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權寧世 “拉北問題 解決 위한 北韓의 態度 變化 牽引할 것”|東亞日報

權寧世 “拉北問題 解決 위한 北韓의 態度 變化 牽引할 것”

  • 뉴스1
  • 入力 2023年 6月 28日 14時 34分


코멘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6월2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스1
權寧世 統一部 長官이 지난해 6月28日 午前 京畿道 坡州市 臨津閣 國立6·25戰爭拉北者記念館에서 열린 ‘第9回 6·25拉北犧牲者 記憶의 날’ 行事에 參席해 記念辭를 하고 있다. /뉴스1
權寧世 統一部 長官은 6·25戰爭 拉北犧牲者 家族들에게 “韓美, 韓美日 頂上會談, 유엔 人權決議案 等을 통해 拉北問題 解決에 對한 國際社會의 意志를 確認하고 北韓의 責任 있는 態度 變化를 牽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權 長官은 28日 京畿 파주시 國立 6·25戰爭拉北者記念館에서 열린 第10回 6·25戰爭拉北犧牲者 記憶의 날 行事에서 激勵辭를 통해 “北韓이 對話를 拒否한 채 挑發을 繼續하는 답답한 狀況이지만 政府는 問題 解決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國際的 協力과 連帶를 强化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北韓은 6·25戰爭 中 우리 國民 10萬餘名을 强制로 拉致한 뒤 北韓에 抑留하고 있다”며 “어떤 말로도 正當化할 수 없는 反人權的이고 反人倫的 行爲”라고 指摘했다.

이어 “北韓 當局은 拉北 犧牲者들에 對해 只今까지 最小限의 生死 與否조차 確認해주지 않고 있다”며 “政府가 여러분들의 아픔을 보살피고 어려움을 챙기는 데 充分한 役割과 義務를 다하지 못했다”라고 慰勞했다.

權 長官은 “尹錫悅 政府는 自由와 人權이라는 人類 普遍의 價値에 立脚해 拉北者·抑留者·國軍捕虜 等 人道的 問題를 풀어나가기 위해 最善의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며 “特히 拉北者분들과 家族들의 年歲를 勘案해 生死確認 等 實質的 問題부터 解決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强調했다.

그는 “政府는 6·25戰爭拉北人士家族協議會를 비롯한 拉北犧牲者 家族 여러분들의 意見에 귀를 기울이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政策에 反映하기 위해 더욱 努力하겠다”며 “오늘 行事를 契機로 더 많은 國民들이 6·25拉北者 問題에 關心을 갖게 되고 家族분들의 아픔에 共感하며 마음을 나누게 되기를 祈願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