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T맵’ 月刊使用者 1,000萬突破

동아經濟
入力 2016年 11月 1日 10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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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일 국내 대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월간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T맵을 전면 개방한 이후 100일만의 성과로, T맵은 전체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자 가운데 70%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내비게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사진제공=SK텔레콤 — SK텔레콤이 1日國內代表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月刊使用者가 1,000萬名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T맵을 全面開放한 以後 100日만의 成果로, T맵은 全體 모바일 내비게이션 利用者 가운데 70% 以上이 使用하는 國內代表 내비게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寫眞提供=SK텔레콤

SK텔레콤이 自社의 國內代表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T map)’의 10月 한 달間使用者가 1,060萬名을 記錄하며 國內單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로는 最初로 1,000萬名을 突破했다고 1日 밝혔다.

1,060萬名은 月刊個別使用者를 의미하는 數値인 ‘MAU(Monthly Active User)’ 基準으로, 單一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1,000萬을 넘어선 것은 이番이 國內最初로, T맵과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들의 MAU 隔差는 3~4倍以上으로 늘어나게 됐다.

SK텔레콤은 國內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使用者規模가 1,500萬名程度로 推算된다는 點을 考慮하면, T맵은 全體利用者의 70% 以上이 利用하는 國內代表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評價다.

SK텔레콤은 T맵의 月刊使用者에 對해 지난 7月19日 T맵 서비스를 KT와 LGU+, 알뜰폰 加入者들에게 無料로 提供하는 全面開放을 決定한 後 100日 만의 結實로, 開放直前인 6月의 MAU(741萬) 對備 300萬 가까이 增加한 것으로 플랫폼 開放의 힘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持續的으로 精巧·正確해지는 實時間交通情報와 T맵이 14年以上 쌓아온 交通情報 빅데이터가 맞물려 運轉者들에게 恒常最適의 經路를 提示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또한, 길案內와 檢索等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基本機能들도 持續的으로 强化하며 使用便宜를 持續的으로 높여나갈 計劃이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