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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ICT 별들, 革新과 未來를 말하다|동아일보

韓國 ICT 별들, 革新과 未來를 말하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3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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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記者의 2015 MWC 現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모바일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역설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왼쪽 사진)는 갤럭시S6에 대해 “한 제품에 이보다 더 많은 혁신을 넣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고, 황창규 KT 회장(가운데 사진)은 “5세대(5G) 통신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스타트업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사 제공
韓國의 情報通信技術(ICT)業界 最高經營者(CEO)들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모바일 産業의 革新과 未來를 力說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部門 代表(왼쪽 寫眞)는 갤럭시S6에 對해 “한 製品에 이보다 더 많은 革新을 넣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고, 黃昌圭 KT 會長(가운데 寫眞)은 “5世代(5G) 通信 네트워크를 實現하기 위해 글로벌 次元의 協力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장동현 SK텔레콤 社長은 “스타트업을 통한 서비스 革新을 도울 計劃”이라고 밝혔다. 各 社 提供
김지현 기자
김지현 記者
韓國을 代表하는 情報通信技術(ICT)業界의 最高經營者(CEO)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모바일과 事物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産業의 ‘革新’과 ‘未來’를 强調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部門 代表(社長)와 장동현 SK텔레콤 社長은 2日(現地 時間) 記者懇談會를 열고 各各 ‘技術의 革新’과 ‘서비스 革新’에 關해 이야기했다.

3日 아시아 移動通信社 CEO 가운데 唯一하게 行事 基調演說에 나선 黃昌圭 KT 會長은 ‘5世代(5G) 通信技術을 통한 IoT의 未來’를 提示했다.

신종균 社長은 前날 世界 市場에 公開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反應에 滿足感을 나타냈다. 그는 “‘언팩’ 行事 直後 글로벌 事業者들로부터 船主文이 밀려오는데 前作에 비해 注文 量과 速度가 엄청나다”며 “갤럭시S6와 엣지가 다음 달 世界 市場에 出市되기 始作하면 三星電子의 줄어든 賣出額 基準 世界 市場占有率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S6는 三星電子가 初心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쏟아 부은 力作”이라고 强調하며 “갤럭시S6街 ‘새로운 갤럭시 神話’를 始作하는 分岐點이 될 것”이라고 했다. ‘完成된 製品에 남는 아쉬운 點은 없느냐’는 質問에 그는 “正말 最善을 다해 만들었기 때문에 더以上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申 社長은 “한 製品에 이보다 더 많은 革新을 넣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愚直하게 消費者들의 日常生活을 價値 있고 意味 있게 만들어 줄 革新을 持續하는 것이 三星電子의 正體性이며, 이를 不斷하게 이어나가 (市場 狀況을) 正面 突破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最近 구글이 自社 모바일 決濟 시스템인 ‘구글월렛’을 美國 主要 移動通信社를 통해 出市되는 안드로이드 運營體制(OS) 스마트폰에 線適用한다고 發表한 것과 關聯해서는 “三星페이를 잘 만들어서 消費者의 選擇을 받도록 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三星페이가 좋으면 結局 (消費者들이) 選擇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동현 社長은 2日 午前 三星電子 부스를 찾아 “(갤럭시S6) 反應이 좋은 것을 祝賀한다”며 申 社長과 企業 間 協力 擴大를 論議했다.

午後 記者懇談會에서는 “앞으로 스타트업과 相生의 生態系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計劃을 밝혔다. SK플래닛 最高運營責任者(COO) 出身인 그는 “元來 스타트업에 關心이 많다”며 “顧客이 必要로 하는 새로운 價値를 만들어내기 위해 가장 熾烈하게 苦悶하는 곳이 바로 스타트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大企業들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活用해 (消費者들에게) 서비스를 提供할 수도 있지만 스타트業만의 切迫함을 통해 서비스의 革新을 이뤄나가는 것도 長點이 있다”고 說明했다.

張 社長은 開放型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를 5月 商用化할 것이라는 計劃도 밝혔다. 世界 最初로 글로벌 標準을 適用한 이 플랫폼을 통해 中小企業과 벤처企業 等 누구나 IoT 서비스와 製品을 開發할 수 있다는 것이 SK텔레콤의 說明이다.

黃昌圭 會長은 3日 基調演說에서 ‘5G 通信 네트워크가 가져올 未來像’을 說明했다. 過去 三星電子 社長 時節 ‘黃의 法則(Hwang’s Law)’으로 象徵되는 半導體 革新을 通해 ‘모바일 革命’을 이끌었던 黃 會長은 KT 會長으로 就任한 以後에는 有無線 네트워크의 革命이 가져다줄 새로운 未來上인 ‘기가토피아(GiGAtopia)’를 提示해 注目을 받아왔다.

이날 基調演說에서 黃 會長은 “모든 事物이 네트워크로 通하는 IoT 時代에는 수많은 機器(디바이스)들이 連結될 수 있도록 超實時間, 招待容量의 네트워크인 5G가 必須的”이라며 “IoT 時代의 根幹인 5G를 빨리 實現하기 위해 글로벌 次元의 協力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黃 會長은 이날 上映된 動映像에 直接 出演해 關心을 끌었다. 2020年을 背景으로 한 이 動映像에서 黃 會長이 出勤을 위해 無人自動車에 搭乘해 ‘事務室’이라고 말하자, 이 車輛은 5G 네트워크를 基盤으로 最適의 經路를 算出해 移動을 始作했다. 移動 途中 黃 會長은 畫像 電話로 美國, 中國, 스페인 事業者와 會議를 여는데 이때 모든 資料와 對話는 實時間 自動 飜譯됐다. 動映像은 黃 會長이 홀로그램으로 孫女의 바이올린 演奏를 鑑賞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黃 會長은 “無人自動車가 周邊 環境을 把握하고 判斷하기 위해서는 秒當 1GB의 情報를 處理해야 한다”며 “厖大한 未來의 데이터 트래픽을 堪當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네트워크(5G) 構築이 必要하다”고 力說했다. 그는 또 “旣存 通信 네트워크가 速度를 中心으로 進化한 것과 달리 IoT를 實現하는 5G는 速度뿐 아니라 連結成果 容量까지 모두 갖춰야 한다”며 “眞正한 IoT 時代를 先導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標準化, 플랫폼 聯動, 關聯 融合 서비스가 서로 有機的으로 準備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ICT #革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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