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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前總理, ‘上善若水’ 걸고 유엔 ‘물 세션’ 主宰|東亞日報

한승수 前總理, ‘上善若水’ 걸고 유엔 ‘물 세션’ 主宰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3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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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會議 勘案해 故事成語 골라
參席者들 感歎… 記念寫眞 찍어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제6차 유엔 물·재난 특별세션’을 주재하는 동안
 ‘상선약수’라고 직접 쓴 붓글씨가 내걸려 있다. 붓글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패널들의 모습. 주유엔 한국대표부 제공
21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 유엔本部 總會長에서 한승수 前 國務總理(가운데)가 ‘第6次 유엔 물·災難 特別세션’을 主宰하는 동안 ‘上善若水’라고 直接 쓴 붓글씨가 내걸려 있다. 붓글씨와 함께 記念撮影을 하고 있는 패널들의 모습. 駐유엔 韓國代表部 提供
한승수 前 國務總理(87)가 쓴 붓글씨가 유엔本部 總會長에 걸렸다. 한 前 總理는 21日(現地 時間) 美國 뉴욕 맨해튼 유엔本部에서 열린 ‘第6次 유엔 물·災難 特別세션’을 主宰했다. 하루 뒤인 22日 ‘世界 물의 날’과 ‘유엔 물 總會’를 記念하고, 氣候 危機에 따른 全 世界的 水資源 不足 事態 또한 論議하기 위해 마련된 行事다.

유엔 물·災難 高位級 패널(HELP) 創設 議長 資格으로 이날 會議를 主宰한 한 前 總理는 붓으로 쓴 ‘上善若水(上善若水·最高의 善은 물과 같다)’를 선보였다. 붓글씨에 能한 限 前 總理가 이番 懷疑가 물 關聯 會議임을 勘案해 直接 故事成語를 고르고 글씨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會議에 參席한 各國 水資源 專門家, 官僚들은 한 前 總理의 實力에 感歎하며 記念 寫眞을 찍었다. 一部는 ‘붓글씨를 가져가고 싶다’는 要請까지 한 것으로 傳해졌다.

世界 水資源 不足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機構인 HELP는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이 在任 時節 設立을 主導했다. 2013年부터 2年에 한 番씩 會議를 開催하고 있다. 올해 共同 主催國은 韓國 日本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타지키스탄 濠洲 스웨덴이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한승수 前 國務總理 #붓글씨 #유엔本部 總會長 #上善若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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