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酷同時論難, 內容 보니 ‘母 씹어 먹어, 구워 먹어’… 衝擊!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7日 15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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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酷同時論難’

初等學生이 펴낸 ‘殘酷同時’가 論難이다.

지난달 出刊돼 論難이 된 ‘殘酷同時’ 안에 있는 詩 ‘學院 가기 싫은 날’에는 한 女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女性의 옆에 앉아서 입가에 피를 묻히고 心臟을 먹고 있는 揷畵가 있다.

殘酷同時에는 “學院에 가고 싶지 않을 땐 이렇게/ 엄마를 씹어 먹어/ 삶아 먹고 구워 먹어/ 눈깔을 파먹어/ 이빨을 다 뽑아 버려/ 머리채를 쥐어뜯어/ 살코기로 만들어 떠먹어/ 눈물을 흘리면 핧아 먹어/ 心臟은 맨 마지막에 먹어/ 가장 고통스럽게” 라는 內容이 담겨 있어 論難이 됐다.

出版社側은 한 媒體에 “作家의 意圖를 尊重했고 藝術로 發表의 腸이 確保 돼야 한다는 判斷으로 出刊했다”고 解明했다.

이어 “모든 抗議와 叱咤를 謙虛히 受容하고 市中에 流通되고있는 ‘솔로 강아지’ 圖書全量을 回收하고 가지고 있던 圖書도 全量廢棄하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