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擴聲器 틀면 開城工團 通行 遮斷”南 “對北 心理戰 再開 方針 變함없다”
北韓은 26日 南側이 大型 擴聲器를 통한 對北 心理戰을 再開할 境遇 開城工團 通行을 全面 遮斷할 것이라고 威脅했다. 北韓의 이런 威脅에 對해 軍 當局은 前方에 擴聲器를 設置한다는 方針을 거듭 確認해 早晩間 開城工團 通行 遮斷 事態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南北 將星級會談의 北側 代表團長은 이날 南側에 보낸 通知文에서 “南側이 (對北 心理戰) 放送 再開를 위하여 全然(前方) 一帶에 擴聲器를 設置한다면 (개성공단을 오가는) 西海地球 北南管理區域에서 南側 人員, 車輛들에 對한 全面 遮斷 措置가 取해질 것”이라고 威脅했다.
北側은 “(擴聲器를 통한 對北 心理戰 再開는) 그 自體가 北南 軍事合意에 對한 露骨的인 破棄, 우리에 對한 軍事的 挑發로 되므로 우리 側은 擴聲器가 設置되는 족족 照準射擊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軍事的 措置를 取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主張했다. 또 北側은 “(南側이) 軍事分界線 非武裝地帶 憲兵哨所들에 半共和國 心理戰 口號를 새겨넣는가 하면 半共和國 삐라 撒布에 더욱 狂奔하고 있다”고 非難했다.
이에 對해 김태영 國防部 長官은 이날 國防·外交·統一部 諮問委員을 對象으로 한 天安艦 事件 說明會에서 “擴聲器는 우리 領土인 鐵柵線 南쪽 3km 距離에 設置한다”며 “北韓이 射擊하면 軍은 交戰規則에 따라 ‘比例性의 原則’을 適用해 對應하겠다”고 밝혔다. 比例性의 原則은 軍事 行動이나 武器 使用에서 被害 規模를 過度하게 넘어선 지나친 破壞와 殺傷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原則이다.
이어 金 長官은 “우리 交戰規則은 葛藤의 擴散 防止를 基本 틀로 하는 만큼 全面戰으로 擴大될 것으로 걱정할 必要는 없다”면서도 “北韓도 60年間 打擊 訓鍊을 해 왔다. 射擊의 正確度는 잘 모르겠지만 (擴聲器 照準射擊이) 充分히 可能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北側은 이날 開城工團을 오가는 南側 人力과 車輛의 通行을 平常時와 같이 許容했다. 이날 南側 人力 187名, 車輛 171臺가 開城工團으로 들어갔고 232名, 車輛 191臺가 歸還했다. 午後 6時 現在 北韓 內 滯留 人力은 789名(開城工團 773名, 金剛山 16名)이라고 統一部가 밝혔다.
신석호 記者 kyle@donga.com
김승련 記者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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