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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株主들, 新韓 빅3 ‘召喚’|東亞日報

日株主들, 新韓 빅3 ‘召喚’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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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고야 說明會 라응찬-신상훈-이백순 參席 要求

新韓金融그룹 告訴事件의 當事者인 신한금융지주회사의 라응찬 會長, 신상훈 社長, 이백순 新韓銀行長 等 3名이 9日 日本 나고야(名古屋)를 電擊 訪問해 在日僑胞 社外理事 및 主要 株主를 對象으로 說明會를 연다.

宸翰金融 關係者는 8日 “僑胞 株主社會에서 影響力이 큰 元老 그룹과 相對的으로 持分이 많은 株主가 新韓銀行의 申 社長 告訴事件과 關聯해 最高位 經營層이 直接 와서 說明하라고 해서 急히 마련한 行事”라고 밝혔다. 告訴人인 이 行長 側과 被告訴人인 申 社長 사이의 眞實 攻防이 갈수록 激化되고, 이番 事態가 新韓金融 내 權力 暗鬪로 비치는 것에 對해 解明하라고 株主들이 最高位 經營層을 事實上 ‘召喚’韓 셈이다.

도쿄(東京)의 한 主要 株主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라 會長이 責任을 지고 收拾한 뒤 和解할 것을 株主들이 注文할 것”이라며 “萬若 이렇게 해도 收拾이 안 되면 ‘라 會長, 申 社長, 이 行長 等 3名 모두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고 傳했다.

이에 앞서 이 行長은 3日 오사카(大阪), 6日 도쿄를 訪問해 現地에 居住하는 社外理事에게 申 社長 解任案 處理의 不可避性을 說明했으나 나고야는 訪問하지 않았다. 說明會가 열리는 나고야에는 僑胞 社外理事 4名 中 한 名인 金要求 三養物産 代表가 居住하고 있다.

차지완 記者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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