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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퀸’ 오인혜 “露出 드레스, 注目 받으려 直接 리폼”|東亞日報

‘드레스 퀸’ 오인혜 “露出 드레스, 注目 받으려 直接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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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13日 1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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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銳俳優 오인혜가 釜山 國際 映畫祭에서 선보인 破格 드레스에 對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日 放送된 SBS ‘한밤의 TV演藝’에서는 第16回 釜山國際映畫祭 開幕式 레드카펫에서 露出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오인혜를 찾아 인터뷰했다.

오인혜는 “開幕式날 너무 큰 波長이 있어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말門을 열었다.

이어 世間의 注目을 받은 ‘露出 드레스’ 祕話를 公開했다. 오인혜는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없다”라며 “注目을 받고 싶어 스스로 리폼했다”고 말했다.

오인혜는 “新人이다보니 映畫祭같은 것이 꿈의 舞臺라 注目받고 싶은 마음에 過한 欲心을 부렸다. 罪悚하다”며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누리꾼들은 “당찬 모습이 보기 좋다”, “오인혜氏 所願 成就하셨네요”, “스타일리스트 없이 저런 옷을?”이라며 놀랍다는 反應을 보였다.

한便 오인혜가 主演을 맡은 映畫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釜山國際映畫祭 ‘韓國 映畫의 오늘’ 部門에 招請됐다.

寫眞出處= SBS ‘한밤의 TV演藝’ 放送 캡처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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