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7號 홈런, MLB 첫 시즌부터 ‘3割 · 두 자릿 數 홈런’ 보인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7月 30日 10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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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강정호 홈런, 寫眞=ⓒ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 시즌 7號 홈런, MLB 첫 시즌부터 ‘3割 · 두 자릿 數 홈런’ 보인다

美國 프로野球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시즌 7號 홈런을 터뜨리며 人氣가 急上昇하고 있다.

강정호는 30日(韓國時間) 美國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競技에서 5番打者遊擊手로 選拔出場했고, 첫 打席에서 시즌 7號 홈런을 때렸다.

連日猛打를 휘두르고 있는 강정호는 시즌 7號 홈런으로 前날에도 9回 마지막 打席에서 決勝 홈런을 치며 좋은 打擊感을 보였었다.

이날 강정호는 홈런 包含 5打數 3安打로 活躍하며 시즌 打率을 2割9分5里까지 올렸고, 팀은 피츠버그 미네소타에 10代4로 勝利를 거뒀다.

강정호의 시즌 7號 홈런은 0代0 狀況이던 2回初 1死走者가 없는 狀況에서 相對選拔 어빈 산타나의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左側 담牆을 넘겼다.

以後 강정호는 4回와 5回三振을 當했지만, 7回初先頭打者로 나온 4番째 打席에서는 1壘方向强力한 打球로 內野安打를 記錄했고, 9回初에도 安打를 記錄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강정호의 活躍으로 미네소타에 10代4로 勝利를 했고, 59勝 41敗로 내셔널리그 中部地區 2位를 記錄하고 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