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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軍리그 沙丘王’ NC 나성범 “온몸에 멍…勳章이라 생각”|東亞日報

‘2軍리그 沙丘王’ NC 나성범 “온몸에 멍…勳章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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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6月 5日 07時 00分


나성범. 스포츠동아DB
나성범. 스포츠동아DB
‘少年壯士’ 최정(25·SK)의 또 다른 別名은 ‘沙丘(死球)를 부르는 몸’이다. 2010年과 2011年에는 프로野球 最初로 2年 連續 ‘20(홈런)-20(沙丘) 클럽(?)’에 加入할 程度였다. 올 시즌도 4日까지 몸에 맞는 볼을 6個나 記錄하며 個人通算 105個로, 全體 15位에 랭크돼 있다. 1群 리그에서 ‘沙丘王’李 최정이라면 퓨처스(2軍)리그에선 NC 나성범(23)이 있다. 4日까지 39競技에 나서 몸에 맞는 볼만 無慮 17個다. NC 關係者도 “얼마 前에 벗은 몸을 봤더니 다리, 八 할 것 없이 온몸에 멍이 들어있었다”고 귀띔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나성범은 2軍 南部리그에서 打率, 打點, 홈런 等 打擊 全 部門에 걸쳐 先頭를 달리고 있다. 워낙 잘 치다보니 相對 投手 立場에선 눈엣가시 같은 存在. 事實 沙丘는 選手生命을 威脅한다. 몸에 맞는 볼이 많아지면 打擊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고, 맞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打席에서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그만큼 相對하기 까다로운 打者라는 傍證이기도 하다. 나성범度 “처음에는 좀 火가 났는데 나도 投手를 해봤고, 맞으면 (1壘로) 나간다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며 수많은 멍을 명예로운 勳章으로 받아들였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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