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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 2018 겨울올림픽 誘致]平昌, 세番째 눈물은 歡喜였다|동아일보

[平昌 2018 겨울올림픽 誘致]平昌, 세番째 눈물은 歡喜였다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7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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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次投票서 63代25 뮌헨 제치고 2018 겨울올림픽 誘致

세番 連續挑戰 끝 勝利 처음… 國民聲援에 ‘2錢3期 神話’… 李大統領 “國民의 勝利”

平昌의 세 番째 挑戰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平昌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7日 0時 20分(韓國 時間) 더반은 平昌과 大韓民國을 連呼하는 喊聲으로 가득했다. 平昌은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第123次 國際올림픽委員會(IOC) 總會에서 95名의 IOC 委員이 參加한 1次 投票 結果 63票를 얻어 獨逸 뮌헨(25票)과 프랑스 안시(7票)를 꺾고 2018年 겨울올림픽 開催權을 獲得했다.

1996年 當時 初代 民選 江原道知事였던 최각규 支社가 겨울올림픽 誘致가 江原 發展에 劃期的 轉機가 될 거라고 判斷하고 內部 檢討에 들어간 지 15年 만이다.

올림픽 開催地가 1次 投票에서 確定된 것은 2002年 美國 솔트레이크시티 大會(投票는 1995年) 以後 처음이다. 平昌은 ‘겨울올림픽 誘致 連續 3首(修)째에 成功한 都市는 없다’는 징크스도 깼다. 美國의 레이크플래시드(1948年 大會부터 3回 連續), 핀란드의 라티(1964年 大會부터 3回 連續),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1994年 大會부터 3回 連續)는 3番째 挑戰에서도 失敗했다.

이로써 平昌은 2010年 겨울올림픽 誘致戰에서 캐나다 밴쿠버, 2014年에는 러시아 所致에 逆轉敗하며 開催權을 내준 아픔을 씻어냈다. 그리고 1988年 서울 올림픽, 2002年 韓日 월드컵, 2011年 大邱 世界陸上選手權에 이어 2018年 平昌 겨울올림픽을 열게 돼 4代 스포츠 大會를 모두 여는 그랜드슬램을 達成한 여섯 番째 國家가 됐다.

平昌 誘致 代表團은 이날 IOC 總會 最終 프레젠테이션에서 感動의 드라마를 써 勝利를 豫告했다. 特히 平昌이 2錢3基의 神話를 쓴 건 政府의 全幅的인 支持가 큰 힘이 됐다.

李明博 大統領은 이날 平昌의 겨울올림픽 誘致가 確定된 直後 “國民 여러분의 勝利입니다. 國民 여러분, 感謝합니다”라고 所感을 밝혔다고 薄情하 靑瓦臺 代辯人이 傳했다.

더반=황태훈 記者 beetlez@donga.com  
김승련 記者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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