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熱愛說荒唐 그냥 親한 사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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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0月 31日 09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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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國家代表 리듬體操選手出身 신수지(21)가 개그맨 허경환(31)과의 熱愛說을 否認했다.

신수지 所屬社側은 31日東亞닷컴과의 電話通話에서 "허경환과 熱愛說은 事實이 아니다. 藝能 프로그램에 몇番 함께 出演해서 알게된 사이로 그냥 親한 오빠 동생 사이다. 따로 만난 적도 없는데 熱愛說이 나와서 唐慌스럽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스포츠紙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6個月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單獨報道했다.

該當媒體는 신수지가 허경환의 男子답고 豪宕한 性格에 好感을 느꼈으며 허경환은 신수지의 女性스러운 面에 끌렸다고 밝혔다.

한便 신수지는 지난 2008年 베이징 올림픽과 2010年 광저우 아시안게임 體操國家代表로 活躍했지만 最近隱退했다. 現在世宗大學校體育學科에 在學中이다.

허경환은 2007年 KBS 22期公採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와 '거지의 品格'에 出演하며 活躍하고 있다.

東亞닷컴 홍수민 記者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