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 高地를 向해 다시 달리자.”
第14回 釜山아시아競技大會에 出戰하는 蹴球代表팀이 戰列을 가다듬고 再出發했다.
靑少年代表팀과의 水災民돕기 慈善競技를 마치고 이틀間 休息했던 아시아競技蹴球代表팀이 13日 京畿 坡州 代表팀트레이닝센터에서 訓鍊을 再開한 것.
이날 訓鍊에는 14日 프로蹴球 競技가 있는 李雲在(水原), 李榮杓(安養), 김영철(城南) 等 와일드카드 3名을 除外하고 16名이 參加했다.
代表팀은 16日까지 坡州 트레이닝센터에서 訓鍊한 뒤 이날 慶南 昌原으로 移動해 本格的인 戰術訓鍊에 들어갈 豫定. 代表팀은 20日 昌原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23日에는 釜山에서 쿠웨이트와 各各 評價戰을 갖는다.
最近 두番의 評價戰에서 滿足할만한 競技를 보여주지 못했던 아시아競技蹴球代表팀은 남은 2週日 동안 팀 組織力을 가다듬고 골決定力을 높여야하는 課題를 안고 있다.
아시아競技代表팀은 南北統一蹴球競技에서는 北韓과 0-0 無勝負를 이뤘고 靑少年代表팀과의 競技에서는 0-1로 恥辱의 敗北를 當했다. 두 番의 競技에서 蹴球代表팀은 守備라인이 갑작스럽게 무너지고 攻擊陣의 골決定力이 떨어지는 問題點을 드러냈다. 한便 日本프로蹴球에서 活躍中인 ‘월드컵 스타’ 박지성(21·교토 퍼플상가)은 다음달 7日 代表팀에 合流한다.
代表팀의 전한진 미디어擔當官은 교토 퍼플상가로부터 박지성을 다음달 6日 요코하마와의 競技가 끝난 뒤 代表팀에 合流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連絡을 받았다고 13日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豫選리그에는 出戰하지 못하지만 8强戰부터는 팀에 合流하게 된다.
아시아競技大會에서 豫選 A組에 屬해 있는 韓國은 27日 釜山 구덕運動場에서 몰디브와 첫 競技를 갖는다.
권순일記者 stt77@donga.com