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銃性能 궁금해” 8㎜쇠구슬 쏴 아파트 琉璃窓 깬 60代, 懲役 1年

뉴스1
入力 2023年 5月 12日 11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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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는 60대 남성 A씨/뉴스1 — 새銃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琉璃窓을 破損한 嫌疑(特殊財物損壞)를 받는 60代男性 A氏/뉴스1

새銃性能에 對한 好奇心을 품고 高層아파트 이웃집 琉璃窓 3곳을 겨냥해 쇠구슬을 發射해 琉璃窓을 깬 60代男性이 實刑에 處해졌다.

仁川地法刑事 5單獨 홍준서 判事는 12日午前 열린 宣告公判에서 特殊財物損壞嫌疑로 拘束起訴된 A氏(61)에게 懲役 1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不特定多數를 相對로 犯行해 人命事故가 發生할 수 있었던 危險한 行動이었고, 住居를 害치는 犯罪였다”며 “다만 被害者들과 모두 合意한 點을 考慮해 刑을 定했다”고 判示했다.

檢察은 앞선 公判에서 A氏에게 懲役 3年을 求刑한 바 있다.

A氏는 지난 3月10日午後 4時께 仁川市 연수구 송도동 全體 32層짜리 아파트 住居地에서 새銃으로 反對便 아파트를 겨냥해 이웃집 3곳에 8㎜짜리 쇠구슬을 發射해 베란다 琉璃窓을 잇따라 破損한 嫌疑로 起訴됐다.

A氏의 犯行으로 避해 이웃 베란다 琉璃窓은 破損돼 동그란 구멍이 생겼다.

警察은 아파트 CCTV 映像을 分析해 쇠구슬 販賣業體에서 쇠구슬을 購買한 名單과 疑心世代居住者 이름을 對照했다. 그 結果被害世代 옆洞에 居住하고 있는 A氏를 特定해 檢擧했다.

(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