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起炫 “5·18 精神憲法全文 수록 檢討…憲法 손볼 때 됐다”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8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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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2022.5.17/뉴스1 — 金起炫國民의힘 共同選對委員長. 2022.5.17/뉴스1

金起炫國民의힘 共同選對委員長은 18日 5·18 精神憲法全文收錄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께서 候補時節에 그 部分에 對해서 말씀을 하신 것은 事實”이라며 “黨의 意見을 한番收斂해 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金委員長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와의 인터뷰에서 “(黨에서) 充分한 論議를 한 적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金委員長은 “憲法을 한 番 손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個人的으로 大統領制를 더 以上固執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國論分裂을 反復해서는 안된다”며 “萬若에 改憲을 論議한다면 權力構造의 改編도 當然히 論議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이어 “多樣한 意見을 充分히 熟議하면 좋겠다. 이 問題는 어떤 政黨이나 政派의 意見이 녹여지는 것이 아니라 多樣한 意見이 統合돼 最終的으로 改憲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제 大選을 마쳤으니까 조금 自由로운 狀態에서 多樣한 意見을 論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金委員長은 한동훈 法務部長官任命에 對해 “왜 法務部長官이 되면 안되는지 理由를 찾을 수 없다”며 “資格이 없으면 檢證해서 밝혀내든지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는데 長官을 任命하면 안된다는 것은 過度한 政治攻勢”라고 指摘했다.

한덕수 國務總理候補者에 對해서는 “自己들이 政權 잡을 때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가 우리가 政權을 잡으니까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 그때그때 너무 달라지는 것 아니냐”라며 “可決, 否決與否는 민주당의 決心에 달려 있지만 輿論을 無視했다가는 나중에 國民的審判을 받을 것”이라고 批判했다.

金委員長은 鄭鎬瑛保健福祉部長官候補者에 對해 “明確하게 犯罪行爲다, 不法이라고 斷定 짓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 같지만 國民的情緖가 碌碌하지 않은 狀況인 것은 認知하고 있다”며 “公式的, 非公式的으로 意見을 傳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재순 總務祕書官의 性非違論難에 對해서는 “國會運營委員會에 나와서 그 部分에 對한 說明을 하고 謝過했다고 하는데 個人的으로 잘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는 京畿知事選擧와 關聯해 “가장 重要한 激戰地中 하나로 보고 있기 때문에 金恩慧候補를 積極的으로 支援하고 있다”며 “강용석 無所屬候補가 큰 틀에서 事案을 보고 判斷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