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倫理委, ‘硏鑽會飮酒’ 權性東 ‘嚴重注意’

뉴스1
入力 2022年 10月 7日 00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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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며 발언을 마친 후 들어서고 있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이준석 전 당대표의 추가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윤리위는 이 전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듣고 징계 수위를 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 전 대표는 윤리위의 출석 요구가 ‘당연무효’라며 맞서고 있다. 2022.10.6 뉴스1 — 이양희 國民의힘 倫理委員長이 6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倫理委員會에 參席하며 發言을 마친 後 들어서고 있다. 倫理委員會는 이날 李俊錫前黨代表의 追加懲戒與否를 審議한다. 倫理위는 李前代表의 召命을 直接 듣고 懲戒水位를 定하겠다는 立場이지만, 이 前代表는 倫理위의 出席要求가 ‘當然無效’라며 맞서고 있다. 2022.10.6 뉴스1

國民의힘 中央倫理委員會는 7日 ‘硏鑽會飮酒歌舞’로 物議를 빚은 권성동 議員(前院內代表)에 對해 ‘嚴重注意’를 議決했다고 밝혔다.

倫理委는 前날 午後 7時쯤부터 이날 午前 12時13分까지 約 5時間13分 동안 國會本館에서 會議를 열어 內部論議를 거친 끝에 이 같은 懲戒決定을 내렸다.

이양희 倫理委員長은 會議를 마친 後記者들에게 “2022年 8月25日國民의힘 硏鑽會勤務令은 公式行事에 술 搬入을 禁止하는 것에 限定됐으므로 懲戒節次開始의 原因이 된 行爲는 禁酒令違反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當時黨內外危重한 狀況을 考慮할 때 國民과 黨員들에게 適切치 못한 行動으로 보여 질 수 있기에, 中央倫理委員會는 이와 같은 狀況이 再發되지 않도록 嚴重注意를 促求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