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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緊急點檢 ③] 스마트폰의 擴散…사라진 미니홈피|東亞日報

[緊急點檢 ③] 스마트폰의 擴散…사라진 미니홈피

  • 스포츠동아
  • 入力 2016年 9月 20日 06時 57分


한때 스타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인기를 끌면서 가상 미니홈피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DB
한때 스타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人氣를 끌면서 假想 미니홈피까지 登場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DB
지드래곤·共有 事例로 본 스타 SNS에 얽힌 現象들

18日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日本 모델 兼 演技者 고마츠 나나가 5月에 이어 다시 한 番 熱愛說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보다 더 注目받은 것은 그 過程에서 지드래곤의 非公開 SNS 計定이 해킹을 當한 듯 揭載 寫眞이 流布됐다는 點이다. 이날 밤 俳優 공유의 所屬社는 “共有를 詐稱하거나 봇(로봇의 준말로 特定人을 흉내낸 SNS 計定)李 여럿 發見됐다”면서 팬들의 注意를 當付했다. 모두 SNS(社會關係網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가 社會 全般에 廣範圍한 影響을 미치면서 불거진 事案들이다. 一部 스타들이 SNS 揭載글 等을 통해 論難을 빚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됐다. 이미지의 失墜를 憂慮하면서도 他人 或은 大衆과 疏通하려는 스타들에게 SNS는 가장 私的인 空間이면서 또 公的인 窓口라는 兩面性을 지닌다. 지드래곤과 공유의 事例를 契機로 스포츠동아가 스타와 SNS에 얽힌 다양한 現象을 짚는다.<편집자 週>

● SNS의 變遷史

SNS의 오랜 歷史만큼 그 興亡盛衰도 뚜렷했다. 演藝人들이 活用하는 SNS도 그만큼 달라졌다.

2000年代 初盤 인터넷이 活性化할 當時 SNS는 다음 카페,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 等 모두 PC에 基盤한 形態였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演藝人들이 活潑히 使用한 SNS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타들은 다이어리, 寫眞帖, 芳名錄, 背景音樂 等을 손쉽게 꾸미며 各自의 個性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 같은 PC基盤의 SNS가 衰退期를 맞은 것은 스마트폰이 大衆的으로 擴散되면서부터다. 最近 사람들이 많이 活用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 基盤으로 占有率을 높여갔다. 그 사이 뒤늦은 對處로 旣存의 많은 PC基盤 SNS는 淘汰됐다. 이런 變化와 더불어 스타들도 海外市場에 積極 進出하면서 나라 밖 팬들과 交流가 많아졌고 漸次 世界的으로 使用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主로 利用하기 始作했다. 모두 實時間 反應을 통해 他人과 疏通할 수 있는 SNS利己도 하다. 팬 或은 大衆과 좀 더 積極的으로 疏通하려는 스타들의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關聯 SNS는 이미 普遍化한 지 오래다. 또 다양한 情報의 흐름과 트렌드에 더욱 敏感하기 마련인 演藝人과 엔터테인먼트業界 從事者들로서는 SNS를 통한 疏通을 重視할 수밖에 없다. 關聯 콘텐츠를 더 많은 空間에서, 더 많은 大衆에게 알리기 위한 弘報窓口로서도 SNS는 奏效한 舞臺가 된다.

김헌식 大衆文化評論家는 “스마트폰 基盤 SNS로 日常的인 生活에도 여러 變化가 생겨났다”며 “實時間으로 相互疏通할 수 있고 映像이나 寫眞 等이 實時間으로 共有되면서 情報의 흐름도 그만큼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후 記者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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