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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만에 열리는 中部圈 어린이날 行事… 아이들 웃음꽃 ‘활짝’|東亞日報

3年만에 열리는 中部圈 어린이날 行事… 아이들 웃음꽃 ‘활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5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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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市-扶餘郡, 어린이 뮤지컬 企劃
천안시는 飛行機 搭乘 體驗 進行 等
中部圈 곳곳에서 多樣한 프로그램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중부권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에 열린 행사 모습. 독립기념관·보은군 제공
5日 101周年 어린이날을 맞아 中部圈 地方自治團體 곳곳에서 豐盛한 公演과 體驗 프로그램이 열린다. 寫眞은 코로나19 以前에 열린 行事 모습. 獨立記念館·報恩郡 提供
101回 어린이날인 5日, 大田과 世宗, 忠南, 忠北, 講院에서 다채로운 記念 및 參與 行事가 열린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3年餘間 中斷됐던 行事들이 곳곳에서 再開되자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大田市立美術館은 ‘世上을 이롭게 하는 共同體’를 主題로 2日부터 7月 16日까지 어린이美術企劃展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을 연다. 大戰예술의전당은 ‘빛깔 있는 五月祝祭’라는 이름으로 5日 明朗 童話 뮤지컬 ‘三養動畫’, 大型 人形 거리劇 ‘仙女와 나무꾼’, 댄싱 퍼레이드 ‘異常한 나라의 앨리스’와 ‘라퍼커션’을 마련했다.

忠南 天安 獨立記念館 겨레의집 上空에서는 낮 12時 空軍 特殊飛行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열린다. 大韓民國 臨時政府 要人들이 光復 後 歸國 時 탔던 ‘C-47 輸送 飛行機’ 搭乘 體驗 等을 마련했다. 瑞山버드랜드는 5∼7日 ‘어린이들의 生態 놀이터, 瑞山버드랜드’를 主題로 어린이날 特別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鸚鵡새·鳥類 孵化 體驗, 野生動物 敎育, 魔術, 블랙라이트 人形劇, 어린이 놀이터, 새 模樣 寫眞 額子와 바람개비 만들기 等이 進行된다.

扶餘郡은 5∼7日 부여읍 扶蘇山城 一圓에서 여는 ‘2023 扶蘇山 봄나들이 祝祭’에 어린이 뮤지컬 ‘虎狼이 오빠 얼쑤’, 관북리 물銃大捷, 블록體驗존, 넌버벌 퍼포먼스를 열고 伴侶動物 놀이터(펫존)를 運營하기로 했다. 朴政賢 附與郡守는 “祝祭 期間에 어린이날이 包含돼 어린이 行事를 大幅 强化했다”고 말했다.

忠北 淸州野球場과 청주교대에서는 午前 10時 ‘淸州 어린이 큰잔치’가 열린다. 魔術쇼, 밴드 公演, 傳統놀이, 페이스 페인팅 等의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忠州 彈琴公園에서는 國樂, 비보이, 밸리댄스 公演과 다양한 體驗·먹거리村이 運營되고, 堤川 義林池 水邊舞臺에서는 忠北어린이집聯合會 堤川支會가 主管하는 ‘아이 러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沃川郡은 兒童親和都市 引證 3周年을 記念해 沃川文化藝術會館에서 레이저쇼, LED트론댄스, 벌룬쇼 等을 연다. 槐山 有機農엑스포광장과 丹陽 想像의 距離 및 나루公演場, 鎭川 花郞公園, 陰性 설성공원, 報恩 뱃들公園, 嶺東 龍頭公園 等에서도 記念式과 다채로운 展示·體驗行事가 準備된다. 草綠雨傘 어린이財團은 4日 午前 11時 靑南臺 臨時政府 廣場에 맞벌이 家庭과 模範 어린이 200名을 招請해 公演과 體驗行事를 연다.

世宗市는 世宗湖水公園과 이응다리에서 ‘너희가 꿈꾸는 오늘, 世宗과 함께하는 未來’를 主題로 幼兒 댄스 公演과 靑少年 케이팝 댄스 公演, 캐리와 親舊들 人形劇 및 팬미팅, 어린이 댄스, ‘아기돼지 三兄弟’ 演劇, 世宗 어린이 밸리댄스 等을 연다. 또 障礙物 에어바운스, 물銃놀이존, 幼兒풀腸, 날아라! 꿈風船!,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地球 안의 昆蟲마을, 커피朴 키링 等 體驗부스와 韓國 傳統놀이 體驗, 訓民正音 探險團, 浪漫 寫眞 出力所 等 部隊行事도 進行된다. 世宗예술의전당은 5日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를 선보인다.

江原 원주시 原州綜合運動場에서는 ‘生命, 平和, 꿈’을 主題로 原州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軍樂隊 퍼레이드, 人形劇, 저글링쇼, 어린이 벼룩市場, 嬰幼兒 달리기, 科學부스, 陶藝 體驗 等이 進行된다.

강릉시는 綜合競技場 옆 잔디廣場에서 ‘그린(green)’을 主題로 ‘2023 함께 green 어린이날 行事’를 연다. 江陵 엔젤스 重唱團의 어린이날 노래 合唱 公演을 始作으로 公演 區域, 아트 體驗 및 協力團體 區域, 놀이 區域, 먹거리 區域, 協同化 및 버스킹 區域, 冊과 쉼터 區域 等 6區域으로 나눠 公演 및 體驗行事를 同時에 進行한다.

春川市 冊過印刷博物館은 3日부터 6月 11日까지 ‘다시 만난 어린이 마음’을 主題로 體驗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小波 全集과 어린이 雜誌 等의 兒童文學 觀覽, 方定煥의 ‘어린이 讚美’에 나오는 名文章 5種의 冊갈피 만들기, 어린이 마음 놀이터 空冊 만들기 等을 進行한다. 體驗 프로그램은 金·土·日曜日 午後에만 運營한다. 楊口郡에서는 어린이날부터 사흘間 곰취祝祭가 열린다.

山林廳(廳長 남성현)은 國立大展숲체원과 世宗樹木園, 講院 橫城 청태산 및 春川 용화산 自然休養林 等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體驗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大戰숲체원에서는 炭素中立을 實踐하기 위해 當日 募集한 101名의 어린이가 그린 숲속 이야기를 大戰숲체원 스카이브리지에 이름과 함께 展示하는 行事를 갖는다. 世宗樹木園에서는 地域 藝術人과 캐릭터를 活用한 舞臺 演出 및 포토존을 設置하고 다양한 地域 藝術팀이 公演을 펼친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當日 入場料를 免除하고 職員用 駐車場을 臨時 駐車場으로 開放한다. 이 밖에 청태산·용화산 自然休養林에서는 어린이 等 休養林 利用客을 對象으로 우리 家族 名牌 만들기, 家族 幸福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等 特別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어린이날 行事 #世上을 이롭게 하는 共同體 #빛깔 있는 五月祝祭 #淸州 어린이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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