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醫學, 스포츠 비즈니스로 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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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8月 1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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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제49회 스포츠산업포럼 2011'에서 스포츠의학과 스포츠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代表가 17日午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第49回 스포츠産業포럼 2011'에서 스포츠醫學과 스포츠産業의 融合을 主題로 發表를 하고 있다.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49回 스포츠産業포럼 2011 盛了

社團法人韓國스포츠産業協會(會長 이관식)와 文化體育觀光部는 17日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 아테네홀에서 ‘스포츠醫學과 스포츠産業의 融合’을 主題로 ‘第49回 스포츠産業포럼 2011’(스포츠동아 後援)을 開催했다.

스포츠産業關係者等 100餘名이 參席해 盛況裏에 열린 이番 포럼에서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院長은 ‘스포츠醫學과 스포츠産業의 融合’을 테마로 主題發表를 했다. 徐院長은 이 자리에서 全般的인 스포츠醫學産業의 重要性을 說明하면서 “스포츠醫學은 單純한 醫學 비즈니스가 아닌 스포츠 비즈니스로 나아갈 길이 열릴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동안 스포츠醫學은 醫學 쪽에서 바라본 産業이었지만, 未來에는 스포츠 비즈니스의 視角으로 産業이 發展할 것이라는 見解였다. 徐院長은 그러면서 “스포츠 醫學은 스포츠 全般의 發展과 底邊擴大에 依해 關聯從事者들이 더욱 늘게 되면서, 스포츠 活動에 따른 비즈니스로 한層 더 發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週)엔커어 朴鍾哲代表가 ‘U-헬스케어와 스포츠産業’을 主題로 포럼을 이어갔고, 大寒選手트레이너協會 이정필 事務總長은 ‘選手트레이너와 스포츠醫療市場’이라는 主題로 發題를 했다. 끝으로 友情齒科 이우석 院長은 ‘스포츠齒醫學科 스포츠産業’을 題目으로 스포츠 活動에서 마우스가드를 中心으로 發表했다.

이番 포럼은 스포츠와 스포츠産業의 質的成長을 위한 자리였다. 스포츠와 醫療市場을 통해 스포츠醫療와 스포츠産業이 連繫되는 일자리 創出, 産業的 인프라 構築과 戰略方案에 對해 意味 있는 討論의 場이 됐다는 評價다.

理財局記者 (트위터 @keystonelee) key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