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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慶南]사랑을 노래하는 ‘네잎클로버’|東亞日報

[釜山/慶南]사랑을 노래하는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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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5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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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 生活하며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난달 23일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메가마트 정문 쪽 문화존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네잎클로버. 동래구청 제공
지난달 23日 釜山 동래구 명륜동 東萊메가마트 正門 쪽 文化존에서 公演을 펼치고 있는 네잎클로버. 동래구청 提供
“趣味 生活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좋습니다.” 며칠 前 釜山 동래구 명륜동 東萊메가마트 正門 앞 藤나무 아래 마련된 簡易舞臺 周邊에 筒기타와 하모니카 和音이 울려 퍼졌다. 자그마한 體軀의 40代 男性 두 사람이 ‘꿈의 對話’를 감미롭게 불렀다. 둘러선 市民들이 귀에 익은 멜로디에 拍手를 보냈다.

東萊메가마트 正門 앞 文化존에서 펼쳐졌던 ‘네잎클로버’ 公演 모습. 네잎클로버는 지난해 3月 ‘筒기타를 사랑하는 모임(統社모)’에서 만난 허재명 氏(46·國立植物檢疫員 嶺南支援 量産事務所)와 채관호 氏(47·釜山都市鐵道 4號線 수안驛長)가 意氣投合해 만든 거리公演 듀엣이다.

“처음에는 市民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으로 滿足했습니다. 그러다 더 意味 있는 일을 생각한 것이 少年少女家長 돕기 募金이었어요.” 公務員과 工事 職員인 두 사람은 바쁜 時間을 쪼개 市民들에게 노래를 膳物한다. 14日 午後 2時에는 같은 場所에서 ‘7080 노래’를 들려줄 豫定.

只今까지 네잎클로버가 거리公演으로 募金해 公共機關 等에 傳達한 誠金은 200餘萬 원. 지난달 두 番의 東萊메가마트 앞 公演에서 모은 26萬9000원도 동래구청에 寄託했다.

10月까지 每月 둘째, 넷째 週 土曜日 午後 2時 같은 場所에서 公演을 펼칠 計劃이다. 公演에서 걷히는 收益金은 地域의 어려운 低所得家庭 子女를 위해 寄託한다. 네잎클로버는 2時間 公演에서 筒기타와 하모니카 伴奏가 잘 어울리는 親近한 노래 20曲 안팎을 消化한다.

네잎클로버는 出帆 初期 온천천 세병교 아래서 한 달에 두 番 隔週로 公演을 했다. 12月부터는 室內 쇼핑몰 等地에서 노래를 불렀다. 한 次例 公演에서 募金額은 10萬 원 內外다.

네잎클로버는 全國 公演을 包含해 只今까지 30餘 次例 公演을 펼쳤다. 기타 演奏와 노래 實力은 水準級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내가’ ‘편지’ ‘日記’ ‘사랑하는 마음’ ‘꿈의 對話’ 等이 네잎클로버의 愛唱曲. 이들은 “사는 게 바쁘고 힘이 들지만 餘裕를 갖고 한 番씩 周圍를 둘러보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조용휘 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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