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만한 ‘小行星’ 오늘 地球 스쳐간다…역대 가장 가까이 接近

뉴스1
入力 2023年 1月 27日 0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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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소행성 ‘2023 BU’가 이날 오전 지구와 3600㎞ 거리를 두고 남미 남단 상공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NASA 홈페이지 갈무리 — 27日美航空宇宙局(NASA·나사)에 따르면 小行星 ‘2023 BU’가 이날 午前地球와 3600㎞距離를 두고 南美南端上空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豫測됐다. NASA 홈페이지 갈무리

트럭만 한 크기의 小行星이 韓國時間으로 27日午前歷代小行星中 가장 가까이 地球를 스쳐 지나간다.

美航空宇宙局(NASA·나사)에 따르면 小行星 ‘2023 BU’가 이날 午前地球와 3600㎞距離를 두고 南美南端上空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豫測됐다.

螺絲에 따르면 ‘2023 BU’는 只今까지 記錄된 地球近處物體中 가장 가까이 近接하는 事例다.

다만 地球와의 衝突危險은 없다. 나사는 設令衝突한다 하더라도 小行星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大氣圈에서 불덩어리로 變해 타버릴 것으로 豫測하고 있다. 小行星의 크기는 지름을 基準으로 約 3.5미터(m)~8.5m로 測定됐다.

該當小行星은 아마추어 天文學者 겐나디 보리소프(Gennadiy Borisov)가 지난 21日 크림半島에 位置한 마르고(Margo) 天文臺에서 처음 發見했다. 以後國際天文聯盟(IAU) 小行星體 센터(MPC)가 이를 公式確認했다.

한便 2023 BU는 地球에 近接하면서 重力의 影響으로 軌跡이 바뀌게 된다. 該當小行星의 軌道는 地球軌道와 비슷한 原形이었으며 太陽公轉週期는 359日이었다. 그러나 地球에 近接한 以後軌道가 길어지면서 空轉週期가 425日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