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丹粧 마친 레고랜드, 오늘부터 손님 맞이…‘論難들 잠재울까’

뉴스1
入力 2023年 3月 24日 07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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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하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뉴스1 DB) — 江原春川 하중도에 位置한 레고랜드.(뉴스1 DB)

새丹粧을 마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以下 레고랜드)가 오늘부터 利用客을 맞이한다.

24日 레고랜드에 따르면 開場은 旣存과 같은 이날 午前 10時다. 24日과 25日各各午後 3時 30分부터 레고시티 廣場에서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地니’가 레고랜드를 찾는 利用客들과 하이터치와 捕討타임을 갖는다. 또 4月 2日까지 每日先着順 1000名에게 特別製作한 레고 굿즈人 핀과 랜야드를 贈呈한다.

앞서 레고랜드는 지난해 1月 1日부터 3月 23日까지 놀이器具管理 및 維持報酬를 위해 冬節期休場에 들어갔다.

冬節期休場을 마친 레고랜드는 올해 새롭게 變身을 試圖한다.

먼저 4月末부터 10月까지 約 6個月間週末(금·土·日)과 公休日에 午後 9時까지 夜間運營을 한다. 이는 10個 글로벌 레고랜드 가운데 史上最初다.

또 그동안 顧客들의 不滿이 提起된 그늘幕, 파라솔 追加設置, 食堂 메뉴 改編, 無料 셔틀버스 運行, 障礙人優待政策强化, 레고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 開設等을 통해 不便事項을 改善했다.

7月에는 여름放學과 休暇철 5個의 어린이풀場을 設置해 家族單位顧客攻掠에 나선다. 또 봄, 여름, 가을 季節別로 訪問이 可能한 새로운 시즌 패스도 販賣한다.

지난해 5月 5日世界 10番째이자 國內 첫 글로벌 테마파크로 開場한 레고랜드는 6件의 멈춤사고를 비롯해, 비싼 駐車費, 冬節期 긴 休場, 雇傭創出未洽等各種論難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에 더해 레고랜드發資金梗塞餘波가 江原道는 勿論大韓民國全體를 뒤흔들면서 레고랜드를 바라보는 市民들의 視線이 곱지 않다.

이순규 레고랜드 社長은 最近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지난해는 이제 우리 아이들이 海外에 나가지 않아도 레고랜드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點에서 큰 意味를 附與하고 싶다”며 “1, 2年을 보고 韓國에 온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오랜 歲月 함께할 親舊이자 파트너다. 春川의 랜드마크가 되기위해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江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