “스타트業 技術이 게임 체인저”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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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1年間 1500億원 벤처 投資
“投資 넘어 未來 이끌 新事業 具體化”
CEO-任員들과 脫炭素 等 事例 共有

30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GS 신사업 공유회’에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스타트업 기술과 사업화에 대한 발표를 듣던 중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30日 京畿 加平郡에서 열린 ‘GS 新事業 共有會’에서 허태수 GS그룹 會長이 스타트업 技術과 事業化에 對한 發表를 듣던 中 意見을 提示하고 있다. GS그룹 提供
“스타트업이 가진 技術이야말로 未來 産業의 게임 체인저다.”(허태수 GS그룹 會長)

氣候變化, 바이오 等 分野 스타트업에 對한 投資를 늘려 온 GS그룹이 新事業 擴大에 拍車를 加하기 始作했다.

GS그룹은 30日 京畿 加平郡에 位置한 GS칼텍스 人材開發院에서 ‘GS 新事業 共有會’를 열고 그룹 投資 現況과 新事業 推進 戰略을 點檢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番째로 열린 共有會에는 許 會長을 비롯해 홍순기 ㈜GS 社長, 허세홍 GS칼텍스 社長, 허용수 GS에너지 社長 等 그룹 主要 系列社 最高經營者(CEO)와 新事業 擔當 任員 等 60餘 名이 參席했다. 午前 9時부터 始作된 共有會는 午後 6時를 넘어서까지 進行됐다.

許 會長은 技術과 事業化의 重要性을 强調했다. 그는 “이제는 벤처投資 段階를 넘어 그동안 發掘해 온 벤처 네트워크의 技術을 連結해 未來市場을 先導할 新事業으로 具體化할 時點”이라며 積極的인 事業化를 注文했다. 許 會長은 이날 海外出張 中 알게 된 글로벌 脫炭素 스타트업의 技術을 任員들에게 直接 紹介하며, 新事業 擔當들에게 技術의 進步에 보다 積極的인 關心을 가질 것을 當付했다.

共有會에선 電氣車(EV) 充電, 廢플라스틱·배터리 再活用, 産業바이오 等의 新事業 事例가 集中的으로 다뤄졌다.

GS그룹은 2021年 GS에너지와 지커넥트(現 GS커넥트)의 合作投資를 始作으로 처음 EV 充電 市場에 進出했다. 現在 GS는 電氣車 充電 效率 改善 技術, 에너지 使用 빅데이터 分析, 電氣車 充電 모바일 統合서비스 等 EV 充電 關聯 技術을 가진 6個 스타트업에 投資 中이다.

또 廢배터리 再活用 事業을 위해 素材 開發(미트라켐), 再活用 設備 開發(그린라이온), 親環境솔루션(에코알앤에스) 等의 技術 確保를 위해 投資를 進行했다. 合成 바이오 技術을 保有한 스타트업과 GS칼텍스가 協業해 親環境 바이오 素材 梁山도 推進한다.

GS그룹의 스타트업 投資에는 企業型 벤처캐피털(CVC) GS벤처스와 GS퓨처스가 先鋒에 서 있다. GS벤처스는 韓國을 包含한 아시아圈 스타트업을, 美國 샌프란시스코에 位置한 GS퓨처스는 北美 地域 스타트업을 發掘하고 있다. GS그룹은 스타트업 投資 酷寒期인 最近 1年 동안에도 스타트업 33곳, 벤처펀드 7곳 等에 總 1500億 원假量을 投資했다. 投資 分野 中에선 氣候變化(48.8%)가 가장 컸고 바이오(29.3%), 活性化 技術(6.6%), 循環經濟(5.9%) 等이 뒤를 이었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gs그룹 #新事業 擴大 #허태수 會長 #벤처 投資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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