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金兌原과의 거품키스 “촉촉했다” 衝擊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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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25日 10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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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활약 중인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개그맨 윤형빈(왼쪽부터). — KBS 2TV ‘해피선데이-男子의 資格’에서 活躍中인 그룹 復活의 리더 김태원과 개그맨 윤형빈(왼쪽부터).

개그맨 윤형빈이 ‘國民弱骨’ 金兌原과의 거품키스에 對한 所感을 밝혔다.

윤형빈은 24日自身의 트위터를 통해 “太原兄님과의 갑작스런 거품키스…너무 당혹스러웠고 그 뒤에 드는 생각…‘촉촉하다’ 人生은 아름다워 생각났습니다.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3日放送된 KBS 2TV ‘해피선데이-男子의 資格’(以下 남格)에서는 멤버들이 프로野球 넥센 히어로즈의 應援 차 野球競技場을 찾았다.

멤버들이 應援을 하며 즐거운 時間을 보내고 있던 中 ‘野球場 키스타임’에 김태원과 윤형빈 의 얼굴이 電光板에 나타났다. 以內 김태원은 自身의 입술에 거품을 가득 묻힌 後 윤형빈과 거품키스를 試圖해 野球場을 찾은 野球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接한 누리꾼들은 “衝擊 그 自體”, “正말 깜짝 놀랐어요”, “얼핏 보면 男女가 키스 하는 것처럼 보여요” 等 다양한 反應을 보이고 있다.

寫眞出處｜KBS 該當放送 캡처
東亞닷컴 吳世勳記者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